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지만 익숙한 이야기🫣🫣🫣사실 불교문학, 예술에 관련 되어 있는 책을읽어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이렇기 책이라는 것은우리를 새로운 곳으로 인도해주기도 하는것 같아요.사실 도입부에서 모르는 단어, 이름들이많아서 낯설게 느껴졌어요.그래서 작가님도 책 마지막에 용어사전, 주석 부분을 많이 넣어두셨더라구요.그리고 불교에서 아귀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그림과 여러 문헌의 내용들을 통하여알려주고 있었어요.처음엔 낯설게 느껴졌지만 아귀에 대한 열가지 이야기를 읽어보면서다른 세계 이야기가 아닌지금 우리 삶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아귀>는 생전에 탐욕을 부리다가탐욕에게 잡아먹힌 귀신을 뜻해요.살아 생전의 업에 따른 결과로써 만들어지는 것이지요.인과응보, 권선징악과 같은 이야기들을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우리는 그 누구도 아닌자기 자신에게 얼마나 떳떳한 사람인가요?최소한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에게는 좀 더 떳떳 할 수 있는삶을 살아야 겠다고 느끼게 된 책이었어요🙏▶️ 불교의 아귀 이야기 궁금하신 분들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