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예요~
글밥은 별로 없지요~
하지만, 힘든 어른들에게도 뭉큰하게 뜨끈한 마음을 일깨우는 책이예요~
친구에게 꽃을 주러 가는 길이예요~
"기분이 참 좋아"
그런데, 머리에 새똥을 맞았어요.
으른들이면 횡재라며 로또를 사겠지만,,
욱욱! 화가나서 새를 보고도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어요.
이 욱하는 감성을 이해하는~
오히려 좀 큰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답니다~
이 힘든일에 아무도 더럽다며 도와주지 않아요...
이런 괴롭고 힘들일을 겪어 본 사람들이라면,
또 이런일을 이해하는 어른들이라면,
이 책,, 어떤가요... 글이 없어도 너무나 답답한 이 마음이 공감가지요?
이 세상에 나 홀로 남겨진 것 같았어.
힘든 상황과
힘든 사람들을 겪어내고
생각보다 우연히~ 담담하게~ 다행스럽게~ 또 자연스럽게
일이 해결되고,
우리도 쉽게 내 뱉는 말을 합니다~ " 휴, 살았다."
그러고는 다시 평온해 집니다~
이렇게 힘들때는 조금만 견디면 자연스럽게~
다시, 좋아질 거야!
힘내자~!
그림책이지만, 공감할 수 있는 어린이가 보면 더 좋을~
그런 책이랍니다~
힘든일이나 어려움을 쉽게 이겨내지 못하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이예요~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