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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암석이 떨어졌어요 ㅣ 지그재그 초등과학 백과사전 1
게리 베일리 지음, 율리야 소미나 그림, 권예리 옮김, 정갑수 감수 / 매직사이언스 / 2017년 4월
평점 :
1) 책 제목 및 출판사명을
적어주세요.
< 우주에서 암석이 떨어졌어요 1> / 매직
사이언스
2) 추천연령
또는 학년 그리고 추천이유를 적어주세요.
- 초등생...중1정도^^ (돌에 관심이 많은 저학년도 가볍게
사진과 볼 수 있고, 그외엔 글과 함께 읽기에 좋아요^^
뭐 사실 암석에 관해 문외한인 성인이 봐도 기본 정보를
얻는데는 아주 도움이 된답니다.^^)
3) 책은 분류(문학, 역사, 사회, 과학, 환경, 철학,
예술) 및 읽는데 소요시간은 얼마 정도 걸리나요?
- 과학, 환경 / 2시간 정도 (천천히 음미하며 보기엔 하루
정도...두고 보면 좋아요.^^)
4) 교과서와 연계된 부분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적어주세요.
- 3학년 1학기 : 1. 우리의 생활과 물질 / 2. 자석의
이용 / 4. 지표의 변화
- 4학년 1학기 : 3. 화산과 지진
- 5학년 2학기 : 4. 태양계와 별
- 6학년 1학기 : 2. 생물과 환경 / 4. 여러가지
기체
5) 엄마가 좋아하는 책인가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인가요?
- 엄마도, 아이도
6)
이 책의 장점 및 아쉬운점은 무엇인가요?
- 암석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도 이 책을 보면 기본 배경지식을 얻게
된다.
- 여름에 만난 시원한 표지와 디자인 배열이 책을 보게끔 호기심을
끈다.
- 내가 알고 있던 돌의 쓰임이 이렇게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을 느끼게
됨^^
7)
기억에 남는 그림(사진)과 함께 간단한 줄거리를 적어주세요.

집에서 책을
받은 날^^
너무 기분이
좋았다.
색감도 이쁘고,
손에 잘 잡힌 책이다.

판게아
라는 부분도 새롭게 알게 되어서 흥미로웠다.
'모든
땅' 이라는 의미의 판계아^^
2억
5천5백만 년 전, 지구의 대륙들은 판게아라는 하나의 덩어리 였다.

카이퍼
대
또한
내가 새롭게 안 사실^^
꼬리가
달린 그림처럼 혜성은 알았지만, 태양계의 행성들 바깥에 있는 카이퍼 대는 이 책을 통해 알았다.
태양계가
처음 생겼을 때 행성이 되지 않은 나머지 물질들이 떠다닌다.
행성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작은, 수백만 개의 얼어붙은 조그만 덩어리들이 모여
태양
둘레를 도는 원반 모양의 카이퍼 대가 되었다.

혜성
가장
유명한 혜성은 75~76년마다 보이는 혤리혜성이다.

일요일
10시40분에 시자하는 MBC 서프라이즈 프로그램에 나왔던 영국의 스톤헨지...
지금도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는 미스테리중의 하나이다.
본 것이
나와서 반가웠다.

이것 또한
엊그제 일요일에 봤던 서프라이즈에 나왔던것.
절벽에 새긴 네 명의 미국 대통령 얼굴들
미국 러시모어 산 바위에 있다.
이것을 만든
어느 한 사람의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참,
서프라이즈를 이런 것 때문에 좋아하는데, 이렇게 책에서 다시 만나니 반가워도 넘 반갑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돌=암석에 대한 백과사전 같은 책이다.
물론
촘촘한 글씨로 꾸며지지 않아서 더 눈길을 끈다.
시원스레
빠진 출판 구성이 읽는 이로 하여금 부담감이 없다.
실사로
이루어진 사진은 설명을 좀 더 보충 해준다.
암석에
대해 관심이 있는 아이나 어른 이라면 좀 더 자연스럽게 이 책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