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젊은 번역가의 생존 습관을 다룬 책이랍니다.하지만, 꼭 번역가가 아니더라도번역가 지망생이 아니더라도분명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꿀 팁이 있고요.글쓰기에 관심이 있다면 보셔도 돼요.좋은 습관에 대한 이야기도 얻어 갈 수 있어요.저자는 특유의 발랄함으로 아주 깔끔하게 옆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책을 썼어요.실제로는 조용한 분 같아요.번역의 세계에 대해 알고 싶다면 완전히 해소되는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