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정답을 알려주는 육아서는 아닙니다.근데 엄청난.....반성을 불러일킵니다.-이 책의 저자는 아빠 입장에서의반성문이라 했지만...엄마 입장으로 읽어본 저에게도...반성의 시간을 가져 주더라구요 ㅜ-지금부터의 아이와의 대화가나중에 아이가 사춘기가 오고 어른이 되어서까지에 모두 영향을 주게 된다는걸......알면서도 잘 안되는😭😭😭-훈육은 아이에게 해야하는게 아니고부모인 저 자신부터....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어요.-책의 저자는지금 아주 후회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이 분의 이야기를 교훈삼아후회 하지 않도록아이와의 관계를잘 만들어 가야할거 같아요.-이렇게 하세요,저렇게 하세요 하는 답이 나와있지는 않지만부모 선배로서의 조언을가득 담아둔 책입니다.내가 잘하고 있는지 체크해보기에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