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판과 신판을 비교하자면 우선 신판이 조금 작습니다. 삽화는 통째로 교체되었습니다.
내용을 보자면 많이 개정이 된 거 같지는 않습니다. 저자가 나름대로 개정을 했으나
티가 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신판이 개인적으로 가독성이 좋습니다.
하지만 개정판을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책이 나온 지 시간이 5년 이상 흘렸으며
그동안 사람들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사람이 변하지 않지만 그래도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대처법도 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개정한 것이 티가 나지는 않지만 혹시나 여기에 나온
대처법을 쓰시는 여러분을 위해 개정판을 사기를 권합니다.
추가 : 부록으로 책 요약 노트를 줍니다. 작아서 가방에 넣기 편하고 요약도 잘되어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사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