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살리는 잔소리 죽이는 잔소리 - 아이의 그릇을 키우는 43가지 비결 엄마의 서재 10
정재영.이서진 지음 / 센시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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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가 많았던 요즘 책을 떨리는 마음을 펼쳤다.

역시나 내가 아이들에게 해대는 소리가 모두 포함되어 예시로 들어놓은 듯 하다.

부모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에게 잘될 수 있도록 늘어놓는 잔소리가 아이들에게는 스트레스로 작용이 되고 자존감이 바닥이 나고 부모와의 거리감을 만드는 거라니?

 

책펴낸이는 얼마나 아이들과의 소통의 문제가 있었을까? 생각해본다.

책을 펼쳐낼 정도라면

자녀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반성하는 마음으로 오해를 풀고자 하는 마음으로 책을 써내려 갔을 것이라본다.

 

내가 생각해도 이런 건 분명히 가르쳐야한다고 생각되었던 실마리들이 조금씩 풀려나가는 기분이다.

지금의 살아가고 있는 부모세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처럼 어쩜 모두가 똑같은 마음일까?

 

그런데 내가 겪지 않았던 부분에서는 아직 이해되지 않은 부분들도 있다.

어렸을적 큰 트라우마가 없었던 사람이 아이들에게 대하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그것도 욕심때문일까? 아직도 풀리지 않은 실마리들도 있기도 하다.

실마리들이 풀리지 않는 것들은 먼 훗날 내가 책을 펴낼까도 생각이 든다.

나는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왔다.

그래서 자녀들에게 한 행동으로 부모 욕되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자주 했었다.

생각해보면 나의 챙피한 마음이지 아이들은 실수하면서 자라는 것을 모질게 몰아친다.

그리고 위의 사진의 예처럼

아이들을 내 산물인양 지적하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판단하고 말을 해버린다면 아이들은 그 말을 듣고 자라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보다는 부정적인 요소가 내면에 자리해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한다고 여러 책에서도 언급한 바 있다.

 

얼마전 목소리 사용 설명서라는 강의를 들으러 다녀온 적이 있다.

나의 목소리는 상대방이 잘 들린다.

녹음해서 들리는 목소리로 상대방에게 우리는 40평생 30평생 50평생 써먹어왔다.

녹음테이프의 목소리는 내 목소리가 아닌 것 같지만 살제 나의 목소리다

나도 듣기 싫은 목소리인데 듣는 사람들의 입장을 어떠할까?

평생 살아오는 가족은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었겠다라는 생각이 스쳐간다.

반성하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었다.

아이들을 좋아하고 아이들과 놀기도 잘하는 나 조차도 내 아이들에게는 잔소리가 무척이나 심한 듯 하다 책을 펼쳐보면 말이다.

돌보아 주지 못한 공백으로 부모교육을 다니면서 아이들에 대한 참으로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그러가 배우기만 하면 뭐하노라는 뇌리가 스치는 순간 아이의 그릇을 키우는 43가지 비결 내 아이 살리는 잔소리 죽이는 잔소리 책을 만나게 되었다.

나에게는 큰 행운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고치고 변화될 것이 많이 있어서 나에게 온 것이라 생각하며 아이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앞으로 보여 주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잘못도 없는 아이를 함부로 비난해서도 안된다고 하는데

나는 어제도 아이에게 버스를 같이 타고오면서 아이가 핸드폰을 하고 있었고 나는 졸리는 듯 안 졸리는 듯 오면서 내리는 곳을 지나쳐 다시 40분 가량을 되돌아 왔다.

그 순간 아이에게 핸드폰만 하고 있으면 어떡하니라며 핀잔을 주었다.

나 조차도 무언가를 집중하면 항상 1정거장이상 더 가서 내리는데도 말이다.

이 책에서 또한 한가지 와닿는 말이 있다.

나쁜 반응을 한번 보였으면 좋은 반응을 다섯 번 보여야 관계가 유지된다는 것이다.”

내가 육체적 마음적으로 힘든 시기가 왔었는데 그 때는 무언가에 홀린 듯 아이에게 많은 잔소리를 퍼부어대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잘 놀던 아이가 한쪽에 구멍이 나버렸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지 생각하며 많은 공부를 하기 시작을 했고 교육을 다니기 시작했다.

그런데 매일 공부와 교육만 많이 들었지 아이에게 실천은 많이 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

이 글귀를 보면서 바로 이거야라고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이 책에서는 자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 예시를 들어놓았다.

어느 책에서든 많이 보던 글귀들이다.

관심보이기, 애착표현하기, 상대가 중요하다고 말하기. 감사와 사과 표현하기, 상대의 관점을 받아주기 얼마나 많은 책에서 강연에서 듣던 말이던가?

들어도 보아도 항상 새롭게 느껴진다. 왜일까?

지금 내 관계가 어색하기 때문일 것이다.

항상 부정적인 표현을 자주 했던 부모님이라면 예시로 들어놓은 표현을 연습하며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연습을 하면 좋을 듯 하다.

 

 마지막으로 이 책 앞 표지에는 1,2,3부로 나뉘어 잔소리를 어떻게 긍정적인 표현으로 바꾸면 좋은지 나열해 놓았으니 바쁜 시간 쪼개서라도 보고 아이들에게 실천해보자

그리고 이 책의 좋은 글귀가 있어 밑줄을 그으면서 읽은 글귀를 한번 나열해보자면

부모가 아이의 잠재력을 믿지 않고 아이의 미래를 불안해하면 그 감정을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달된다.

아이를 때린다는 것은 무능력한 부모라는 반증이다.

화초가 태양을 향해 마음껏 자라도록 공간을 마련해 주는 정원사가 되어야 한다.

아이와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한번쯤 읽고 아이들에게서만 문제점을 찾는 것이 아닌 내 자신에게서 찾아야 비로소 그 어려움이 해소된다는 걸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깨달음을 얻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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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담은 한 문단 초등 글쓰기 (3-4학년용) - 문단의 기본기·5가지 갈래글 완전 정복 생각 초등 글쓰기
강승임 지음, 김영진 그림 / 다락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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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담은 한문단 초등 글쓰기




생각담은 한문단 초등 글쓰기 책을 편찬하게 된 계기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엮어낸 문단 만들기 책이라고 한다.

그래서 문단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지며 어떤 형태로 쓰는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엮었고 혼자서 연습하면 어렵고 따분할 수 있어서 나술술 글쓰기 마스터가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

역시 울 아들에게 꼭 필요한 책

남자 아이라 더욱 더 필요한 책

 

어떤 부분에서는 혼자서 척척 잘 하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잘 모르겠다는 아이의 생각의 질문

사실 나 조차도 암기에 익숙한 시대에서 공부한 사람으로서 이런 정리정돈된 글을 쓰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나도차도 책을 받아보면서 참 좋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왜 나도 아이들 덕분에 공부할 수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말이다.

먼저 다락원출판사의 여러 도서들을 만날 수 있는 인터넷주소도 있으니 한번 들어가서 아이들에게 좋은 도서가 있는지도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첫 번째 한문단 글쓰기 시작이 되었다.

나의 보물 1

역시나 좋아하는 울 아들

좋아하는 보물 1호가 자전거란다.

몇 년전만 해도 자전거 타기를 무척이나 좋아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자전거가 불쌍하리만큼 가만히 있다.

왜냐고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휴대폰과 휴대용 패드를 가지고 다니며 공부를 하기에 말이다.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좋은 글과 좋은 그림과 캐릭터들의 좋은 입담으로 아이들에게 호감과 이해를 시키며

글을 쓸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책이라 너무나도 좋은 책이다.

맞벌이 부부들에게도 아이와 함께 하지 못하는 부분에 있어서 이런 책을 아이들에게 선사해주었을 때 그래도 덜 미안한 마음이 들 법도 하다.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만큼이나 행복할까냐마는 아이들이 공부해놓은 책을 가지고 이후 저녁시간에 피곤함을 잠깐 뒤로하고 대화 및 논의를 펼치는 시간도 잘 활용한다면 아이들과 공감대 형성하는 부분에서도 좋다고 여겨진다.

 

책을 읽기만 하고 글쓰기를 많이 해보지 않은 아이들에게도

정말 안성맞춤으로 배우기 좋은 책인 것 같다, 울 아들도 마찬가지로 도움이 되는 책이다.

그리고 그냥 글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글쓰기를 함께 겸해서 할 수 있도록 엮어 놓아서 더 없이 좋은 장점이 있는 것 같다.

일기, 독서감상문,설명문, 논설문, 상상문등

그리고 아이들과 대화 거리로 좋은 것이 아이들에게만 맡겨놓으면 생각나는대로의 글쓰기를 하겠지만 예시로 쓰는 방법이 나와 있기 때문에 누구라도 지도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이것또한도 아이들과 대화거리로 훌륭하다고 본다.



 

요즘은 마인드맵이라는 생각글쓰기로 많이들 아이들에게 독후활동으로 하고 있다.

마인드맵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마인드맵 생각정리하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이책에도 마인드맵을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넣어놓았다.

한번 한 것을 버리지도 말고 잃어버리지도 말고 가지고 있다가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가지치기를 하면서 마인드맵을 해나가면 아이들의 생각이 자라난다는 것이 눈에 확 띌 것이다.

 

그리고 예시로 들어놓은 단어들 속에서도 예전에 경험했던 것들이 생각나 대화할 수 있는 거리들로 가득차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야하는데 걱정만 하지말고

주어진 환경에서 공부하는 환경에서 공감할 수 있는 것들을 찾으면 무궁무진하게 많으니

어떠한 환경에서도 부모로서 못해준다. 부모로서 힘들다라는 생각보다 주어진 상황에서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것을 찾으면 좋겠다.


예스24 https://bit.ly/3HieTcA

알라딘 https://bit.ly/40XUQat

교보문고 https://bit.ly/449tMaG


 

 다락원 출판사로부터 서평단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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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육의 미래, 워크플로우 러닝 - 디지털 교육의 핵심 트렌드, 일과 학습의 결합 워크플로우 러닝
홍정민 지음 / 책밥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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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플로우 러닝



책을 두번이나 읽었음에도 얄미운 생각이 든다.

아직 단어들이 익숙치가 않는지 생각에만 머물고 잘 떠오르지가 않으니 말이다.

현재의 나도 오프라인 시대를 지나 온라인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온전한 디지털시대화에서 생활하지는 않아서 그런가보다

서평을 쓰다가 다 삭제가 되어 다시 쓰는 것 또한 다른 것보다 용어를 사용하기엔 너무 어려운 난제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 어떻게 오프라인과 온라인 시대로 넘나들면서 조화롭게 살아가는지는 알게 되고 어렴풋이 듣고 느꼈던 것들도 많이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4차산업혁명이 다가오니 준비해야 한다고 광고를 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관심도 없고 반응이 없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훗날 코로나 19가 우리에게 다가왔다. 전 세계적으로 재앙이라 할 정도로 말이다.

지금은 3년이 훌쩍 지난 지금 전 세계적으로 못살게 되는 난제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강대국이 되어가고 더욱 발전되어 가는 모습으로 변화되어 가는 추세다

코로나 이전에는 모든 것이 오프라인으로 진행이 되었다. 업무적인 것이나 교육적인 것이나 영업활동 등 모든 면에서 말이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은 어떻게 변화되었을까?

우리에게 익숙히 않은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으로 모든 것이 바뀌어 가게 되었다.

이 책에서 대표적으로 이야기 된 것이 아디다스다

아디다스는 우리가 알기 이전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는다.

현재가 2023년이지만 아디다스는 2016년부터 근로자 600명분의 일을 로봇과 근로자 10명만이 근무하면서 모든 것을 소화해 생산에 들어가며 1인당 생산성이 기존 공장에 비해 60배나 높다고 평가한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하여 일찍이 이 회사는 변화를 받아들이고 지금 현재 이 만큼 발전되었다는 것이 분명해지는 사실이 아닌가?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급속도로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져감에 따라 전통적인 오프라인 업체들은 경영난을 겪었으나 온라인 유통 업체들은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했다.

우리 나라도 대표적인 예도 있지 않은가 바로 배달 애플리케이션의 급성장이다.

그러나 현재는 배달료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비싸져 가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등을 돌리고 있는 현실의 문제점도 생겨나고 있으니 모두가 잘 사는 방향을 생각해 나만의 이익을 창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시대로 접어들면서 바뀌는 생활이 무엇 무엇이 있었을까?

대표적인 큰 맥락으로 보면 직장생활과 학교생활 그리고 교육적인 면과 여가 생활등등 일 것이다.

외국회사에서도 뉴스에 나왔듯이 재택근무를 하면서 더욱 업무효율이 높아진 회사가 있어 앞으로도 재택근무를 계속 병행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야말로 이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은 정말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직장생활하면서 회사가 돌아가지 않으면 모든 곳이 손실이 나기 일쑤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도 회사도 가정도 모두 먹고 살기부터 힘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세상은 많은 사람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살아가야 하는 난제를 극복해 가는 것이 참으로 훌륭하고 대견스럽고 너무 멋진 삶이 깃들어 있는 것 같다.

각 나라의 유통 및 회의 등등을 진행하기 위해 줌이라는 온라인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다.

처음엔 시민들에게는 알려지지 않고 나라 대표라인에서만 사용을 했지만 이후에는 모든 전 세계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엔 줌이라는 화면에 내 모습이 적나라하게 비추어질때 참으로 난감했다.

하지만 금새 익숙해져서 본래의 내 모습으로 비춰진다.

다시 돌아와서 코로나19 이전의 직장생활은 어떠했을까?

아침 일찍 일어나 시간 맞춰 출근하고 시간 맞춰 퇴근을 한다. 엄청난 노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업무 시간 뿐만 아니라 회사의 효율성을 위해서 다른 시간을 정해서 또 교육이라는 업무가 진행이 되어진다.

그럼 또 회사의 업무효율성을 위해 교육을 받으러 오프라인 교육장으로 향한다.

노동의 현실은 가혹하기도 하다.

사람이라는 존재가 정말 대단하다 싶을 정도로 말이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시대가 접어들면서는 많은 것들이 변화되었다

줌으로 만남하여 회의하고 전략을 짜 이율과 손실에 대해 논하며 발전되는 뱡향을 모의해간다.

이 책에서는 노동의 현실을 보여주면서 그에 따른 많은 효율적인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방향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이 책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나열할 수는 없으니

내가 현재 업무를 하지 않고 무엇인가를 해 가야하는 숙제가 있거나 앞으로 무엇인가를 해보고 싶다라고 한다면

이 책을 읽으며 변화하는 시대를 받아들이고 준비해 가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아이들 학교 생활도 오프라인 교육에서 온라인 교육으로 변화된 과정과 변화되는 사회속에서

아이들에게도 어떻게 교육을 해주면 좋을지 좋은 면을 다루고 있으니

꼭 한번 읽어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무리 디지털시대이고 AI 인공지능 시대라 할지라도 인공지능만이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역량이 있다.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소프트 스킬 5가지를 이 책에서는 나열해놓았다.

창의력, 비판적 사고, 의사소통 능력, 협업 능력 이것을 4C 역량이라 부른다.

여기에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감성 역량을 더한 5가지가 미래 사회 인간만의 고유 역량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책에 써 있는 문구를 인용하자면


이다.

이 책에서는 변화하는 이 시대에 일도 해야하고 학습도 꾸준히 해야 살아남을 것이다라는 전재를 담고 있다.

현 시대는 무궁무진하게 뒤돌아서면 바뀌어 가고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7편과 8편에서는

일과 학습의 결합 시대 우리는 무엇을 갖추어야 하는가?8편에 워크를로우 러닝 실무자를 위한 5가지 팁이 탑재되어 있다.



막막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하는 어르신들과 무엇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자부하는 사람이거나 회사의 오너를 맡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권요해보고 싶은 책이며

나 또한도 한 아아이의 엄마로서 책을 읽으며 많은 것들을 주위 사람들에게 공유해준다.

미래 사회에 나도 뒤떨어져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책을 읽으며 나도 변화하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변화하는 사회속에서 앞장서서 배우고 있음을 깨닫게 되니 많은 사람들이 부럽지 않다.

왜 변화하는 시대는 개인적인 삶이 두드러지고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맘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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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해결사 4 - 틴딤, 달을 건져 올려라 책이 좋아 2단계 35
샐리 가드너 지음, 리디아 코리 그림, 이은선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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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reenpeace.org/korea/update/5474/blog-plastic-ubiquitous-plastics-reason/



플라스틱이 언제부터 생겨나게 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찾아보았다.

이 내용에는 플라스틱 숫가락이 우리 손에 들어오기까지 영상이 담겨있는데 멀고도 험한 과정속에서 우리 손에 들어오게 되는 것을 영상을 담아 우리가 먹는 쇠숫가락으로 설겆이 하는 것이 어려울까요라는 질문을 내던진다

우리가 살고 있는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로 플라스틱이라는 존재가 없어서는 안되는 생활필수품이 되어있다는 현실이다.

각종 반찬그릇부터 물담는 통까지 모두 플라스틱으로 뒤덮혀있는 현실이다.

플라스틱 해결사를 편찬해낸 분들도 얼마나 안타까운 현실이며 이런 책을 편찬했을까 생각해본다.

이 책에서는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재활용을 만들어 사용하는 과정이 담겨있다.

아이들이 어렸을 적에는 플라스틱이나 재활용품들도 만들기를 하면서 놀던 기억이 난다.

나 또한도 플라스틱 음료를 다 마쉰뒤 아이들에게 마라카스도 만들어주고 플라스틱 뚜껑으로 제기도 만들어주곤 하였다. 지금도 재활용품들을 버리지 않고 무얼 만들어주면 좋을까 생각을 가끔씩 하는데 한계가 있는지 잘 떠오르지 않는다.

일전에 아이에게 한 말이 있다.

가방을 정리를 하지 않고 온갖 쓰레기를 가지고 다니고 하던 아들에게

가방이 안쓰럽지 않니 온 갖 쓰레기를 버리지도 않고 가방안에서 쑤셔넣고 다니니 얼마나 가방이 답답하고 불편할까?

아드님 몸속에 이런 것들이 들어가면 어떨 것 같아요? 했다.

아무런 말도 못한다

요즘은 학교에서도 재활용품으로 만들기를 해서 진열해 놓는 것을 보았다.

각 가정에서도 플라스틱 통으로 화분을 만들어 놓기도 하고 아이들 장난감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지만 사용하고 보잘 것 없다는 마음으로 먹고 나면 바로 휴지통으로 들어가는게 다반사다

그러나 나는 플라스틱 사용을 하고 나면 무엇을 만들어 볼까 무엇으로 사용해볼까? 라고 스스로 질문해보면서 모아 놓는다

예를 들어 요구르트 병 100개를 모으면 쌓기 놀이를 할 수 있다.

아이들 장난감 뽑기 통에도 모래나 자잘한 것을 넣으면 마라카스가 된다.

우유곽은 고기를 자를 때 한번씩 더 사용하고 버려도 되고 우유팩으로 딱지도 만들 수 있다.

이 책을 옮긴이의 말을 옮겨보면 어떤 물건을 쓰레기라고 하면 당장 치워버려야 하는 귀찮고 번거로운 것이 되지만

같은 물건이라도 '보물'이라고 부르며 애정을 가득 담아 바라보면 뭔가 다르게 보인다는 것을 말이죠

하면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언급했다.

내 주위에 너무 얄미운 사람이 친구가 있다하면 틴딤들처럼 단점만 생각하지 말고 애정을 가지고 바라보다 보면 엄청난 장점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요


플라스틱 해결사를 통해 인간관계에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것으로 연결지은 것은 정말 큰 아이디어이며

사실상 우리 주변에서도 보잘 것 없다고 많은 주변의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 많은 것을 눈으로 직접 보게 된다.

나 또한도 이 책을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어른들의 생각과 관점으로 바라보았을때의 차이가 난다.


호기심이 많고 창의성이 뛰어난 아이들은 플라스틱으로도 만들기를 시도하며 발명가가 된다.

우리 아들도 우유팩으로 로켓을 만들어 잘 만들었나 물어보길래 칭찬해주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러나 쓰레기(재활용품)를 가지고 노냐고 핀잔주는 어른들도 있다.

그러면 아이들은 돌연 호기심도 창의성도 떨어지지 않을까?

시시각각 변화하는 사회속에서 무엇인가로도 놀고 생각해보고 만들어보는 과정에서 먼 훗날 많은 발명가가 탄생되어 질 것이기에 편리함을 요구하는 요즘 사회속에서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아나바다 운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도 자연에서 주는 고마음을 일깨워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어른들이 되어 갔으면 좋겠다.

더불어 친구의 소중함도 일깨워 나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닌 더불어 사는 세상이 아름다운 세상임을 알려주면 좋겠다.

오늘부터 재활용품 활용을 아이들과 또 이야기 나누어 재활용으로 쓸 수 있는 물건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종종 갖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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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글바글 와글와글 작지만 강한 미생물 - 미생물은 좋은 걸까, 나쁜 걸까?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85
백은영 지음, 정기현 그림 / 뭉치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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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가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재미난 그림으로 꾸며진 사회과학책

아이들은 읽다가도 피식피식 웃게 되는 책

모두가 세균과 바이러스 하면 무서온 존재로만 알고 있는 요즘

아이들이 본다면 교육이 될만한 책


코로나 시대를 겪은 요즘 세균과 바이러스라고 말만하여도 아이들은 징그럽고 무섭고 우리에게 병을 안겨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요듬

이 책은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며 간단명료하게 그리고 우리의 몸속 이야기를 들며 미생물에 대한 이야기를 꾸며 놓은 책으로 아이들이 손쉽게 이해하고 더불어 우리 몸속에도 병을 일으키는 세균만이 아니라 우리 몸을 해롭게하는 세균들을 막아주는 미생물들도 살아간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요즘 아이들은 김치를 잘 먹지 못한다.

매워서 못먹을거라고 어렸을적부터 안먹이기기에 못먹는 아이들도 있고 여러 가지 이유로 김치를 못먹는 아이들이 많다.

김치에는 여러 가지 영양소뿐만이 아니라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비타민도 풍부한 영양소덩이리인 만큼 책을 통해 좋은 것임을 알게 하고 조금씩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미생물에 대한 이야기만 넣어놓은 것이 아니라 미생물과도 친해질 수 있도록 많은 놀이도 함께 넣어놓았다.

초성게임과 미로게임 그리고 요즘 가장 트랜드한 토론이 중요한 만큼

아이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토론을 통해 자기 주장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다.

 

학교 갔다온 울 아들이 엄마 작지만 강한 미생물 서평 올렸어요 한다.

아직 못올렸지

엄마를 걱정해주고 생각해주는 마음 기특하기도 하다.

수박을 먹으면서도 씨를 뱉어내는 엄마를 보고 엄마 엄마는 씨가 싫어 그랬다

나의 대답은 아이들의 재미와 생각거리를 할 수 있도록 대답했다

씨가 몸속에 들어가 자라서 엄마 몸을 뚫고 나오면 어떡해 그랬더니

아들이 하는말 엄마 우리 몸에 들어가면 다 분해가 되어서 그럴 수 없어 한다.

너는 그걸 어떻게 알았어 응 책에서 봤지

그랬구나

 

이처럼 아이들은 책을 통해서 얻는 지식들이 무궁무진한만큼 어디를 가서도 자신감 뿜뿜하게 될 것이고 자신에게도 적용시켜가며 자라갈 아이들이다.

나 또한도 이 책을 읽으면서 김치의 발효에 대해서 더 알게 되고 김치의 익고 익지 않고로만이 생각하고 있다가 미생물에 의해 김치가 발효되어 더욱 맛있는 또는 맛이 없게 되는 김치가 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도 아들과 세균들의 이름과 이로운 미생물과 해로운 미생물들의 이야기를 하며 잠자리에 들어아겠어요

 


이후에 아이와 함께 미생물을 하나 선택하여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해보는 활동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서평한마디


아이들이 미생물과 친근해질 수 있도록 


미생물들의 그림을 그리고


 색칠할 수 있는 활동지도 넣으면 좋겠습니다.

 

 

 

뭉치출판사로부터 서평단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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