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19 - CSI, 소중한 우정을 지키다!, CSI 시즌 2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19
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 가나출판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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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아이가 책이 도착하자 마자 읽기 시작해서 대여섯번을 본 책이다.

 

 

1~18권도 재미있게 읽었기에

아이는 책이 오자 마자 즐겁게 읽었다.

19권에는

사건1. 흔들리는 건물

사건2. 돌고래는 왜 죽었을까?

사건3. 누가 도둑일까?

사건4 . 수상한 강도사건.. 이 나온다.

 

 

상괭이들의 죽음의 이유를 추리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어는점내림

 

아이에게 흥미를 제공하고 , 과학적 지식을 알려줘서 유추하게 만드는 책.

 

그래서 아이들이 더 재미있어 하는 것같다.

그 중에서 흔들리는 건물은 예전에 뉴스에서 본 것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책에 나오는 내용처럼 2011년 7월 광진구 테크노마트가 흔들려서 원인규명에 나선 적이 있었다. 그때도 4d영화관과 진동수가 일치한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공명현상이 일으킨 사건을 재구성 한 이야기라서 더 실감이 났다.

 

 

 

1940년 미국 워싱턴주에 최고의 기술로 지어진 타코마 다리가 개 통되자 4개월만에 어이없이 붕괴된 일도 공명현상이 일으킨 사건이라고 하고,

2000년 런던 밀레니엄 다리의 개막식에 참석한 2천여명의 행인들이 동시에 발을 맞추어 걷는 바람에 다리가 심하게 흔들리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이 모든것이 공명현상이 일으킨 사건이라고 하는것을 아이와 함께 새롭게 알게 되었다.

 

과학은 생활속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려주는 책 csi

 

왜 계속해서 시리즈가 나오는지 이유를 알 것 같다.

 

어린이 과학형사대 csi시리즈는

재미와 흥미와 과학적 상식과 탐구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아주 멋진 과학영역의 책임에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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