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어렵다. 명리 기초편을 나름 여러차례 정독하고 이제 어느정도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심화편은 그이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 다양한 명식을 제공하고 있으나 그렇게 큰 도움은
안되는거 같다. 후반부(5강이후)는 특히 행운용신의 개념이 중요하다. 행운용신을 이해하지
못하면 책을 이해하기가 매우 곤란해진다. 기본적으로 행운용신을 설정해야 한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 기초편서도 용신은 어려웠는데 심화편서는 더욱 어려워졌다.
자신의 명식으로 책을 이해해야 한다는 말은 여전히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