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샤의 문학 속 법이야기 특목고를 향한 교과서 심화학습 19
NS교육연구소 지음 / 에듀조선(단행본) / 2010년 7월
평점 :
품절


★포샤의 문학법속 이야기★

 

 

바사니오는 3번째상자를 선택했다.

그리하여

바사니오는 포샤와 혼인을 하게 되었다.

그때 안토니오의 편지가 왔다.

 ''바사니오.내 배는 폭풍때문에 아무 소식이 업고,

샤일록은 악착같이 차용증서에 쓰인데로 하자고 한다네.

이제 내가 사는것도 불가능 하므로

죽기 전에 얼굴이나 봤으면 좋겠네.''

그리도 판결중...

 어떤 여자 판사가 말했습니다.

''잠깐 기다리오.아직 판결이 남았소.이 증서에는

살만1파운드 준다고했지 피도 당신에게 준다고는 되어있지 안소.

그러니 살은 1파운드보다 작지도 많지도 않아야하고

피도 한방울도 흘리지 않아야하네.

만약 피를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당신의 재산은 베니스 법에 의해 몰수될 것 이오''

진짜 분통이 터질 노릇이군!!!!

바사니오는 그 여판사가 반지를 달라하자.

할수 없이 주고 말았습니다.

집에 안토니오를 무사히 데려왔는데

포샤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제가준 반지를 끼고있지 않군요.

제 말대로 당신과 함께 살지 안겠어요.''

그일로 심각하게 다투다 안토니오가 말하였습니다.

''부탁이오 포샤. 이건 다 저때문에 생긴 일이니 넓은 마음으로 용서해주오.''

포샤:알겠습니다. 그럼 이반지를 더 소중히 지켜주세요 그리고 안토니오한테도 좋은 소식이있답니다.

안토니오:내 배 4척중3척이 무사히 돌아오고 있다네 바사니오!

포샤,바사니오:축하하네 안토니오.

법과 문학은 인간을 다루는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어렵기만 한법도 문학속에서 살펴보니 조금 더 쉽게 이해 할수 있었어여..

여러가지 이야기를 읽어보니 법이 생각만큼 까다롭거나 어렵지 않죠??

복잡해 보이지만 법은 필요해서 만들어진 것이고 우리가 불편하지 않게 생활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랍니다.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한 법..제대로 이해하고 법을 지키며 살아야겠죠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울딸과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ㅎㅎ

이책으로 부터

법은 계속 변하고

법을 잘지켜야 한다는걸

또다시 깨우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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