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수록 마음이 따뜻해졌어요.작은목소리를 들으면서...반성도 해봅니다기존의 틀에 아이를 넣으려했던 내 모습...아이의 작은 의견을 외면했던...책은 참 재밋는데... 엄마인저는 반성모드네요.초등저학년부터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오늘은 초4아들과 읽어야겠어요.아들...1학기때 한자동아리였는데.... 혹 아들이 동아리를 만든다면 어떤걸 하고싶은지 물어봐야겠어요^^
일단 재밋네요. 요즘 트랜드에 딱 맞게 나온 책이네요.재미있는 스토리를 읽다보면 어려운 경제용어도 쉽게 알 수 있고...무엇보다 역사적사실도 알려주는 그 포인트가 맘에들었어요.초4아들도 뚝딱 읽어버린 책.... 요 책 시리즈는 다읽어야겠어요...재밋는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을 읽고 반성을 많이 했어요... 우리집 아빠와 아들... 언제나 친한것 같은데 아들과 아빠 둘만의 여행 기회가ㅠ있었는데.. 아들이 거절 하더라구요. 그래서 취소했는데.... 그 후 이 책을 보고 아들에게 전해주고 싶었어요... 취소하지말고 둘만의 시간을 갖게 해줄걸.... 이 책은 참 따뜻해요.우리집 두 남자도 둘 만의 추억을 만들 기회가 빨리 생기길....
책한권들고 카페에가서 책읽기...이 책은 초등중학년이상 읽으면 딱 좋을 책.지구온난화라는 심각한 내용을 소재로했지만 술술읽히는 스토리. 판타지적요소가 들어있지만 전혀 어색하지않은 이야기. 내가 먼저읽고 아들에게 건넨 책한권.더운여름 재미있는 책을 원한다면...이 책으로^^
아들이 생각났어요. 과학적이고 현실적사고가 강한아이지만 아이러니하게 괴담엔 약한아이...이 책을 좋아할거란 예상적중. 초4아들은 일주일내내 이 책만 읽었어요. 괴담속에는 역사적사실... 괴담의 유래 거기에 과학적 설명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은 이 책... 사실 저도 아들 읽고 읽어봤는데... 잼나네요 읽고 아들과 몇번이나 이야기를 나눴는지... 방학동안 읽을책 찾는 초등 중학년 어머님들...추천하고 갑니다.이런책 또 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