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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해법 수학 2-1 - 2010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아이 이제 겨울방학이 지나면 2학년이 됩니다. 1학년 2학기때는 쎈수학이 좋다길래 풀었죠.학기중에..그러던중 해법에서 셀파라는 것도 새로 출시되었다길래 이번 겨울방학엔 이걸로 2학년 1학기 미리 선행을 하고 학기중에 쎈을 하면 되겠다 싶어 지금 구매후 풀리고 있습니다. 쎈이랑 구성이 비슷하면서도 약간은 색다르고, 아이도 제법 잘 합니다. 

꼼꼼히 알려주는 교과서 개념 익히기로 익히고, 기본 유형 익히고, 익힌기본유형 다지고, 이런 구성은 다른것과 별다를바 없지만, 그안에 문제마다 상,중,하의 난이도도 체크되어 있는것도 쎈과비슷합니다. 특징이라면 신경향문제같은 것이 아주 고난이도 수준의 문제가 가끔 있어 아이에게 신선하게 접해줄수 있고, 셀파비법풀이 문제도 간간이 있어요... 

 반학기동안 처음으로 접한게 쎈이라서 그 문제집에 익숙해져서 처음엔 어색했는데, 문제집 난이도도 있고, 좋습니다. 아이에게 방학때 그리고 학기중에 풀릴 문제집으로 딱입니다.  

다양한 문제를 접하고 생각할 수 있답니다. 해법은 워낙 알려진 곳이라 다양한 문제집이 많지만 그중에 셀파가 딱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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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 일상회화 편 네이티브는 쉬운 말한다
박수진 지음 / 길벗이지톡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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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영어라면 항상 귀를 쫑긋하고, 늘 관심스럽게 생각하는 분야이다. 우연히 받아 본 메일에 제목부터 그럴싸한 <네이티브는 쉬운영어로 말한다>라는 책을 소개 받게 되었다.

당연히 관심사이니 안 열어볼 수 없던터라 하던 일도 접고, 이 책을 먼저 둘러보았다. 늘 예전부터 들어왔던, 그리고 경험해 왔던 정말로 네이티브는 쉬운영어로 말을 하던데, 우리는 그 쉬운 말들이 입에서 팍, 팍, 나오질 않는다.

이 책을 둘러보며, 아주 오래전에 공부했었던 표현도 있고, 정말로 반가웠다. 그런데 중요한 건 오래전에 공부했던 짧은 문장도 이제는 아니 그때도 입밖으로 자연스럽게 막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네이티브처럼 생각해서 영작해보고, 해석해보는 코너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말로 현지 드라마나 시트콤에서 많이 사용하는 표현들을 적절히 잘 뽑아서 실어놓았다.

열심히 생각해서 말해보고, 중얼거려보면 말 문이 트일려나?????

그러기 위해서 회화책을 찾고, 공부도 한다. 회화연습하기에 딱 좋은 책이다.우선은 그냥 처음부터 다 알려주는 식이 아니고, 한번정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코너가 있어서 더 좋다. 콩글리쉬라도 내가 머릿속에 아니 입으로 뭐라고라도 말해보고, 확인해 보고, 바른 표현을 입에 붙일 수 있으니 말이다.

온라인에서 시트콤 책으로 회화 스터디를 하는데,  그 이후 다음 교재는 이걸로 하고 싶다.

살아있는 영어회화에 네이티브처럼 쉬운 영어로 말하고 싶은 분은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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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나와라, 뚝딱! 3학년 - 도깨비 어드벤처
황혜영.최재훈 지음, 강준구 그림, Anna Paik 감수 / 아울북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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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울 아들 아직 6살인데, 이 책을 보더니 좋아라 합니다.

cd까지 직접 오려서 꺼내어, 틀어보기 까지 했답니다.

아마도 이게 만화로 되서 만화땜시리 그랬던 모양입니다.

첫날은 그랬는데, 오늘 뜬금없이 책꽃이에서 꺼내 그림책 보듯이 실컷 넘겨 보았답니다.

 우선은 마법 천자문처럼 만화형식이라 아이들이 쉽게 접근을 할 수 있는 책 인것 같아요.

그리고 각 테마별로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영어 단어를 함께 접목해서 그냥 한글책 읽듯이

영어의 의미도 알아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각 주제별로 다양하게 단어를 풀어볼 수 있는 문제들을 이야기 뒤에 수록해 두었더군요.

문제 하나 하나도 흥미롭게 출제가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강점은 영어를 싫어하는 아이라도 흥미를 가지고 한 번쯤은 넌즈시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흥미를 붙여서 쉽게 단어를 외우기보다 읽듯이 이해하며, 알게 하기위한 책으로는

딱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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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천재를 만드는 행복한 두뇌
구로카와 이호코 지음, 전경아 옮김 / 영림카디널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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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각 장에선 금의법칙/뇌의기능/은의법칙-1/은의법칙-2/소중한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로 큰 분류가 되고,

 

1장 금의 법칙

 에선 우리가 가장 쉽다고 생각하면서도 가장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일찍자기, 일찍 일어나기, 아침밥 거르지 않기, 책 많이 읽기등

큰아이가 유치원을 다니면서 가능한 꼬박 지켜줄려고 하고 노력하고 있는 일 이랍니다.

 

<일찍자기>

-뇌는 잠을 자는 동안에 만들어 진다고 하죠.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 머리가 좋아지는 것 이랍니다.

  흔히들 엄마들이 많이 알고 있는 상식인 듯 합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아이가 푹 잘 수 있도록 빛을 완전히 차단하고 자면 더 효과적입니다.

  몸의 성장도 이때 동시에 이루어진다고 하죠? 

 

<일찍 일어나기>

- 아침 5시대의 기상이 행복한 뇌른 만든다. 아침은 뇌에게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5분이라도 좋으니 6시보다 일찍 일어난다.

   일어나서 가만히 있지 말고, 아침 햇살을 받으며 몸을 움직이는 것이 이상적이다. 체조나 산책 등도 좋다.

   어린 아이들한테 조금 이른 시간이긴 하지만, 청소년이나 어른들은 좋을 것 같아요.

 

<아침밥 거르지 않기>

- 아침밥은 뇌를 움직이는 연료이다. 뇌는 당을 다량으로 소비하기 때문에, 질이 좋은 당질로 전환되는 탄수활물과 몸을 연료 상태로 

   만들어 주는 아미노산(단백질)이 꼭 필요하다. 밥+된장국+두부, 빵+달걀+치즈와 같이 일반적인 조합이 좋다.

 

<책 많이 읽기>

-   독창적인 발상의 원천이며, 해마에게 지식의 '원천'을 제공한답니다.

  3~7세 : 자신과 비슷한 연령대의 등장인물이나 애완동물과 같이 자기를 투영할 수 있는 책을 고른다.

  8~12 : 판타지나 과학책, 해외문학, 역사문학 등 일상과는 다른 세계관을 맛보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10살 후반부터는 대작에도 도전해 본다.

 

 

2장 뇌의 기능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행복한 천재 입니다.

- 우선 좋은 뇌의 정의를 보면

   깨어 있는 동안에는 감지능력과 사고능력 그리고 직감력이 유감없이 발휘되는 뇌. 자고 있는 동안에 지식공장인 해마가 활성화 되는

   뇌입니다.

 

- 좋은 뇌의 주인은 '행복한 천재'입니다.

  '머리도 좋지만 그 이상으로 운이 좋은 사람'이 대게 여기에 속합니다.

   이들은 늘 행복해 보이고, 항상 호기심과 의욕을 잃지 않으며, 씩씩하며 온화하고 다정하다. 또한 느긋해 보이면서도 결단이 빠르다.

   집중력이 뛰어나며 짧게 말해도 설득력이 있다. 믿음직 스럽고 꾸밈없는 성격이지만 넘보지 못할 위엄도 갖추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낟. 인기도 대단히 많다!

 

   인생의 목적이 뭘까? 의사나 연간 매출이 몇백억 엔이넘는 IT회사의 사장이 되거나, 영어를 유창하게 해서 회사의 중역이 되는 것처럼

   사회의 요직을 차지하는 것일까? 아니다.

  

   아이들이 나중에 무엇이 되도라도 본인이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다른 사람에게 존경을 받고,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는

   것, 그것이 부모의 바람일 것이다.

 

3장, 4장은 일반적인 뇌의 기능에 대해 연령대 별로 풀어 놓은 것이다. 개인적으로 읽었던 <엄마는 몬테소리 선생님>책에서도 아이들의

뇌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다뤄졌었는데, 이 책이 훨씬 더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씌어져있다.

 

같이 아이를 키우는 직장여성 엄마가 썼다는 점도 흥미롭고, 공감대도 같이 가고, 즐겁게 한 권을 읽었다.

읽는동안 지루하지 않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곳에는 밑줄도 그어가며 읽었다.

뇌에 대해 조금씩 알려지면서 이런 서적이 나오는데 아주 친밀하게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한 번쯤 읽어보면 내가 지금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데 있어서 가치관을 세우고 아이를 이해는데 있어서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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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기 무작정 따라하기 무작정 따라하기 영어 21
장계성 외 지음 / 길벗이지톡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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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좋아해서 무조건 공부합니다.  아이들 키우느라 정신없다가 어느날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다시 영어공부에 열공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연히 카페를 통해 알게되 <영어일기 무작정 따라하기> 였습니다. 체험코너가 있어서 차근 차근 체험 잘 해 보았어요.

우선은, 아주 어린 학생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서 제 맘에 쏙 들었구요. 성인을 위한 영어일기 쓰기가 있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사랑얘기등 그리고 대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만한 취업에 관한 얘기등 물론 이건 대학생외에도 활용될 것 같구요.  딱 제가 원하던 바 였어요.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라던가 그런걸 영어일기로 자유롭게 써 보고 싶었거든요. 예전에 영어일기를 써 본적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은 미숙하고 표현의 한계가 있더라구요.

구성을 보니, 지루하지 않고 적절하고 재미있는 표현들을 찾아 써 볼 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

조만간 구입해서 영어일기 다시 시작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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