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테스트 무한 반복 중!

Superb Elite TOEIC 2 (책 + 테이프 1개) ㅣ TOEIC 실전테스트 시리즈 2
YBMSisa 편집부 엮음 / (주)YBM(와이비엠) / 2006년 5월

뉴토익에 대한 책을 꾸준히 보고는 있었는데 아무래도 문제중심인 교재가 필요했다.

그러던 차에 그냥 모의고사집을 살까하다가 해설집에 테이프까지 있어서 교재를 선택하게 됐다.

지금까지 잘 출제되지 않은 단어와 표현등 기존토익과 다른 문제가 많아서 실전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많은 실전테스트를  통해 시간배분훈련을 할 수 있고  

좀 부족한 파트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보며 체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제 부록으로 있는 테이프를 들으며 지금보다 더 다양하게 출제된다는 영어발음에

익숙해 져야겠다.

사람을 만난다는 것...

딴따라라서 좋다 - 오지혜가 만난 이 시대의 '쟁이'들
오지혜 지음 / 한겨레출판 / 2006년 4월

사람을 만나 얘기를 나누는, 그것이 인터뷰라는 형식을 띠게 된다면

특별한 무엇이 있다고 미루어 짐작하게 될 것이라고 흔히 생각한다. 

그 무엇이 인터뷰어만의 경직된 것인지, 상대방과 독자에게까지

오픈되어서 참여하게 하는 것인지는 그 인터뷰어의 과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녀의 미덕은 '오픈 마인드'인 것 같다.

사람을 만나 자신을 열어 보이고 상대방도 깊이 열린 눈으로 보려고 하는.

그것이 바로 그의 특별한 무엇이리라.

배우라는 원래의 '직업'이 있기도 해서 사람만나는 일이 어쩌면

과제가 될 것도 같은데 그것을 그녀 특유의 조용한 열정으로 이끌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 즐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아닐까.

또한 이슈로 맺어지는 관계를 너머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진일보시키는 것도

기술이라면 기술일터.

그리고.....

숨어있는 듯 또한 언뜻언뜻 비추어지는 귀한 것! 

그녀의 아이덴티티가 느껴질 땐 정말이지 '딴따라보석'을 보는 듯 하다.

- 바위에서 보석을 발견한다고 하지 않나!

(자기 분야에 집중하는 정신과 자세와는 별개로)

나는 딴따라이기에 딴따라만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과 세상을

자신의 눈으로 볼 줄 아는 그여서 참 좋다.

딴따라는, 광대는 모름지기 사람과 세상을 표현하고 드러내는 것이 아니던가. 

그가 바로 모든 것을 외면하지 않는 바로 그 딴따라인 것을.

드뎌 뉴토익이구나!

뉴토익 명강사 적중 400제 (책 + 테이프 1개) - 김대균 편 ㅣ 뉴토익 명강사 적중 400제 1
김대균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06년 4월

5월 28일! 이제 정말 뉴토익이 세상에 나올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동안 구입한 교재로 꾸준히 준비하며 테스트집을 풀어보고는 있는데

마침 문제가 좀 많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그 생각을 충족해 주고 많이 풀어볼 수록 도움이 될 듯해서 선택했다. 

실전과 비슷하다고 하니 가지고 있는 것들을 포함해 무한반복해서 볼 생각이다. 

mp3로 LC훈련을 하고 있는데 이 교재엔 테이프가 있어서 함께 듣고 있다.

영국식을 포함해 다양한 발음이 출제된다던데 그것이 과제일 듯싶다.

낯설지 않도록 귀에 익히는 수밖에... 

며칠남지 않은 기간동안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

언제나 행군하시길~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5년 9월

우리나라, 인도와 또 중국.. 세계의 여러나라...

우리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뭔가를 주는 그녀 한비야.

우리나라 지도와 지구본이 전부였던 그녀가

여행가 --> 오지탐험가 --> 구호전문가로의 변화를 잘 볼 수 있는 책이다.

보통의 우리네 피부엔 잘 닿지 않는 1,000원의 역할을 열정적인 설명으로

알려주는 그녀가 자랑스럽다.

뭐.. 특별히 별난 것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녀를 응원할 수 있다면

이 책 몇 권 구입하는 것도 아깝지 않으리..

지도 밖으로 행군하는 비야님 홧팅~

어여 토익을 정복하세~

ETS TOEIC Test 공식문제집 (교재 + mp CD 1장) ㅣ ETS TOEIC
ETS 편집부 엮음 / (주)YBM(와이비엠) / 2006년 3월

뉴토익의 출현으로 토이커들의 마음이 술렁이고 있다.

시험이라는 것이 점수로 모든 것을 말해주고는 있지만 일단 목표를 마음에 품고

시험장을 드나드는... 토익을 생활화하고 있다.

뉴토익에 익숙해지고 싶어서 교재 몇 개를 구입했다.

일단 ETS라 믿음이 가기도 하고  뉴토익 공식문제집이라 하니 방향잡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또 실전과 똑같이 구성돼 있어서 기존의 토익과 비교하기도 좋고 체크포인트를 잡을 수 있다.

모쪼록 모두 헤매지 않고 잘 적응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