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하고, 어색하고, 이상하고,, 그런 무지개택배를 경험한 아이는
택배를 맡기고 나오는데 거기서 선물로 주는 음료수를 가지고 오지 않았더니,
길이 사라졌어요~!!
그래서 무지개택배로 다시 들어가서 그 음료수를 가지고 왔더니 괜찮았어요~!
시작부터~
흥미진진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엄마에게도요~
무슨 이야기인지 너무나 궁금하게 만드는 시작이었어요~
택배를 꼭 배송해야만 하는 깍지가
잘못기입된 주소를 가진 택배물건을 가지고 전전긍긍하는 이야기가 펼쳐지고,
이 무지개 택배의 비밀들이 하나씩 오픈됩니다..
아이들이 보는 책이 이렇게 흥미진진한 추리동화라니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