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한 기도 응답은 없다 - 다윗의 기도와 삶을 통해 누리는 기도 응답의 축복
이대희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인상깊은 구절

내가 말하는 바가 곧 기도임을 알라.
하나님은 골방에서 하는 기도 소리만 들으시지 않는다.
사람들과 뒤엉켜 마구 토해 내는 말도 들으신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의 기도는 삶의 기도로 한 걸음 나아가야 한다.
말과 기도가 일치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기도이다.(p199)


기도에 대해 이처럼 잘 설명해 놓은 책을 지금까지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
이 책은 사무엘상/하 와 시편을 기본으로 해서 다윗을 통해 기도란 어떤 것인지에 가르쳐 주고 있다.
우리는 무릎꿇고 하나님께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하는 것을 기도라 한다.
하지만 이 책은 더 많은 의미의 기도를 가르쳐주고 있다.
그렇게 하는 것도 기도이지만 삶이 기도가 된다고 가르쳐주고 있다.
다윗을 통해 그 삶이 어떻게 기도가 될 수 있는지를 설명해 주는데 읽는 내내 그렇게 은혜스러울 수가 없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참의미의 기도를 깨달았고 
그 덕분에 기도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하면 믿겠는가?
이 책 덕분에 하나님과 좀 더 친밀해 졌다고 한다면 믿겠는가?
이 책 덕분에 나의 기도가 성숙해 졌다고 한다면 믿겠는가?
모두다 사실이다. 
이렇게 말하면 뻥같다고 할지도 모르겠으나 이 책을 읽은 후 나의 기도 생활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음을 느낀다.
저자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하나님을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 부분을 읽으면서 그게 바로 나의 모습임을 깨달았다.
그동안 내가 했던 기도들을 곰곰히 생각해봤다.
너무나도 개인적이였고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기 보단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기 보다는 나의 필요를 위한 요구를 했을 뿐이였다. 주님의 음성에 귀기울이지 않고 나만 떠들어 댔던 것이다.
너무나도 부끄러워졌다. 나름 기도생활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믿고 있던 나의 기도생활 모습의 실체는 기도가 아닌 요구였다. 떼쓰기였다.
기도란 나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는 것이라고 한다.
그 예로 예수님이 잡히시기 전에 산에 올라가 기도를 하면서 이 잔을 내게 돌릴 수 있다면 돌려달라고 하면서 마지막 마무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라는 것이였다. 나의 뜻은 이 잔을 돌리고 싶지만 피하고 싶지만 결국엔 하나님의 뜻에 자신의 뜻을 맞춘 것이다. 그 기도 후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다. 그 순종의 열매로 죄많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구원받게 된 것이다. 그게 바로 진정한 기도이다. 

섬기는 현장을 기도의 장소로 만들라.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구하는 것으로만 기도를 제한한다면
그 기도는 성경의 뜻과 거리가 멀다. 주께 하듯 이웃을 섬기는 것도 기도가 될 수 있다.
이것은 입으로만 하는 기도가 아니라 삶으로서 기도를 의미한다.
 
예배를 뜻하는 영어 단어인 ’service’는 봉사, 섬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예배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이웃을 섬기는 것 또한 예배이다.
신앙을 가진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기 위함이다. 

 이웃을 사랑함이 기도라고 한다. 돌이켜 보면 기도생활을 한다고 하면서 내 마음가운데 얼마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품었을까? 얼굴이 뜨거워졌다. 마음에 미움을 품고 기도했었다. 그런적이 있었다.
아무리해도 그 사람들이 사랑스럽지가 않았다. 너무나도 미웠다.  그 마음을 갖고 기도했었다.
과연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온전히 받으셨을까? 나의 미움의 마음때문에 하나님께 그 기도가 들리지 않았을꺼 같다. 그래서 이젠 기도를 하기 전에 내 마음 가운데 미움은 없는지 살피고 미움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 축복기도를 한 후에 기도에 들어가기로 했다. 그렇게 해야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으실 것 같다.

 다윗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요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라는 칭송을 들었다. 
그는 삶이 기도였다. 늘 기도하는 삶을 살았다. 늘 하나님께 그 뜻을 묻고 행했다.
(사울이 죽고 왕이 되었을 때 너무나도 당연해 보이는 그 상황 속에서 자신이 왕이 되어야 하는지 하나님께 물었다. 얼마나 겸손한가! 하나님이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자신을 죽이려고한 사울까지도 사랑했던 사람이였다.
(사울이 죽었을 때 다윗은 정말 많이 슬퍼했다. 사울의 죽음을 슬퍼하며 지은 애가서를 보라.... )
여기까지만 봐도 앞서 나왔던 그 모든 기도의 행위를 다윗은 삶을 통해 보여주었다.
자신을 위해 구하는 기도를 한 것이 아니라 늘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 뜻에 순종함으로 행하고 이웃을 사랑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가 된 비결이 아닐까!
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부터 시편이 그렇게 나의 마음에 와닿았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붙드는 그 믿음. 
너무나도 위대해 보이는 그 이지만 사람임을 보여주는 나약한 모습들...
넘어지더라도 다시 하나님께 나아가는 그 믿음.
그런 모습들이 나는 너무나도 존경스러웠고 그런 모습들을 닮고 싶었다.
 이 책을 선뜻 들었던 이유도 아마 다윗을 통해 기도의 이야기를 풀어나가서였다.
내가 닮고 싶어 하는 다윗! 그의 기도생활은 어떠했을까?하는 의문으로 시작했다.
한장 한장 넘기면서 다윗의 삶을 통해 참 기도를 깨닫게 되었다.
또한 나의 궁긍적인 목표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가 되기 위한 그 비결이 여기 이 책에 쓰여있었다.
모든 사람이 그토록 원하는 복있는 사람이 되는 비결 또한 이 책에 있다.
다윗이 바로 복있는 사람이였다. 

’조지뮬러의 기도법’을 통해 기도에 대한 사모함이 들었고 이 책을 통해 기도에 대한 참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니였을까 생각해본다.
그냥 넘어가기엔 내가 연달아 읽은 이 책들이 너무나도 서로 연관되어 있다.
 이 책을 읽고 난 뒤 기도를 할 때 이젠 구하는 기도보다는 나의 기도를 아뢰고 하나님의 뜻을 물어본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이게 되었다.
기도란 하나님과의 대화라고 하는데 우리가 다른사람하고 대화를 할 때 내 말은 들어주지도 않고 자기말만 한다면 누가 그런 사람과 계속 이야기 하고 싶겠는가!
그렇기에 우린 하나님의 음성에도 귀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구하기 보다는 기도를 질문으로 바꿔야 한다.
묻는 것 자체가 곧 기도이다.
무엇을 주세요가 아니라 이것이 필요할까요 ?
이 문제를 해결해 주세요가 아니라 이 문제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기도를 사모한다면 기도에 대해 아직 잘 모르겠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복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기도응답을 받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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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양피지 - 캅베드
헤르메스 김 지음 / 살림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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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캅베드란 무엇일까?
’존귀하다’, ’무겁다’라는 뜻을 가진 히브리어 ’카베드’의 강한 능동 명령형이다.
랍비들은 카베드를 신을 영화롭게 경외한다는 데에 주로 사용한다.
따라서 ’공경하라’라고 번역할 수 있는
히브리어 캅베드는 마치 신을 대하듯이
’반드시 존귀하게 하라’, ’절대로 무겁게하라’라는 의미를 가졌다.


 내가 처음부터 캅베드의 의미를 이야기하는 이유는 이 책을 읽는 내내 이 말의 의미를 되새기며 읽으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이 캅베드의 의미처럼 이 책은 공경하라를 강조하고 있고 이 내용은 절때 가볍게 그냥 행할것이 아니라 마음을 무겁게 (주의깊게)하여 지켜 행해야 할 내용이다.
 이 책은 윌리엄 게이츠가 순례여행을 하는 중에 우연히 아리의 생명을 구하게 되고 아리로부터 이 캅베드와 함께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책을 펼친 순간 아리의 이야기에 빠져들어 그만 책을 다읽고 말았다.
그만큼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잘 풀어낸거 같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아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배를 가진 사람으로 ’황금의 그리스인’, ’신비에 싸인 억만장자’라는 별명이 붙은 사람이다. 그렇게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캅베드 때문이였다고 한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까지 이게 정말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 인지 아닌지가 헷깔려서 알아본 결과 실존 인물을 토대로 쓰인 허구 이야기라고 한다. 
(먼가...마지막에 저자의 글 속에 이런 내용을 밝혀줬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 캅베드의 내용을 살리기 위해 실존 인물 중에 적당한 인물을 고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리에게서 캅베드는 넘겨받은 윌리엄 게이츠는 바로 빌 게이츠의 아버지로 등장한다. 빌 게이츠라고 하면 누구나 다 알것이다. ms사를 만든 사람! 부자! 베푸는 삶을 사는 사람! 재단까지 만들어서 아내와 함께 베푸는 부자가 바로 빌 게이츠이다.
허구지만 정말 실존인물 중에서 참 잘 고른거 같다. 
 
 유명하다는 여배우들과 스캔들을 뿌리며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와 재혼한(상당한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부자인 오나시스(아리) 그 삶이 행복했을까?
성경에 나오는 솔로몬 같은 인물이 오나시스가 아니였나 싶다.
우리가 평소 생각하는 성공한 사람의 조건을 갖춘 사람. 부와 여자, 명예 등등
그렇게 세상속에서 성공한 자들인 그들은 마지막에 어떤 말을 남겼을까?
후회였다. 솔로몬은 안개와 같다고 표현하고 있다. 오나시스도 후회한다고 한다. 
분명 우리가 봤을 때는 성공한 삶인거 같은데 왜 그 삶을 후회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후회하지 않고 진정으로 성공한 삶은 어떤 삶일까?
성공한 삶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각자 사람들마다 다른 기준이 있다.
어떤 사람은 돈이 많은 것을 성공한다고 말할 것이고 어떤 사람은 돈은 좀 적더라도 훌륭한 자녀와 금술좋은 아내를 둔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개인에게 있어 성공한 삶은 자신의 소망을 이룬 삶일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부분을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 거 같다.
물질 만능주의에 집단주의 경향이 너무나도 많이 보이는 시대다.
머가 하나 유행한다고 하면 다하고 있다. 서인영의 버섯머리가 뜨니 길거리에 너도나도 버섯머리고 빅뱅의 패션이 뜨니 지나가는 젊은 남자들은 죄다 쫙달라붙는 스키니 바지에 커다란 운동화에 모자쓰고 다니고 돈이면 최고인지 아는 세상.
그렇기에 자기의 소망마저도 주위에 휩쓸려 다른사람의 소망을 마치 자신의 소망으로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자신의 소망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평소에 간절히 원하던 것이라고 하더라도
얼마 후 죽게 된다고 생각하고 나면
곧바로 사라지는 것들은 부질없는 욕망이오. 
...
하지만 소망은 다르오.
머지않아 죽게 된다고 생각할수록
더욱 간절하게 이루고 싶은 것이 그 사람의 소망이오.


 1주일 후에 내가 죽는다면 남은 1주일을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을까? 
그 살고 싶은 모습이 바로 나의 소망이라고 한다.
이 책은 내가 생각하는 나의 소망을 이루게 하여 성공적인 삶으로 인도해주는 책이다.아리의 삶을 보면서 진짜 성공한 삶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나의 소망이 정해졌다면 이제 그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어떻게 노력해야 할 것인가? 저자는 캅베드를 통해 이야기 한다.
공경하라고! 
성경을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지혜와 명철을 얻는 다고 한다.
그리고 그 지혜와 명철을 얻는다는 것은 나의 앞길이 잘됨을 의미한다.
솔로몬이 왜 그토록 부와 명예를 갖출 수 있었는지 아는가?! 바로 지혜와 명철 덕분이였다.
하나님이 지혜의 영을 기름부어 그 지혜로 인해 나라를 더 잘 다스리고 부유하게 만들 수 있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무엇인가? 바로 공경하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공경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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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경은 신이 인간을 창조할 때 원리로 사용했던 창조의 비밀이다.
공경의 원리는 세상 만물에 적용된다.
더 많이 공경할수록 더 많은 수확을 얻는다.
신은 인간을 창조할 때 공경과 수확을 함께 묶어 놓았다.
따라서 인간은 무엇인가를 얻으려면 그것을 공경해야 한다.
그러면 그로부터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공경의 방법]에는 3가지가 있다.
1. 공경하는 대상의 말을 잘 듣는 것이다.
2. 공경하는 대상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
3.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마치 그런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공경해야 할 것]이 3가지가 있다.
1. 자기 자신이  
2. 다른 사람 
3.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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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히 성경적이고 또한 올바른 방법의 성공 메세지 같다.
 우리가 성공을 생각할 때는 아리처럼 나와 다른사람만을 공경한 채 성공을 얻으려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에 집중하여 혹은 다른 어떤 것에 집중하여 올바르지 않은 것을 취할 수 있다. 여기까지가 주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그들은 겉으로 봤을 때는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그 안에 불안이나 후회가 있다.
하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마지막 신까지 공경하려고 든다면 진정한 성공을 맛볼 수 있다.
어디선가 읽은 책에서 사람이 누군가를 돕거나 베풀때 뇌파를 측정해 보면 우리가 기뻐할 때의 뇌파와 비슷한 뇌파가 생성된다고 한다. 사람은 누군가를 돕거나 베풀 때 기쁨을 느끼게 된다.
크리스마스날 자선냄비에 단돈 천원이라도 넣고나면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진다면 바로 그 나누는 행위를 통해 기쁨을 느낀 것이다. 나는 거짓말을 할지라도 몸은 정직하다.
사람은 그런 동물이다. 내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신을 공경하려면 신을 기쁘게 해야 하는데 신이 멀 기쁘게 여기겠는가? 모든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신이 물질적인 것을 바라겠는가! 아니다. 부모의 입장이 되어 보면 답은 간단해진다.
’행복한 것이다. 형제끼리 자매끼리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의 형제, 자매 되는 이웃과 사이좋게 지내면 된다.
좀 더 가난한 이웃을 위해 우리가 베풀면 얼마나 신이 기뻐할까!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는 이것이야말로 바로 성공적인 삶을 사는 방법이나 삶의 지침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또한 성경에 대한 경외심이 생겼다.
’오드아이 서커스단의 가슴벅찬 이야기’를 읽으며 그 옛날 쓰였던 성경이 오늘날의 마케팅에 절묘하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성경이 정말 지혜의 근원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성경이 정말 모든 삶의 영역들에 대해 아니 그 이상을 이야기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신기하게도 글은 변하지 않는데 그때그때 나의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같은 글이 다르게 마음에 작용한다는 것이다. 분명 누구나 똑같은 글을 읽는데 그리고 한 사람이 여러번 읽는데 그때그때 다르게 내용이 전해진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세상에 그런 책이 또 있을까!

이뿐 아니라 아리의 삶을 통해서도 많은 교훈을 준다.\어떤 난관에도 꺾일 줄 모르는 용기, 새로운 일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 올바른 판단을 위한 경청, 매번 돌파구를 찾아내는 창의력, 정보와 자료 분석에 근거한 판단력, 남을 앞지르는 추진력, 인재들을 대우하는 포용력,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지키는 신용 등등

여우같이 듣고 사자같이 행동하라.
"성공이란 여우의 귀가 가르쳐주고 사자의 발이 가져다 주는 것이오."


이렇게 공경하는 마음으로 나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에는 좀 더 포괄적이였다면 이 책을 통해 나의 사명서가 좀 수정될듯 하다.
프랭클린 플래너를 통해 나의 진정한 목표와 삶의 방향을 정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좀 더 업그레이드 된거 같다. 자신의 소망, 자신의 목표를 향한 삶의 방향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혹은 정했는데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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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아이 서커스단의 가슴 벅찬 이야기 - 세상을 바꾼 다섯 가지 지혜
구자룡 지음 / 동아일보사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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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과 관련된 그 어떤 일도 하지는 않지만
개발자로서 마케팅을 알고 개발해서 나쁠껀 없다는 생각에
더군다나 성경적으로 마케팅을 해석했다는 점에서 읽어보게 되었다.

성경에 비춰 서커스 이야기로 어떻게 마케팅 이야기를 풀어나갈까?
잘 매치가 되지는 않았지만 읽기 시작했다.
저자의 글 풀어나가는 솜씨에 감탄하며 읽었다.
아니 어떻게 성경을 읽고 이렇게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을까?
나도 기독교인으로서 성경을 여러번 읽었지만 이런 시각으로 읽어본 적은 없었다.
새삼 저자의 그 지혜에 놀라웠다.
이해하기 쉽게 그러면서도 흥미 진진하게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면서 글을 풀어나가고 있다.
기울어져가는 서커스단이 어떻게 아리카 시에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세계적인 매직 서커스단으로 태어나게 되었는지를 이야기 하고 있다.
  


 하니님께서 행하셨던 '마케팅의 비밀'은 다섯 가지로 요약된다고 한다.
1. 장로(오피니언 리더)들을 선발하라. 그들이 곧 미디어다.
2.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발견하라.
3. 기도를 지혜롭게 들어라.
4. 교회를 세월. 교회는 커뮤니티다.
5. 성경을 확산시켜라.


이렇게 말한다면 다들 기독교인이 아닌 다른 종교를 지닌 사람들은 종교적인 색깔이 너무 강하다고 기피할지도 모르지만 제목만 저럴뿐 저 속의 내용을 알게 된다면 손바닥으로 무릎을 탁! 하고 치면서 바로 이거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처음에 읽었을 때 저 부분만 보고 이게 어떻게 마케팅의 비밀이 될까는 생각이 들었는데 
읽다보니 정말 지금 이 시대에 딱 맞는 마케팅이 아닌가 싶다.
성경책이 쓰여진 때를 생각한다면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모르겠다.
지금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그 마케팅이 바로 지금 필요로 하고 또한 그렇게 해서 진출한 아이템들이 뜨고 있는 바로 이 시대의 성공 마케팅 전략인 것이다.

요새 트랜드는 바로 사람중심이다.
개발에서도 애자일같은 용어들이 등장하며 사람중심으로 웹도 웹2.0이라 해서 사용자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서평단, 참가 이벤트, 고객 서비스 , 햅틱 사용자 모임, .... 이런 단어들이 생겨나고 있다.
 예전에는 홍보하고 그 물건을 사서 쓰고 주위 아는 사람들끼리 정보를 공유해서 추천받아 사용했다. 거의 홍보 중심이였다. 하지만 요즘은 홍보도 홍보지만 홍보보다는 입소문이다.

웹이 생기면서 전세계적으로 커뮤니티가 형성되었고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사용기를 들을 수 있다. 나 또한 화장품부터 시작해서 옷을 살때도 상품 후기나 사용기를 꼼꼼하게 읽어보고 따져서 구매한다.

맨 처음에는 홍보를 통해 물건을 접한다.
이 물건 괜찮은가? 그리고는 그 물건에 대한 사용기를 찾아본다.
상품평이 괜찮다면 나도 구매를 하고 해당 사용기를 남긴다.
다른 사람이 사용하면서 찾은 팁등을 참조하기도 한다.

 예전에 좌식 책상을 산 적이 있는데 어떤 분이 책꽃이에 책상 밑판 넣는 부분에 스티로폼(배달 되었을 때 파손방지를 위해 들어있었던)을 조금 잘라서 넣으면 책상을 더 길게 쓸 수 있다고 상품평을 올렸기에 나또한 그것을 보고 구매해서 똑같이 작업해서 좀 더 책상을 넓게 썼다. 
 지금 내가 물건을 구매할 때 사용하는 그 방법들이 지금 이 책에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좀 단순하게 어느 한 부분만을 이야기 해서 그렇지 책을 읽어보면 좀 더 자세히 그러면서도 깊게 들어간다. 이야기가 전개되고 그 다음에 그 이야기 중에 중요 포인트만 따로 정리하고 맨 마지막에는 해당 방법을 사용해서 인기를 끈 실제 제품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구성도 너무 좋았다.
 어떻게 이런 방식이 적용될 수 있었을까? 진짜 이렇게 하면 성공할 수 있나? 하는 물음들을 뒤에 실제 사례를 통해 해소할 수 있었다.


참 읽으면 읽을수록 성경에 대한 감탄이 나온다.
몇천년 전의 책이 몇천년이 지난 지금의 시대 트랜드를 반영하고 있다니...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책들이 출간되고 쌓이면서 옛날 책들.. 고전들이 뭍혀가지만 또 고전만큼 알찬 내용의 책들이 없는 거 같다. 늘 새책들에 집중해서 읽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옛날에 나왔던 책들을 찾게 되었다. 또한 늘 가까이 있으면서도 이런 새로운 시각에서 읽지 못했던 성경책도 다시 보게 되었다.
 나 또한 저자처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기를 바라며 한구절 한구절을 되새김질하며 읽어보려 한다.

 ' 얇지만 강력한 시대를 초월하는 성공 마케팅 전략! '
그게 이 책을 표현하는 한 문장이 아닌가 싶다.

마지막으로 진짜 이런 서커스가 있다면 보고 싶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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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의 마지막 수업
모리 슈워츠 지음, 이건우 옮김, 배은미 그림 / 일리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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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모리 슈워츠 그는 누구인가?

유대인의 부모를 둔 사람으로 1994년 루게릭 병에 걸려 1995년 11월 4일 숨을 거뒀다.
죽음을 눈앞에 두고 TV에 출연, 살아있음의 소중함을 일깨워 큰 감동을 안겨 주었고 베스트셀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실제 주인공이다.

 
대학교 다니던 시절 하루하루가 벅찼을 때(그 당시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느라 ㅠㅠ)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으며 하루에 대한 오늘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때 하루하루가 참 힘들고 벅차다고 느꼈는데 죽음에 다가가는 하루를 보내는 그를 통해 벅차지만.. 힘들지만 그 하루의 소중함을 알았고 그 하루를 대하는 나의 태도를 조금씩 바꿔가기 시작했다.

내가 보낸 오늘 하루는 누군가 그렇게 살고 싶었던 하루라고 했던가..
최근에 읽었던 ’마지막 강의’의 랜디 포시도 지금 내가 맞이한 오늘은 맞이하고 싶어했다.
그렇게 맞이한 오늘인데 헛되게 보낼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럼 어떻게 오늘은 보내야 헛되지 않을까? 산다는 건 어떤 것일까?
죽어간다는 건 또 어떤 것일까?
’마지막 강의’를 읽으며 예전에 읽었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 생각났고 그러면서
산다는 것과 죽는다는 것.. 오늘은 보람있게 보내는 것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모리가 죽기 전에 잠언집을 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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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집이란 무엇인가?

잠언 [箴言]

[명사]
1 가르쳐서 훈계하는 말. ‘시간은 금이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따위이다.
지록위마! 이 술어는 누구나가 다 항상 명심하고 경계해야 할 잠언이 아닐까 한다.≪정비석, 비석과 금강산의 대화≫
지금도 그가 그것을 통해 터득한 몇 가지 삶의 지혜와 그것에 비유해 들려주던 잠언에 가까운 충고는 내 기억에 뚜렷이 남아 있다.≪이문열, 이 황량한 역에서≫
2 <기독교>구약 성경 가운데 한 권. 솔로몬 왕의 경계와 교훈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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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앞둔 모리가 살아있는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우리에게 남기는 교훈의 글들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
죽음을 앞두었던 모리도 ’마지막 강의’의 랜디포시도 모두 죽음을 앞두고 있었지만 자신의 남은 삶을 너무나도 즐겁게 보냈다. 그 평안은 그 즐거움은 어디서 왔을까?

바로 이 잠언집에 나오는 마음 다스리기가 있었기에 그런 삶이 가능했지 않을까 싶다.
짧은 글들이지만 하나같이 내 마음을 울리는 글들이였다.
 미세한 파동으로 내 마음의 호수를 떨리게 하고 마지막에는 잔잔하게 달래주는 그런 글들이였다.


어떤 상황을 받아들이려면 진실을 명확히 이해하고 거기에 대한 현실적 태도를 지녀야 합니다.
(옵티미스트 적인 느낌의 글들이 많이 있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나또한 옵티미스트가 되어야 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 옵티미스트가 궁금하다면 ’긍정코드 100’을 읽어보시라~)


아직도 늦지 않았다
어떤 일에 푹 빠지든 관심분야를 바꾸든 뭘하든,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인생에서 새로 시작하기에 늦은 때는 없습니다.


숨은 즐거움 찾기
즐거움은 전혀 예상치 못한 시간과 장소에 숨어 있습니다. 가능한 한 많이 찾아보세요.


죽지만 계속 살게 될 것입니다.
살아가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러면 죽는 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죽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러면 살아가는 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주제 제목으로 시작해서 짧은 문구로 마음에 파동을 일으키며 그에 따른 짧은 설명의 글로 마음을 잔잔하게 해준다. 이 3가지만 보더라도 어떤 마음의 울림이 느껴지지 않는가?!

잠언집에다 모리가 유대인 부모를 두었기에 약간의 성경적인 내용을 기대하기도 했으나 읽다보니 모리는 모든 신을 다 믿었던 거 같다. 아니 모두 두루두루 그냥 다 포용했던 거 같다. 불교의 내용도 나오고... 
 머 그런건 내가 기독교인이라서 알아서 읽으면 됐던 거였고 혹시나 그런 부분을 기대하는 사람이 있을까 해서 적어본다.

가급적이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나 ’마지막 강의’를 읽어보고 이 책을 읽길 권한다.
그들이 어떻게 삶을 정리해 갔는지 보고 난 후 그 마음 다스리기를 본다면 더 많은 감동과 깨달음이 있을 꺼 같다. 이 책은 정말 내가 계속 표현했듯이 마음 다스리기 책이다. 분노를 사랑을 용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에 대한 그런 글들이 많다. 정신적에 치중한 글이라고나 할까.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마음에 귀기울여 줄 시간을 갖게 한다.
그리고 바쁜 삶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분노와 슬픔과 기쁨의 감정들을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참아가는 우리들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그 감정을 풀어주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현대인들에게 좋은 책인거 같다.



[책에 삽입된 그림들이다. 
 각 주제에 맞게 그림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함께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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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의
랜디 포시.제프리 재슬로 지음, 심은우 옮김 / 살림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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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의.
 췌장암 선고를 받고 살날이 얼마 안 남은 카네기 멜론 대학의 교수이자 세 아이의 아빠이면서 한 아내의 남편인 랜디 포시 그가 생의 마지막 강의때 남긴 내용과 더불어 그 남은 생을 어떻게 정리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워낙에 동영상 강의로 유명해서 마지막 강의의 그 내용보다는 그 이면의 그의 생을 알고 싶었다.
 랜디 포시..그는 어떻게 자신의 삶을 정리하고 있을까?

 나는 아직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는 26살의 여성이다.
그런 내가 죽음을 생각한다면 너무나 이상한 일일까?
누구에게나 죽음은 다가온다. 그 죽음 앞에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하고
어떻게 생을 정리해 나갈까?
 죽음을 안다면 그 남은 생을 정리해가는 방법을 안다면 좀 더 오늘 하루를 뜻깊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반복되는 일상속에 누군가는 너무나도 살고 싶어했었던 오늘을 허비하는 내가 너무 안타까워 이런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읽으면서 너무나도 많은 감동을 받았다.

 어느정도 사회적 위치도 갖추고 있고 세 아이다 모두 어리고... 제일 어린 아이가 18개월된 아이다. 그런 아이들 두고 어떻게 죽을 수가 있을까?
 저자 또한 그 부분에 많은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죽음 앞에서 자신의 아이들에게 좀 더 나은 아버지의 모습과 장차 다가올 미래에 중요한 자리에 자신이 없을 것임을 알고 후에 아이들이 커서 이것만은 꼭 알아야 겠다는 내용들을 적어 나갔다.
(아이들이 지금 현재 너무나 어리기에.. 지금 말해줘도 이해를 못하니까.)
 그래서 택한 것이 마지막 강의였다. 자신의 남은 생이 얼마 남았는지도 모르는데 강의를 위해 시간과 정성과 체력을 쏟았다. 후에 자신의 아이들이 자기의 마지막 강의를 보며 아버지를 느끼라고.
 그리고 이 책 또한 쓰게 된 것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매뉴얼'이란 책이 생각났다.
 너무나도 어린 딸을 두고 가기에 마음이 걸렸더 아버지는 딸이 살면서 겪을 만한 일들을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아이가 어느정도 읽으면서 이해할 만한 13살 부터 자기가 살았던 30살까지 나이 별로 편지를 남겼다.
 그렇게 생일 때마다 읽으라는 내용과 함께 나이 별로 충고나 아빠가 얼마나 딸을 사랑하는지에 대한 내용들로 채워진 매뉴얼이였다. 
 딸은 살면서 그 매뉴얼을 통해 어려운 경험들을 극복해가고 좀 더 성숙된 삶을 살게 되었다.
 자신은 잘 기억나지도 않는 아주 어렸을 때의 아버지를 매뉴얼을 통해 만나며 아빠를 느끼고 사랑하게 되었다.
 아마 저자도 그런 마음에서 강의와 책을 만들지 않았나 싶다.
누구나 죽음 앞에서는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싶은가보다. 특히나 자신의 자식에게.

나에게 이런 삶이 다가온다면 과연 나는 어떠한 모습일까?
랜디 포시처럼 이또록 낙관적으로 남은 생을 재밋게 보내지는 못했을 꺼 같다.
더군다나 이렇게 자기의 생을 잘 정리하지도 못할꺼 같다.
 어쩜... 그런 현실에 대한 불평과 원망으로 아까운 생의 시간을 허비했을지도 모르겠다. 
 랜디포시는 자신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가 결국에는 안좋게 나왔지만 그 결과마저도 수용했다. 그리고 자기가 가족에게 남길 수 있는 최대한의 선물들을.. 흔적들을 생각했고 그것을 실천으로 옮겼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서 모리 또한 자신의 남은 생을 너무나도 잘 정리해나갔다.
 랜디 포시나 모리 둘 다 자신의 삶을 낙관적으로 살았고 그렇다고 너무 긍정주의자 는 아이였고 '긍정코드 100'에 나왔던 옵티미스트 처럼  행동하는 긍정주의자였다.
 자신의 삶을 재밋게 살았고 그 누구보다도 시간의 소중함을 잘고 정말 남은 시간을 소중한 잘 썼다.
그런 시간관리와 생을 대하는 태도는 정말 본받고 싶다.
 누구나?게 된다고 한다.
 죽음 앞에서 보여준 랜디 포시와 모리의 그 모습이 바로 진정 그들의 모습이였을 것이다. 그들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왔던 간에.(나는 그렇게 믿고 싶다.)

  이 책은 저자의 어린시절을 이야기 하면서 강의를 풀어나간다.
 강의 때는 미처 말하지 못했던 그런 강의가 나오기 까지의 과정을 자신을 경험을 통해 설명한다. 읽어보니 저자는 처음부터 이렇게나 긍정적이지도 사람과의 관계를 잘 풀어나가지도 못했었다. 커가면서 훌륭한 멘토들을 만나 이렇게 좀 더 나은 사람들이 될 수 있었다.
 그런 인련의 과정들이 다 담겨져 있다. 어떻게 자신의 삶을 이렇게 잘 정리해 나갈 수 있는지 신기하다.
 그리고 랜디 포시의 그 정리하는 능력과 글을 풀어가는 능력에 존경을 표한다.
 나는 랜디 포시보다 훨씬 더 적은 삶을 살았음에도 내 삶을 이렇게 정리해보라고 한다면 나는 못할 꺼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시간을 내서 짧지만 내가 살아왔던 삶을 이렇게 정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고 이제 남은 내 삶을 어떻게 보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싶다.
 랜디 포시가 너무나도 살고 싶어했던 내일을 나는 맞이하게 될 것이니까..
 좀 더 소중히 사용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혹시나 죽음 앞에 내몰려 현실을 원망하며 보내고 있다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과 함께 '마지막 강의'를 추천하고 싶다. 꼭 죽음을 앞두지 않더라도 오늘 하루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 또는 오늘 하루를 소중히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강의'를 읽고 난 뒤에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기를 권한다.
 '마지막 강의'는 가볍게 읽어나가면서 깨달음이 오고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전자에 비해 약간의 무게감이 있기 때문이다. 
 부모라는 이름의 사람이라면 '마지막 강의',  '매뉴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추천한다.
 전자의 두 책은 부모가 자식에게 남길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기 좋을꺼 같아서 이다.
 생각해 보니 자식을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다 읽어도 좋을꺼 같다.
앞으로 어떻게 자식을 대해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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