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같은 이야기를 읽어보고이야기를 나눈다는 너무 멋진 이야기를책으로 만나보게 된다는 것에 설레였다.-책 제목을 들어보면 알만한 고전 문학들이지만진짜 그 내용을 다알지는 못하는 책들이 많았다.나도 성인이 되어서 아이들의 책을 읽다가<빨간머리앤>을 완역본 버전으로 읽어본적이 있었다.사실 어릴때는 책을 좋아하지 않던 아이라두꺼운 책을 끝까지 읽어 본 기억이손에 꼽을 만큼이였던 나였는데명절 연휴에 꺼내든 책<빨간머리 앤>의 이야기에 빨려들듯 읽어 내려갔던 경험이 있다.-이런 경험을 아이와도 나눠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작가님이 딸과 나눈 편지 형식으로이 일을 벌써 경험 하셨다😄-그냥 책을 읽고 내 생각을 정리하는 것과 달리누군가에게 편지의 형태로 느낌과 생각들을전달하는 것은 좀 더 색다른 경험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엄마가 쓴 편지도 좋았지만,난 딸이 엄마에게 쓴 편지가 좀 더 와닿았다.어른들 처럼 이런 저런 생각들을 거쳐 나오는 이야기가 아닌느낀 그대로 전달하는 것 같아 더 마음을 찡하게 하는부분들이 많았다❤️-그리고 책 챕터 마지막에 있는아이와의 북클럽을 진행할 때도움이 되는 팁을 남겨주셔서꼭 나도 아이와 함께 해보아야지 하는생각이 들었다💗이제 한글을 막 뗀 아이지만 2,3년 안에는같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엄마와 아이가 나눈 재미있기도 또 감동적이기도 한 이야기들을 함께 경험해보고 싶거나잊고 있던 고전문학들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은 분들에게 <단둘이 북클럽>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