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문장들인데 스토너의 인생이 너무 슬프다나 자신도 스토너의 삶처럼 건조하고 큰 기대없는 삶을 원하는 사람이긴 한데스토너는 좌절들 때문에 자발적으로 그런 삶을 산 게 아닌 것 같아서...더헌트를 보며 느꼈던 울분을 다시 한번 느낌 ㅠㅠ아무튼 느낀 점 두개는아닌 것 같다 싶으면 바로 돌아서자.또라이는 내가 고쳐줄 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라고는 썼지만 아름다운 책입니다. 그러나 저런 걸 느낄 수 있는 책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