열세 살의 트라이앵글 - 제13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 샘터어린이문고 81
최인정 지음, 클로이 그림 / 샘터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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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내년이면 13살이 되는 아들을 위한 선물이 되겠다 싶어

신청한 열세살 트라앵글입니다.

아들은 참고의 글까지도 다 읽어보았다고 하는데

저도 어서 읽어보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었네요

아들을 위한 어떤 계획이 숨겨져 있을지하면서요

 

읽어가다보니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이야기가 아니라

13살의 아이들의 특성과 자유분방함등이 담겨져 있다.

처음엔 살짝 어리둥절 했지만

사춘기 시절쯤 생활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상기해보니

귀엽기도 하다.

 

아직 나는 자녀의 사춘기를 맞딱뜨려서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주변의 이야기들을 들어보면서

사춘기가 그런거구나 이해를 하면서

나도 아들의 사춘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세 아이들의 삶에서

아이들의 삶을 엿볼수가 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표현하기도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콘서트에 가보고 싶기도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도 먹어보기도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갖고 싶어하는 호기심 많은 13

 

그리고 세 아이가 함께 하면서

자신들의 고민과 자신들의 비밀을 털어놓는 게임도 있었는데

여태껏 털어놓지 못한 비밀들이 하나씩은 간직해놓고 있었던 것

한단계 성숙된 단계로 들어서면서

자신들의 고민과 비밀들을 털어놓으면서

조금씩 성숙되어 가는 아이들

한 아이가 트라이앵글로 얽혀진 삶속에

방황하는 삶이 담겨져 있지만

그 트라이앵글의 틀을 깨고 씩씩하게 일어서는 이야기다

트라이앵글로 맺어진 인연으로 잘못된 행동을 하면서 훗날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뉘우쳤을 때 자신의 행동을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 척 해주는 어르신들 덕분에

용기를 갖게된 새로운 삶

그 삶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여러 가지의 삶들이 뒤섞여 있었을 것이다.

 

열세살은 마냥 어리기만 한 시기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세계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나이라고 독자는 이야기해준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 같고 엉망진창인 것 같아 다 지워버리는

밑그림의 시간


하지만 열세 살은 초여름의 말간 햇살처럼 환한 나이이기도 한다고요

울퉁불퉁한 마음을 감추지 않고 드러내며 부딪쳐 볼 수 있는 시기니까요

조금만 용기를 내보면 가시 돋친 자신을 안아줄 수 있을거라고 성난 듯 요란한

파도를 다스릴 수도 있다라고요

 

내 아이도 사춘기는 아니지만 초고학년이 되니

양보할 줄도 알고 생각을 말할줄도 알고

뾰루퉁하다가 금방 웃어줄줄도 아이다.

 

얼마전 난 뇌와 사춘기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현실에서는 많은 부모가 사춘기 자녀들과 갈등을 일으켜

서로 대립하며 살아가는 가운데

뇌와 사춘기책은 사춘기를 이해하고 함께 고민하며

2의 성숙단계를 도와주는 그런 스토리다

 

사춘기의 나이를 보면 한창 커갈 때

무엇인가를 갈망하고 하고 싶고 느껴보고 싶은 나이

아이들의 세계를 이해하고 꿈과 희망을 읽어버리지 않도록

사춘기에 대한 공부도 해서

아이들과 그 기간동안의 추억을 많이

쌓아놓으면 훗날 웃는 밥상머리대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 아시나요 나이 찬 우리들도 아직도 트라이앵글속에 같혀 있다는 것을요

아이들과 함께 도전하고 또 도전하세요

우리 모두에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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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창의력 수업 -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시대에 나침반이 되어주는 유일한 역량
김경희 지음, 손성화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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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부모님이 살던 시대우리가 살았던 시대

아이들기 살고 있는 시대는 모두 다르다.

이전의 아날로그 시절에서

지금은 모든 것이 편리한 시대로 혁신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혁신시대는 아직까지는 그저 몇사람들만의 이야기 불과하다.

4차혁명시대 4차산업시대가 도래하여 많은 것들이 변화화는 과정에

아직도 자신이 옛날 시대만 그리워하는

편의주의적 사람들, 비판적인 사람들,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 등등

안정적인 삶을 원하는 사회가 아직도 조성되어 있어서기도 하겠지

 

아이가 배속에 있을때부터 나는 부모교육을 듣고 보이는 대로 다녔다.

아이가 태어나 베이비맛사지부터 시작해서

아이관련한 교육이라는 교육은 모두 들으러 다니려고 노력했다.

아이와 함께 잘 지내기 위해서 말이다.

그 내면에는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것이라고 하겠다.

 

예전에는 조근조근 말잘듣고 온순하며 순응적인 아이들이 좋은 아이들이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들이 불쑥 튀어나오고

말썽꾸러기라는 수식어가 붙어다니며 온갖 비난을 받은 아이들 말이다.

그러나 지금은 이야기가 달라지고 있지 않은가?

요즘 시대는 창의력 시대 창의 융합형 시대가 열려지니

창의 융합형 인재를 길러야 한다고 너도 나도 말한다.

 

과연 창의력이 무엇인지 알고 이래 저래 이야기를 하고 다니는 것인가?

모르고 이야기만 무성한 것인가

나 자신도 창의력의 정의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도

나와 내 이웃들에게 창의력을 키워야 한다네

창의 융합형 인재를 만들어야 한다네 하고 말이다.

 

창의력 인재로 키워지기를 바라기 이전에

창의력 인재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부터 배워나가야

내 자녀들에게 그 방법들을 일러주고 하지 않을까요?

 

나 자신부터 이야기를 해본다면

나도 어렸을적부터 순둥이라는 별칭이 있었다.

울지도 않고 순하고 자란다고 말이다. 그리고 부모님이 원하든대로 해야만했던 어려운 시절 시대의 한 사람중의 사람이다.

어렸을때나 젊었을때는 그저 어른들의 말에 순응하고 주어진 환경에 삶에 만족하며 사는 삶

어떤 환경조성도 없었던 그 삶의 자체였다.

 

그러나 나는 부모교육을 다니면서 이전에 순둥이가 아닌

하고 싶은 말은 하고 살아가는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살아가야하는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서도 말이다.

얼마전에도 누가 무슨 이야기를 하면 공손하게 듣기나 하지

꼬박 꼬발 말대꾸를 한다고 이야기한다.

시대가 다르기 때문에 시대가 바뀌없기 때문에라는 이해를

시켜주고 싶지만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이해시키기란 무척 어려운 것이다.

 

창의력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남들과 다른 생각 남들과 다른 태도 남들보다 뭔가 뛰어난 재능이라 말하고 싶은가

 

내가 겪어보지 못하고 들어보지 못하고 무엇인지 모른다면 배우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소개하고 싶은 책이 있다.

나도 어린 자녀를 둔 부모이기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하는 시대를 배우고 또한 가르쳐주어야 하기에

인생을 바꾸는 창의력 수업이라는 책이 나의 눈에 비쳤다.

 

 

창의력이란 무엇이며

창이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필수조건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빗댄 사과나무 과정에 대해서 소개해주고 있다.

 

옛날 우리 조상들과 선조들은 창의력과 사고력이 무척 뛰어났었다라고 역사 이야기를 통해 들은 바 있다.

하지만 일제 시대 강점기를 거치면서 지혜로운 생각과 사고력이 몰살되었던 그 어려운 시절 뼈아픈 시절이 지나갔다.

그 덕분에 우리나라는 함께 힘을 합쳐 더욱 힘센 갇대국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강대국이 되어 가고 있는 반면 사람들의 수준은 쇠태하여지고 있지 않은가?

생각하기 싫어하고 사람들을 비판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자들을 어리석다 말하고

뛰어난 재능을 소명시켜버리고 적당주의가 되라 소리치고 타인의 소망을 저주해버리고

모두 자기 관점에서만 바라보며 타인은 고쳐지길 바라는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마음들

 

이 모두가 창의력의 발산요소를 저해시키는 요인들이라는 걸

인생을 바꾸는 창의력수업 책안에서는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것이다.

 

내 자녀가 창의력 인재로 자라길 바라고 커나가길

내 관점에서 바라보고 강요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하고 싶은 욕망을 키워주고

자녀가 보고 싶은 것을 바라보게 해주고

자녀가 느끼고 싶은 것을 맘껏 느끼게 해주고

실패를 겪고 일어설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고

공상을 즐길 수 있게 해주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긍정적인 씨앗을 심어주고

그 씨앗을 틔울 수 있게 해주는 것임을

 

그렇다면 이러한 것들을 조성해주려면 어떻게 해줘야하는 것임을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으로서

지은이 자체의 삶을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 해 놓았고

유명한 스티브잡스의 성공하게 된 삶도 실어놓았다.

우리가 생가하는 유명인사들은 적어도 똑똑했을 것이라는 부자였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바꾸게 변화시키게 만드는 책

 

나오 변화하고 자녀들도 현명한 창의력을 키워주길 원한다면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겠다라는 것을 나도 생각한 바이다.

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창출해나간다면 어떨까?

환경탓만 하지말고 사회를 비판만 하지말고 내 자신부터 변화의 혁신이 일어나도록

과감없이 책을 사들고 읽고 독후활동으로 아이들에게 잠재된 능력이 발휘될 수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의 선두자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쌤앤파커스 #인생을바꾸는창의력수업 #창의력 #풍토태도사고력 #체험단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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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캠프 Wow 그래픽노블
재럿 J. 크로소치카 지음, 조고은 옮김 / 보물창고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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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아들이 커갈 때는 캠핑을 즐기지 못한 시절이었다.

코로나여파로 더더욱 외출은 금지시되다시피 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다른 환경 탓이기도 하다

아들은 캠핑을 가고 싶어 한번씩 캠핑을 가자고 말을 꺼냈지만

실질적으로 제대로된 캠핑을 가보진 못했다 지금까지도

 

그래서 햇빛캠프라는 제목이 좋아 한번 신청을 해보았고

햇살캠프 책이 여느 캠핑가는 여행과 같은 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일반적인 가족캠프가 아니라 서로 협력하고 도와주는

실제로 있었던 캠프의 일화를 담아놓은 책인 걸 앍어나가며 알게 되었다.

다 읽고 난후 왜 햇빛 캠프라고 이름이 지어졌는지도 감이 오게 되었고 말이다.

 

실질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어린아이들이 젊은이들이 많은 아픔을 겪고 살아간다.

무엇때문일까? 선조들 탓일까? 부모님탓일까? 많은 생가도 예전부터 해왔기도 하고 말이다.

유교사상이 깃든 것에서 많은 이들은 조상탓 부모탓을 한다.

잘못 살아와서 그렇다고 말이다.

 

그러나 지금의 시대는 또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 환경의 변화에서도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가면 좋겠다. 그리고 노력하며 살아가면 된다고 말이다.

 

이 책을 편찬한이도 대

아픈 이들을 위한 캠프를 계획하여 운영하는 것 또한 참으로 값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세상에서는 건강한 사람들 외에는 모두 편견을 겪으며 살아간다.

아프다고 제치고

키다 작다고 제치고 말랐다고 제치고

키다 크다고 제치고 뚱둥하다고 제치고

생각이 다르다고 밀치고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도 비판하고

싸움을 밀어붙이고 말이다.

 

햇빛 캠프책에서는

캠프를 참가하는 가족도 있지만

캠프봉사를 위해 참가하는 젊은이들도 있다.

그러나 참가가족들뿐만 아니라

참가봉사자들중에서도 아픈 기덕들이 많은 젊은이들이다.

 

처음엔 모두 지루하고 재미 없을 것 같다고 하지만

장래를 가졌다고해서 몸이 말을 안듣는다고 해서

캠프의 프로그램을 참여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캠프가 아니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로지 환자들을 위한 캠프 도와주는 캠프

이들에게 상처되는 말도 해서는 안되는 캠프

참으로 독특한 캠프다.

 

내가 인상 깊게 보았던 장면은

장애를 가져 휠체어를 탄 아이가 있었는데

참가하는 것에 모두 제약이 따랐다.

그래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생각을 하지 않았으나

모두의 바램으로 할 수 있다 도와주므로 마침내 비록

몸은 불편할지라도 참가해보겠노라고 마음을 열었다.

 

걷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가 있겠는가

의아한 생각이 들 수 있을텐데

오롯이 환자들을 위한 캠프이기에

자라가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씨앗을 마음을 심어주는 캠프

장애아이기에 이번 프로그램은 빠져가 아니라

 

한번 해보자 너도 할 수 있어

신체적 제약이 있어도 네가 올라갈 수 있는방법을 찾아낼 수 있도록 반 친구들 도와줄거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보지 않을래

마침내 친구들이 손과 발이 되어주어 하늘을 오를 수 있게된 이야기

여러분은 상상이 가시나요 궁금하죠

 

이 그림은 지은이가 책을 편찬할 수 있게 된 계기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캠프에서 바라본 자신의 내면의 생각이 고스란히 녹여있다고 해도 될 글이라고 말이다.

 

캠프를 참가한 봉사자들은 훗날 봉사와 관련된 직업들을 가지며

멋지개 살아가는 잠깐의 스토리도 나와 있으니

 

편견으로 가득찬 세상에서

나 자신도 건강하다고 자신만만하다고 똑같은 편견을 가지고 살아가지 말고

어떻게 하면 나약한 사람들을 돕고 함께 더불어 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면

좋을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들은 캠프를 갈망하며 좋아한다.

그러나 코로나여파로 제대로된 캠핑은 가지 못했다.

지금도 근처 산책만해도 캠핑이라 여기며 즐거워하는 아들이다.

캠프를 좋아하기에 캠프라는 글자가 밝은 색으로 적혀있는 책을 보니

당연 엎드러져서 책을 보는 아들이다.

그러나 자신만을 위한 캠핑을 떠나서 한층 성숙한 생각을 했을까?

읽고 어땠는지 아들이 생각한 캠핑과는 같은지 다른지

질문하지는 않았다.

아들의 마음속에 또다른 성숙한 생각이 자리 잡았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나이다.

책을 읽고 난 후 아빠에게 산책을 가자고 갑자기 제안을 했는데

책의 내용을 읽고 정리를 하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대화를 해보고 싶었던 것인지는

산책을 해보아야 알 것 같다 아직 산책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 또한도 가족을 위한 쉼의 캠프가 아니라

책의 나와 있는 아픈이들을 돕는 봉사의 캠프처럼

또다른 캠프를 계획하고 싶어진다,

에를 들어 농사일을 돕는 34일의 캠프

자신의 되고 싶은 꿈을 향해 계획하고 실행해보는 캠프등등

다양한 제목으로 갖는 캠프를 즐겨볼 수 있는 계획을 짜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은 캠프를 경험할 것 같은 상상력만으로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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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 생활의학 - 내 안의 우주
김혜성 지음 / 닥스메디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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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메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지금의 시대는 각종 병을 앓고 있는 시대요

너무나 편한 생활을 하고 사는 물질만능시대요

개인주의 삶의 시대요

각종 정신질환을 앓고 살아가는 시대입니다.

 

오늘은

내 안의 우주 마이크로바이옴 생활의학 도서를 만났습니다.

자연계에서만 미생물들이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 안에서도 100조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는 사실알고 계시나요

 

우리 몸안에는 몸 밖에서 세균이 들어오면

그 세균들과 싸워주는 많은 균과 미생물들이 살고 있다는 것쯤은

알고 계실텐데요

 

마이크로바이옴 생활의학 도서에서

미생물들이 생기는 과정과 미생물들의 역할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주며 각 기관에 따른 몸의 건강관리가이드역할을 도와주는 도서입니다.

 



 


저는 이중에 구강 건강에 대해서 궁금해지더라구요

아이가 이빨이 약해 새로운 이가 나기전에 빠져버려서

치아교정기를 하는 바람에 구강건강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제 모습이 사실 있거든요

 

입 속 미생물들은 혀위, 치아와 잇몸 사이, 치아표면

그리고 침속에서도 떠다니고 있다고 하는데

침 한방울에는 약 7억 개의 세균이 있다고 하네요

정말 놀랍죠

 


구강건강파트에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구강 건강생태계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다양한 식단을 먹으면 다양한 미생물이 자랄 수 있고

적절한 청결유지에 있어 지나친 세정도 오히려 해로울 수 있으며

유산균보충 그리고

스트레스관리에 신경을 써야 구강 건강도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구강 건강이 좋지 않으면 심장질환 당뇨병 치매위험도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구강 미생물이 현관을 통해 전신으로 퍼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건강은 또한 구강관리에서부터 시작>

칫솔은 자주 교체해주고

치약은 천연성분치약 권장

가글도 천연성분으로 만든 가글액

유산균으로 좋은 미생물 보충해주기

 

<큐알로 심화학습 하기>

유튜브 복잡한 과학개념 더 알아가기

블로그로 더 새로운 것 알아가기

마지막 퀴즈로 구강건강에 대한 상식 정리하기

 

간결하면서도 기본으로 청결하게 지켜야 하는 것들이 담겨져 있는

작고 아담하지만 담백한 알짜배기 건강가이드 책이랍니다.

 

예전부터 치아건강은 오복에도 들어가 있을정도로

중요하게 여겼는데요

그 중에 어금니에 대해서 궁금해져서 인터넷을 정보를 찾아보았는데요

딱딱한 음식을 씹어 부수거나, 소화 및 영양흡수를 돕는일이라고 나와요

어금니가 없으면 발음 및 발성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100페이지도 안되는

간단하고 작은 도서이지만

우리가 살면서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간단하면서도

지킬 수 있는 것들을 이야기해주는 가이드책이기에

부담없이 읽고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직장생활로 아이키우는 일로 바쁘게 사는게 일상이지만

그 바쁜 일상중에는 모두가 내 스스로 해야 하는 일들이 대부부분이다.

구강 건강관리도 마찬가지로 바쁘다고 하루 이틀 방치하고 닦지 않으면

좋은 미생물보다 좋지 않은 미생물들의 번식으로

구강건강에 분명 해로움을 줄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하겠지요

 

이 책에서는 치약과 칫솔 그리고 가그린의 사용법 및 좋은 제품 고르는 팁도

알려주시고 큐알 심화 학습에서는 사랑니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는데

젊었을 적 사랑니를 충지도 생기지도 않은 사랑니를 4개 모두

뽑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 큐알에서 더 알아보는 과정에서 사랑니에 대해서도 나오니

책을 구입하시면 큐알도 열어보셔서

재미있는 나도 모르게 일어났던 이야기 상식이야기를

맘껏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이 되실 것 같아요

 

끝으로 이 책의 스토리는

각 기관의 미샘물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각 기관의 미생물생태게 유지해야는지

큐알로 알아보는 더 깊은 지식 플러스와 퀴즈로 마무리해요

 

작지만 알찬 내 몸의 건강가이드로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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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초등 1학년 입학 준비 - 19년 차 현직 교사가 알려주는, 2025 최신 개정판
하유정 지음 / 빅피시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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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피시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학교 종이 땡땡땡! 어서 모이자! 선생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

많이 부르던 노래

 

어렸을 적 초등학교 입학을 어떻게 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렸을 적 부르던 동요도 지금은 내가 부르지 않으면

전혀 들어보기 힘들다.

새로운 동요들이 작사 작곡 되어 나오기 때문이렸다.

 

아이가 입학할 당시도 많은 것들을 준비하지 못했던 기억만 생생하다.

더군다나 초등 1학년 입학할 시즌에 코로나19로 인하여 입학을 하지 못한 것

여러모로 지금 초5학년 아이들은 많은 부분에 있어서 지도를 받지 못했던 아이들이다.

그래서 1,2학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나도차도 많은 기억이 추억이 없다.

 

새로운 소식이 왔어요 왔어!!!

아이를 떼놓기가 겁나고 아이를 지도하기 겁나고 아이를 가르치기도 겁나는 부모님들에게

새로운 소식이 왔어요 왔어

바로 두근두근 초등 1학년 입학 준비 도서 책이 왔어요 왔어

 

부모교육을 많이 받으러 다니던 나는 이후 어느정도

학교 준비를 해야 하는지 기본적인 것은 익숙한 상태이지만

그래도 시대는 계속 변하고 학교 교육도 변화하는 빠른 시대이기에

두근두근 초등 1학년 입학 준비 책은 더 없이 최근 정보지로

많은 것을 준비해나가기에 좋은 도서 책이다.

 

교육정보에 관한 부모교육들을 듣고 난후

이 책을 읽으니 더 쏙쏙 머리에 잘 들어왔다

 

이렇게 알차게 짜여져 있는 초등1학년 입학준비책이다.

 



먼저 책의 구성을 살펴본다면

1장 초등학교 입학과정 자세히 살펴보기

21학년 학교생활 꼼꼼히 살펴보기

3장 작은 것부터 스스로 해내는 생활 습관만들기

4장 사랑받는 아이가 되는 태도 만들기

5-8장 공부습관만들기 (한글, 손힘기르기, 수학, 독서, 외국어, 사교육)

9장 학부모가 처음이라 궁금한 정보들

이렇게 알차게 짜여져 있는 초등 1학년 입학준비 책이다.

 

1장에서는

초등학교 입학과정에 관하여 살펴보기인데 학교 들어가기전 취학통지서 받는 것부터 입학절차

그리고 입학 전과 입학 후에 준비할 것들에 대해서 일러두니

미리밀 준비할 것들은 준비해 놓는 것도 입학때 분주한 것을 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장에서는

학교 생활에 관한 이야기로 등하교부터 스스로 하는 자립을 준비하는 과정

2022 개정교육과정에 에 신체활동과 국어활동이 이전 교육과정보다 추가된 정보가 실려있다.

1학년 교과서의 전반적인 내용이 소개되어 있으니

미리 살펴보고 학교에서 적응하기 어려움이 있는 아이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방법 또한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 생각된다.

내가 실행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아이에게 학교 생활 준비로 나는 방학동안 등하교 연습을 아이와 많이 하였다. 아침 일찍 학교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일어나서 학교등교길을 왔다 갔다 2개월여간을 연습을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러나 바로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집에서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이 되는 사태가 일어나 아이를 데리고 장장 하루에 6시간씩을 돌보며 내 몸에 불균형이 왔었던 추억도 생겼다

그리고 나는 부모교육다니면서 초등 1-2학년 교과서를 한권씩 사 놓았었다.

아이를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서인 교과서쯤은 사놓고 아이가 무엇을 배우는지 관심을 갖고 아이와 대화를 나눠본다면 아이도 좋아할 것이다.

그리고 수학공부, 순서를 바꾸면 빨라집니다도 평범한 아이 조금 느린 아이들을 위해 더 없이 좋은 책이라면 두근 두근 초등1학년 입학 준비 도서도 조금 더딘 아이들을 위한 지침서로 딱 맞는 입학 준비 지침서이다.

 

3장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의 첫걸음, 자율성 기르기

기본 생활 습관 기르기

정리정돈 습관 기르기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있다.

내 몸이 연약하여 아이들 돌보지 못한 기간이 있었기에 말이다.

요즘도 부모님들 중에는 커서 다 하는 거라고 하면서 아이에게 많은 것들을 경험시키지 않는 부모님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아이들은 가르쳐주면 스스로 잘 하는 아이가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게으른 아이로 변하게 되고 수치심을 느끼는 아이로 커나가게 되는 것을

나는 많이 주변인들을 통해 보아왔기에 3장에서 다루어지는 생활습관만들기는

어렸을적부터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이를 위한 지름길이요

나의 여유있는 자녀 돌보기의 지름길임을 명심하면 좋곘다는 생각이 든다.

 

4장에서는

말 습관부터 길러야 한다고 강조한다.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는 속담과

말 한마디로 천냥 빛을 같는다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말로 인한 상처도 깊은 뇌리에 꽃힘을 나 자신도 경험한 바이다.

아이에게 나 또한도 존댓말로 했다가 반말로 했다가 큰소리 냈다가

혼을 내기도 했다가 오락가락 했던 시절이 있었다

이 장에서는 인사하는 법부터 도움 요청하는 말 친구 사귀는 방법의 말 등

학교생활에서 친구들과도 사이 좋게 지내는 방법의 말 대처법이 고스란히 나와 있고

요즘은 학교폭력이 대두되는 만큼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또한 일러두었다.

내 아이도 학교폭력의 피해자로 경험한바가 있는데 학교 들어가기전

사회성기르기를 제대로 하지 못해

싫어도 표현하는 법을 잘몰라 스트레스를 받았던 경험이 있지만

학교폭력으로 신고하지 않고 같은 친구들이기에 아이는 그냥 넘어가주었다.

나보다 아이가 정말 마음이 넓구나라고 생각을 했던 초등 저학년 아들의 추억이다.

 

5-8장까지는 공부 습관 만들기 방법이 상세하게 나와 있는데

그중에 무엇보다 우리아이도 소근육이 약한채로 학교에 들어갔다

그래서 마음껏 쓰기위한 손힘 기르기 편에 눈과 마음이 잠시 머물렀다.

난 아들에게 소근육 키워주는 활동을 많이 하지 못해서이다

학교에서 소근육 활동은 다방면에서 이루어진다

그중에 모둠활동도 있어서 더 신경써서 소근육 기르기를 키워주고

학교 입학하여 어려움 없이 지내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어휘력과 문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독서가 중요하다 말하고

수학은 초저학년때부터 수포자가 요즘은 많이 생기는 것을 보아온 만큼

이 책에서도 문제집보다 공부 정서가 우선이라고 강조해주니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마음근육을 키워 안정되게 해주어야

수업시간에 초집중할 수가 있음을 명심하면 좋겠다.

 

한글 떼기 예

 

 

자석글자만들기

색종이 글자 만들기

과자글자 만들기

유토글자만들기로

글자와 친숙해지는 놀이로 먼저 다가가는 방법등 나와 있으니

방법을 모르는 학부모님들에게 유용한 입한 준비 책임을 강조하고 싶다.

한글 익숙해지기 예시문만 보아도 다른 과목들도 기대가 되는 착시 효과가 있는 듯 하죠

 

9장에서는

첫째 아이를 기르고 처음으로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들이 많기에

학부모가 처음이라 궁금한 정보들을 담아놓았다.

예전에 암기식의 시험을 보았던 때와는 달리

요즘은 수행평가와 과정중심평가가 이루어지는데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미리 알아두면

수행평가나 과정중심평가때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된다.

책의 구성만 읽어보아도 이 정도면 우리 아이가 정말로 학교 생활에 적응하면서 다니겠구나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아주 세세하게 1학년 입학 준비를 담아 놓은책 두근두근 초등1학년 입학 준비 책

어서어서 준비하여 미래를 짊어질 미래지향적 아이로 융합형 아이로 서포터즈 해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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