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반성을 많이 했어요... 우리집 아빠와 아들... 언제나 친한것 같은데 아들과 아빠 둘만의 여행 기회가ㅠ있었는데.. 아들이 거절 하더라구요. 그래서 취소했는데.... 그 후 이 책을 보고 아들에게 전해주고 싶었어요... 취소하지말고 둘만의 시간을 갖게 해줄걸.... 이 책은 참 따뜻해요.우리집 두 남자도 둘 만의 추억을 만들 기회가 빨리 생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