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점은 있지만 다빈치코드에 비해 좀더 몰입해서 그런지 나쁘지 않았다. 늘 그렇지만 결말이 허무하다. 그래도 인류의 기원과 미래에 대한 작가의 생각도 잘 알겠고.˝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들은 과거를 되풀이할 수밖에 없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