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잠언 : 지혜편 황명환 목사의 잠언 강해
황명환 지음 / 두란노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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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삶이라는 페이지가 쌓일수록 경험이 늘어가도 늘 지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무엇보다 구한것이 지혜였나 싶은데. 그런 인생의 지혜를

모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돌아가겠스빈다-'답게'살겠습니다 의 순서로

묵상하며 연결해주니 잔잔하게 지혜가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성경 말씀- 강해 - 함께 이야기하기(질문 3개) - 함께 기도하기 순으로 내용 정리가 되어 있어

소그룹 모임이나 가정예배에도 너무 좋습니다. 질문은 앞 내용을 묵상하며 결단하기 좋구요.

 

‘신앙은 가치 정위다‘ 라는 명제가 있습니다. 신앙은 계속적으로 가치를 제자리로 돌리는 작업이다 라는 뜻입니다. 가장 소중한 가치인 하나님을 중심으로, 그렇지 않은 것들은 변두리로 몰아내는 작업이 신앙입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하나님이 우리 마음의 중심이 되면 삶이 회복됩니다. -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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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기도 - 때를 따라 드리는 365개 기도문
조정민 지음 / 두란노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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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땐 기도해야하는데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기도문을 따로 보지 않아도

기도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매일 기도"를 읽다보니 이런 책이 참 필요했다고 절실히 느낀다.

한 구절 한 구절이 정성껏 되뇌이며 '아멘 아멘' 하는 나의 모습을 본다.

하나님께 좀더 가까이, 그리고 방향을 잡지 못했던 기도들을

현재 나의 상황에 맞는 주제를 찾아 기도할 수 있으니

그저 막연하게 나의 상황을 제일 잘 아시지.. 하며

중언부언하던 기도를, 내 맘속의 간절한 간구를 속시원히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매일 기도합니다.
정해진 시간, 정해진 장소에서 기도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잠깐의 식사기도, 잠시의 묵상 기도는
우리 일상에서 드러나는 영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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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눈동자 안의 지옥 - 모성과 광기에 대하여
캐서린 조 지음, 김수민 옮김 / 창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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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눈동자 안의 지옥
캐서린 조 지음

 

모성과 광기에 대하여
산후정신증을 경험한 어느 엄마의 솔직하고 눈부신 기록

 

엄마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은 현실이 아니었다.
나는 엄마였고, 여전히 내가 엄마라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나를 정의하는 단 하나의 정체성이었을가?
나를 따라오는 그림자였을까? 나를 설명하기 위해 내 이름 뒤에 붙는 단어였을까?
옷처럼 입었다 벗었다 할 수 있는 무언가였을까? 확신할 수 없었다.

 

내 정체성, 내 존재를 내가 깨닫기도 전에 바뀌었다.
내 세상의 중심이 이동했다. 모든 것이 이제는 이 다른 생명체와 연관되었다.

 

 

평범해보이는 가족간 겪는 부모님 간 다툼. 아버지의 분노,
나쁜 남자와의 사랑, 매맞는 여자, 한국계 미국인으로 겪는 문화 충격,
출산의 여정, 어느때보다 자유롭고 싶은 출산후 시간,
산후정신증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는 엄마.. 그리고 여성으로서의 삶.

 

아주 오랜만에 읽었다. 단숨에.
순식간에 흡입되어 공감하고 마음이 애닯고
소소히 행복한 여행을 했다.

출산을 경험한 엄마라면 또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하며

개인에 따라 몰입의 깊이가 다양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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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 프랑크 - 온 세상에 이야기를 들려준 소녀 북극곰 궁금해 5
린다 엘로비츠 마셜 지음, 오라 루이스 그림,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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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그림과 더불어 예쁘게 나온 안네 프랑크 책을 만나며

지나왔던 나의 일기장도 살펴보게 되었어요.

친정 창고를 정리하다 나온 20년도 더 넘은 초등학교 시절 일기장에는

그다지 특별한 이야기가 없어보이는 내용이었지만..

그날에 행복했던 때론 서운하고 슬펐던 일들을 정리하며

나의 감정들, 관계 맺기, 대처법 등 그 하루들이 소복히 쌓여 지금의 내가 된 것이지요.

특별히 안네 프랑크는 일기를 통해 그 시대적 상황을 일반인의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역사적 자료가 되고, '이런 자료를 만들어야지. 역사적으로 위대한 사람이되어야지.'등의 거창함으로 시작하는 인생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것, 할 수 있는 것들이 모여 위대함을 이룬 모습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어른이 된 나에게도 또 특별히 어린 나이에 썼기에 어릴 적 나도 안네의 일기를 읽으며 일기를 쓰는 동력을 얻을 수 있었고 아이들에게도 희망의 메시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인생도 사소할 수 없고 작은 역사는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 책을 통해 삶의 시간은 짧았고 시대적 배경에 할 수 있었던 일이 굉장히 제한되어 있었지만 그 누구보다 미래의 세대들이 볼 수 있는 진한 발자국을 남겨 주는 책입니다.

안네는 일기를 쓰면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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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 반달 그림책
허정윤 지음, 고정순 그림 / 반달(킨더랜드)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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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동물원책으로 봤다가 아이들과 다시한번 동물원 동물들에대해 생각해볼수있었어요~ 관심은 받지만 원했던 삶이 아니고 탈출할수도없는 그현실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책을통해 아이들과 느끼고 작은 힘이되어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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