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소여의모험#마크트웨인#팡세미니@bluebird_publisher#소설가천서란추천#서평단📚 모험은 아이를 다채롭게 성장시킨다.이제는, 아이의 첫 번째 정복지인 마을을 돌려주어야 할 때.-소설가 천선란어릴적 내가 '톰 소여의 모험'을 읽었었나?왜 또 읽어도 신나고 재미있지?톰이 좋아했던 여자친구 베키톰의 단짝 허크와 해적단 이야기비밀의 동굴에서 보물을 찾는 이야기이모와 사촌 조마크 트웨인은 네 살 때 가족과 함께 미시시피강 근처의 작은 마을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미시시피강을 무대로 생활하고 뛰어놀았던 경험이 《톰 소여의 모험》이 배경이 되었다고 한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왕자와 거지》《허클베리핀의 모험》이 있다.이 책은 1876년 출간되었으니, 150살이 되어간다!본인이 어려운 환경에서 여행한 경험을 이야기로 녹여서 허무맹랑한듯 하지만 실제 일어났던 사건처럼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 이야기속으로 우리들은 넋을 잃게 된다.톰과 허크처럼 경제적자유를 누리며 여행하며 살고싶은 우리의 꿈이야기라 더 끌리는게 아닌가 싶다.가고싶은 나라에 무기한 여행하며 살다가 또 다른 나라에가서 머물며 그 이야기를 엮어서 보여주는 여행작가의 삶이란 어떨까?내가 꿈꾸는 일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