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테일I》#스티븐킹#황금가지찰리리드, 찰리아빠, 보디치씨, 보디치씨의 반려견 레이더.용감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돕지. 겁쟁이는 선물만 가져다주고 그만이지만(73p)나는 그날 밤에 침대에 누워서 문이 잠긴 보디치 씨의 그 창고 안에 금광이 있고 난쟁이들 여럿이 거기서 금을 캐고 있을지 모른다는 상상을 했다...그가 밝히려는 비밀이 창고 안에 뭐가 들었는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 짐작은 틀렸다. 그 창고의 정체는 훨씬 나중에서야 밝혀졌다.(139p)금고 바닥에 보디치 씨가 말한 물건이 있었다.배낭을 걷고 양동이 안을 들여다보니 BB탄처럼 생긴 황금 알갱이가 거의 가득 담겨 있었다.(146p)시간이 강물이지. 인생은 흐르는 강물 위에 서 있는 다리고.(198p)나 찰리와 아빠의 이야기, 갑자기 돌아가신 엄마.그리고 나의 삶에 들어온 보디치씨와 레이더에 의해 인생이 흥미진진해진다.비밀을 간직한 보디치씨.그의 비밀의방이 열린다.한편의 영화를 보듯이 그림이 그려지며서서히 빠져들게 만든다.현실에서 동화속으로...소설속 만화영화를 보는듯 하다.그세계에서 찰리의 하루가 소설속 현실의 하루가 아닌 듯 불길한 느낌은..455페이지에 달하는 1권이 마무리 되고 2권이 기다려진다.#페어리테일#스티븐킹#황금가지#서평단#책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