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가장 힘들었던 게살림이었던 나는 지금도살림이 가장 큰 숙제로 느껴졌다.결혼하기 전에는엄마랑 살면서 손 하나까딱 안하는 삶을 살다가지금은 4인가족의살림을 꾸리는 주부가 되었다.벌써 8년차 주부인데도못하는 것 투성이인 나는다른 사람의 살림법이항상 궁금했다.그냥 살림법도 궁금한 나에게<1억이 모이는 살림법>은더 눈에 띄는 제목이었다.-빚에 허덕이던 글쓴이가아이셋을 키우면서어떻게 살림을 일으켜세우게 되었는지하나하나 써져 있는데그 방법이 너무 적용하기 쉬운 것들이라읽은 즉시 행동에 옮길 수 있었다.우선은 집 자체가 정리 되어야살림이 수월해 지고돈도 모을 수 있는 구조가 된다는글쓴이의 이론에 공감이 되었다.그리고나서,,, 둘러본 우리집은,,,짐이 많다...책을 읽으면서 안쓰던 커피머신을바로 당근에 올렸다.이렇게 바로 실천력을불러일으키는 책이<1억이 모이는 살림법>책이다.-집에도 시스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