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뚱뚱 영양사 다이어터란 말에 이끌려 읽게 되었다.책은 매우 만족스럽다.그녀가 말하던 그녀의 과거 그리고 지금이 있기까지의 노력이 짧지만 책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다이어트 레시피가 함께인 책이라서 더 좋았다.하지만 무엇보다도 좋았던건 레시피가 간단하고 따라하기 편했다.거기에 맛은 덤이었다.막연하게 몸을 망치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하게 잘먹고 잘빼기 위한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이 책을 펼쳐들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