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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아닌 앎, 우리는 희망을 선택했다
캔드림협동조합 엮음 / 북오션 / 2025년 12월
평점 :
"어림잡았던 저 멀리 두었던, 아니 멀어지고만 싶었던 막연한 불안감이 한순간 현실이 되었다." 177
"나만 생각한다면 목숨을 구걸하고 싶지 않았다. 한창 돌봐야 하는 아이들이 있는 엄마라는 얄궂은 책임감이 발목을 잡았다." 178
"이 시간은 '내가' 혼자 해보려고 했던 이기적인 모습으로는 감당할 수가 없었다." 181
"오늘의 나는, 당연하지 않은 오늘을 선물로 살아간다." 182
암은 죽는 병 같다...멀리서 보면.
치료하고 이겨낸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이들의 삶을 가까이서 바라본 이 책은
이전보다 삶을 깊고 진하게 그리고 의미있게 살아가는 이들의 행복한 이야기다.
암을 진단받고 막막하신 분들,
인생의 터널을 지나는 분들께.
큰 위로와 희망이 되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