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과 럭비
이경란 지음 / 강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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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과 럭비‘라는 소설은 책 속에 없다. 그러나 책을 다 읽고 나면 수긍이 간다. 대학 시절의 에피소드를 회상하면서 새롭게 덩치가 산처럼 커다랗던 럭비 선수의 마음을 헤아리는 장면에서 뭉클했다. 사막 같은 세상 속에서 럭비 선수처럼 달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정한 이야기가 마음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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