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마녀 네네칫은 친구와의 우정을 그리고 있는 동화입니다. 꼬마마녀 네네칫에게 일어나는 여러가지 문제들 그리고 친구들과 그 어려움을 헤쳐가는 이야기지요. 벌써 4권까지 나와있네요^^띠지에 가려져있지만 QR코드찍으면 다산어린이 공식 네이버카페로 이어집니다. 꼭 확인하시고 프린트해주세요.매번 아니라도 가끔 이런 활동을 해주면 책을 좀 꼼꼼히 보더라구요그리고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활동지들은 책에 있는 그림까지 같이 들어가니 퀄리티가 좋구요.글씨크기와 간격이 큼직큼직한 편이고 챕터가 촘촘히 나뉘어져 있어서 초등 저학년부터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무니가 보고싶어서 오매불망 무니를 만나기만 기다리는데방법이 없네요...네네칫은 무니와 나눠가진 망토를 날개로 변신시키기로 했어요.네네칫은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요?흥미진진한 네네칫의 방학이야기를 통해 우정과 용기. 도전의 스토리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마지막스토리는 5권에서 만나자는 이야기로 마무리됩니다.작가님 기대할께요^^[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좋은 습관 프로젝트ㅡ맨앞장에 있어요.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따라쓰기를 어떻게 진행할지 같이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사실 따라 쓰기 싫어하는데 자기맘대로 날려쓰다가도 글쓰기 연습하고나면 조금 글자모양이 잡히기도 합니다.너무 따라쓰기 싫어해서 앞부분은 따라쓰고밑에 작은 글씨는 스스로 써보라고 했어요^^예쁜 글씨체 옆에서 쓰려니 비교됐나 일기 쓸때 날라가던 글자보다는 예쁘게 신경써서 썼네요^^요즘 아이들이 글씨체가 엉망이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예전보다 일찍 글을 배우고 소근육발달 전에 글자를 읽게 되니 글씨 쓰는 연습을 많이 못하게 되는것 같아요.패드나 컴퓨터를 이용하다보니 글쓰는 경험도 덜 가지게되기도 하는것 같구요.한글 단어도 영어 단어도 풀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도움되는데 한자어도 있었으면 하네요^^영어구절도 같이 있어서 너무 좋으네요^^암송까지는 아니라도 한글 뜻을 모를때 보면 더 이해가 쉽기도하고 같이 읽어보니깐 좋았어요^^하루 한쪽하기로 약속했는데어서완북하길♡
차례를 보면 제목과 그 옆에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들어본 듯한 유물들의 이름이 같이 적혀져있습니다.작가가 유물을 바라보면서 느꼈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들이 글로 간결하게 적혀있는데 잔잔한 글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작가의 스토리를 읽다보면 그 시대의 모습이 눈에 그려지는 것 같아요. 작가의 글 밑에 저의 생각도 같이 적고 이야기 나누고 싶을 곱씹어 읽을 수록 더 매력있어요첫장에 유물의 사진을 크게 한 면에 나오는데 한국적인 강렬한 색채와 문양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화려한 무늬 위에 있는 유물이 더 돋보이는 것 같은 것은 저만의 느낌일까요? 편집의 매력도 빼 놓을 수 없네요^^유물을 바라보면서 개인적으로 가진 생각을 함께 나누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와 한작품씩 천천히 배우고 익히면서 이런 방식의 글쓰기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읽을 수록 재미있고 읽을 수록 작품에 대해, 또 삶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책이네요.
예쁜 색감과 그림이 눈에 먼저 들어오는 책이예요.세상의 모든 집으로 여행을 떠나는 책이예요.세계여러나라에 대해서 배울 때 빠지지 않는 주제이지요.이글루, 성, 수상가옥, 고층빌딩, 나무집, 풍차, 게르 등등다양한 세계여러나라의 집들이 소개 되어 있어요.그림들 사이사이에 있는 설명과 이야기들이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채워준답니다. 건물 안에는 어떤 모양인지도 볼 수 있도록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더 흥미롭게 보았습니다.오픈되는 형식으로도 되어 있어서 더 흥미롭고 집 내부를 볼 수 있다는 건 어른인 제가 봐도 흥미로워서 꼼꼼히 찾아 보게 되네요.초2학년 수업에 세계여러나라 부분이 있던데 이 책을 그때 한번 더 같이 보면서 세계여러나라의 문화, 기후 등에 대해서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누면 좋겠어요.ㅡ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세상의모든집으로 #웅진주니어 #세계여러나라의집 #이야기교양#싱네토르프 #이글루 #풍차 #수상가옥 #나무집 #게르
그림이 예뻐서 눈에 띄는 책이예요.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색감과 그림입니다.제페토라는 메타버스세상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예요.현실세계에서 가장 친했던 친구와 연락이 닿지 않다가 다시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이 책은 챕터로 나뉘어 있어서 아이들이 읽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초등 중학년도 충분히 읽을 수 있을법 하지만인터넷 세상에서 팔로우, 아바타 등에 대한 이해가 되는 친구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아픈 동생때문에 갑작스럽게 이민을 가게 되어 친한 친구와 연락이 끊어져버린 상황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메일을 보내도 연락이 닿지 않네요. 그런 주인공이 다시 한국으로 2년만에 돌아오게 됩니다.다시 다니게 된 학교에서 가장 친한 친구였던 아라와 옆자리에 앉게 되는데 아라는 주인공을 못알아보는지, 아는 척도 안해주고 오히려 쌀쌀맞네요.친구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다가 제페토라는 세상으로 들어가봅니다.제페토 시스템 상에서 주인공이 아라에게 실수를 하게 되고 오해는 더 쌓이게 된답니다.제페토속 이야기 현실세계이야기 친구이야기가 함께 있답니다.주인공 류진의 친구 되찾기 프로젝트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류진과 아라는 다시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을 까요?읽다보니 친구관계에서 생기는 갈등, 오해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려는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이어지네요.ㅡ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