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6학년 것은 지인에게 전달하고
5학년 올라가는 딸아이와 함께~
책 표지도 눈에 확 들어오고 깔끔하니 맘에 들었다.
'5학년은 요런 걸 배우는구나!'
라며 미리 한번 목차를 훑어 보고
뭐니 뭐니 해도 책은 목차를 먼저 보는 게 우선
1단원의 약수와 배수의 단원에서는
이렇게 필수유형과 대표유형으로 나뉘어
세부적인 형태의 목차를 볼 수 있다.
조금더 디테일한 부분에서 내가 뭘 모르는지
아는지 구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교과서 개념 확인으로 무엇을 배우는지 차분히
알 수 있고
학기중이라면 배웠던 개념을 다시 한번 인지 해 보면서
읽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열심히 훑어 보는 딸
이미 다른 교재로 한번 알려줬더니,
혼자서도 개념부분 보고서
충분히 이해한다.
개념을 이해했으면 정말로 이해했는지 옆에 있는 문제를
풀어봐야한다.^^
개념정리에서 이해한 부분을 기초문제로 교과서 개념을 다시 한번
잡아 준다.
그다음에는 교과서 문제 잡기 문제 풀기
1단계이다. 이 부분은 교과서.익힘책에 나오는 필수유형으로
기본을 꽉 잡아준다.
그러고 나서는 실력유형잡기 문제 하기
2단계이다. 자주 나오는 문제를 유형별로 묶은 대표유형으로
실력을 꽉 잡아준다.
단원평가 준비로 학교 시험 준비를 마치면 끝
실력단원평가와 함께 수준별로 구성되어 있어서
학교 시험대비에 완벽히 구성되어 있다.
실력 단원평가는 주로 서술형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머리도 식힐겸 심리테스트 문제를
재미삼아 풀어보고,
나와 딸은 둘 다 제비꽃, 아들은 백합 선택
정답지에 보면 의미해석이 있다.^^
전반적으로 교과서 유형잡기 교재는
비상교육에서 출시된 만큼 믿을만하고
문제서로서 손색이 없다.
유형별 문제서로 실력을 잡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개념(기초문제) - 교과서 문제 - 실력 유형 - 단원평가 - 실력단원평가(서술형)
단계별로 나뉘어 진 것을 가지고 각자 자신의 아이의 형태에 맞게 잘 적용하면
실력이 쑥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