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세상 - 내셔널 지오그래픽 어린이 지도 여행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 엮음 / (주)YBM(와이비엠)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저도) 조카에게 정말 만족하며 고른 이 책을 선물했습니다.

그리고 되뇌였죠. "원대한 꿈을 가지렴!" ^^

 

둥근 지구본으로 그동안 봐 왔던 것이 책으로 나와있는 것을 본 셈이죠~

복잡하지 않고 꼭 필요한 설명들만 표기돼 있고

대륙별 특징이 잘 나타나 있어서 보기도 좋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 혹은 어른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인 듯 합니다.

손으로 짚으면서 대륙이름을 말하고,

첨부돼 있는 사진을 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좋았던 책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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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out CNN 3 - Korea in the World New Take-out CNN 4
YBMSisa 편집부 엮음 / (주)YBM(와이비엠) / 200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Take out CNN] 시리즈를 모두 가지고 있는 책이다.

각 책마다 분위기가 다르면서 학습포인트가 달라서 보고 있자면 즐워진다.

특히 이 책은 우리나라와 관련된 주제들이라 접근하기 쉬우면서 더 친숙하다.

CD는 휴대하기가 쉽지 않아서 mp3로 다운받아 듣고 있다.

리스닝 팁과 예문의 도움을 받으며 독해훈련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모든 책이 딱~ 이 크기만 하면 휴대하기 좋고 공부하기 편할텐데.....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여러모로 참 쓸 만한 교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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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토익 명강사 적중 400제 (책 + 테이프 1개) - 유수연 편 뉴토익 명강사 적중 400제 2
유수연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06년 8월
평점 :
품절


 

그녀의 강의를 들어본 경험도 있고 교재도 볼 만 했던 기억으로

뉴토익 참고도서로 구입했습니다.

각 파트별로 살짝씩 실수하기 쉬운 것들을 짚어준 것도 눈에 띄었구요.

빈도수가 높은 유형의 예상문제가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많은 문제량이 특히 맘에 들었습니다.

또한 그녀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설명이 볼 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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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out CNN 1 - Headline Best 30 New Take-out CNN 4
YBMSisa 편집부 엮음 / (주)YBM(와이비엠)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토익등 시험의 형식을 하고 있는 것은 몰두해서 준비할 시간이 없다고 해도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부담없이 영어를 하면서 특히 전철이나 약속시간을 맞출 때등 틈새시간을 활용하기에

적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뉴스화된 이슈를 다루어주어서 낯설지 않고 그 시기를 떠 올려볼 수 있고

각 장마다 리스닝팁이 있고 예문도 있어서 체크할 수 있다.

간단하게 영어를 익히고 즐기기에 적당한 교재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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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사 2 - 아리랑 김산에서 월남 김상사까지 한홍구의 역사이야기 2
한홍구 지음 / 한겨레출판 / 2003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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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진보역사학자 중 한사람,

과거의 사건을 묻어두는 역사가 아니라 오늘 이 시간에도 현재진행형으로 태어나게 하는 학자,

입담과 필력으로 좌중을 휘어잡는 학자 등등 저자를 표현하는 것들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주간지에 연재했던 것들을 묶어낸 것으로 재미와 깊이를 고루 갖추고 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학자로서 역사를 학문자체로만 서술하거나 접근하는 방식이 아니라

(물론 역사학자로서 객관적인 위치에서겠지만) 자기 자신의 견해를 덧붙여 바라보는 시각이다.

1권과 2권으로 나뉘어 출간된 [대한민국史]는 각각 ‘단군에서 김두한까지’ 와

아리랑 김산에서 월남 김상사까지’로 구성돼 있다.

재미있는 단어와 표현들에 새로운 해석 때문인지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

금새 읽어버린 기억이다. (연재됐던 주간지도 찾아봤으니.. 호기심 유발엔 일단 성공한 셈인가?? ^^)

 

교과서에 나옴직한 사실을 있는 그대로 나열하는 방식을 벗어나 알려지지 않고 숨겨져있던,

어쩌면 묻어버리고 싶은 우리의 현대사들이 한페이지 한페이지 채워져있다.

저자를 가리켜 학자의 시각이 삐딱하다고 걱정하는 시선도 있다지만

어쩌면 우리의 부끄런 과거들을 자리매김 하는 것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사람이 저자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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