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영어 -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익히는 영어의 모든 것 눈으로 보고 바로 이해하는 비주얼 DK 시리즈 4
캐롤 보더먼 외 지음, 정수진 옮김 / 청어람미디어(청어람아이)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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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도착했을 때, 매우 좋았어요.

사이즈도 적당하고, 넘겨 보기에 딱이에요.

 

 

 

 

캐롤 보더만의 머리말인데...

참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어요.



 
목차의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어서,
내가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보면 많은 도움이 되는 사전같은 형태의 책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설명되는 부분인데,

영어를 잘 하면 다른 과목도 저절로 상승? 이라니...

오~~

더 열심히 해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네요.

ㅎㅎㅎ

 

 

 

 

 

 

 

문어체와 구어체에 대한 설명과 예문이에요.

우리가 흔히 글로 많이 표현되는건 문어이고, 말로 표현되는건 구어체이답니다.

그래서 구어체에선 축약이나 생략을 많이 하죠.

왜 우리도 말할 때 요즘 애들은 은어처럼 줄여서 말하는 것과 같은거라고 보면 된답니다.

반면에...문어체는 격식을 좀 갖추어서 여유와 시간을 두고 쓰는 글을 말해요.

 

 

 

그외에 책의 구성은 요런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요.

어제밤에 딸램 영문법을 봐 주다가 부사구를 설명하려는데, 이 책이 생각나서...

함께 펴서 본 다음에 활용하니 넘 유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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