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마을이 정말 만날 수 있을까 - 학교와 마을을 이어 온 10년의 이야기
이하나 지음 / 푸른칠판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산이 없어서, 호응이 적고 조건이 척박해서 이 일은 할 수 없다는 활동가들을 꽤 보았다. 안되는 이유를 찾는 건 어렵지 않다. 되게 만드는 힘은 몇 곱절 크다. 척박한 곳을 일구는 힘은 사랑과 열정일 것이다. 이 책 속에 그런 것이 담겨있다. 좌절하는 활동가에게 힘이 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