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인을 위한,교양인에 의한, 교양인의 여행서알고자하는 욕망이 있는한 교양인의 자세를 갖춘 것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그런 교양인들에게 런던의 속살을 저자의 풍부한 지식으로 알려준다.또다시 런던을 방문하게 된다면, 웨스터민스터도 트라팔가르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