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있고 아이가 무척 좋아합니다.
소똥으로 나올때는 아이의 인상이 찡그러지며 냄새가 얼마나 지독했을까!
물고기 한테 잡아먹힐까봐 발을 동동 구르더니 마지막 부분에 가서
안도의 한숨을 쉬며 주먹이가 자기 처럼 커졌음 좋겠다고 하네요.
몇번을 읽어줘도 늘 한결 같이 재미 있어하고 또 읽어달라고 하네요.
참 재미있어요.
어린 보리싹으로 보릿국을 끓여 먹는다는걸 알고 아들이 자기도
먹어보고 싶다고 끓여달라는데 요즈음 보리가 어디 흔한가요!
옛날 어린시절로 돌아간것같아 정겹네요.
그림또한 무척 구수하고 아이들 보리 깜부기 가지고 노는 모습도
저의 옛모습을 보는것같아 행복합니다.
앤서니브라운 책이 나오기만 하면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아이들.
이 이야기 역시 아이가 집중하고 이야기속으로 쏙~~~~~빠져느는
책입니다.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많이 키울수 있네요.
마지막부분 남매가 꼭안아주는 부분은 참 끈끈하네요.
아이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책은 얇지만 이야기는 짱이네요.
아들이 당장 만두만들자기에 반죽하기 귀찮아 슈퍼에서
만두피를 사왔더니 손 큰할머니 만두처럼 만들어야하는데
만두피가 너무 조그맣다고 투정부리고 있어요.
책은 너무 너무 행복하고 재미있게 읽었는데 .........
엄마가 힘이드네요.
아이가 편식이 심할때마다 배에다 귀를 대고 뱃속나라 꼭꼭이가
시금치가 필요하다는데....
즉각 그대로 받아먹는 아이 너무 이쁘네요.
한꺼번에 너무 많이 입에 넣으면 뱃속나라 꼭꼭이가 꼭꼭씹어서
보내달라는데 ........
아이 식사시간 습관고치기에 짱!!!!이네요.
쌩 ~~~~~~~~ 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