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과 대상에 충실했던 글이라 생각한다. 주경철 교수의 책을 읽을 때의 기대치가 있는데, 일반인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서양 중세와 근세를 여는 인물과 사건을 설명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어렵지 않지만 깊이도 없지 않다. 곳곳에 주경철 교수 특유의 시크한 멘트도 위트가 있었다. 다음권도 열심히 기대중. 역사에 관심있는 학생들도 쉽게 읽어내리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