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을 이겨내며 견뎌온 시간에서 미국 유학까지
마치고 돌아와 조선여자교육회를 이끌었고,
근화여학교(지금의 덕성여자대학교 전신)를 세워 여성들이 스스로 설 수 있는 토대를 만듭니다.
그렇게 ‘교육’이라는 조용하지만 강력한 무기로
조선의 여성이 남성 중심 사회 속에서 제대로 된 배움조차 갖지 못하던 시대에 교실을 만들고, 한 땀 한 땀 여성들의 자리를 넓혀갔습니다.
“살되, 네 생명을 살아라.
생각하되, 네 생각으로 하여라.
알되, 네가 깨달아 알아라”
이렇게 차미리사는 교육의 힘으로 여성들을 깨우쳐
뭉치고 나라를 지켜낼 힘을 기를 수 있게 교육에 평생을
헌신하는 삶을 살아냅니다.
가끔 우리는 독립운동을 이야기할 때 거대한 역사적
사건만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교육 역시 독립이고, 마음의, 정신의, 삶의 독립도 나라를 위한 독립운동이였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답니다.
차미리사가 걸어간 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 자신에게도 “내 삶을 내가 살아도 괜찮다”고 말해줄 힘이 생깁니다.
그녀가 남긴 학교 이름과 지도자라는 칭호보다
자기만의 길을 묵묵히 개척했다는 사실이 더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나라독립과여성교육을이끈차미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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