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의 장점 : 영상을 보면서 개념을 알수 있고 익힘책 문제를 통해 실력을 다질 수 있어요. 평가도 있어서 진단도 확실히 할 수 있어요. 사용 시기 : 초4 겨울방학 이전혼자서는 막막한 수학그것도 다음학기인 5학년의 개념을 안다는 건 힘든 일이죠. 그런 점들을 생각하여 영상이 같이 들어있는 수학리더를 선택했어요. ‘4학년때에도 배운 내용인데 또 해’ 이러면서도 영상을 보면서 ‘어? 왜 틀리지? ’아~! 그렇네‘ 반복하는 아이였어요. 암산을 하지 왜 이렇게 하냐고 했더니‘문제에 보기와 같이라고 되어있으니깐‘하더군요. 이렇게 해야지만 차츰 암산으로 가능하다는 걸 엄마는 미리 체험해서 알지만 초등아이는 몰라요. 이렇게 친절한 문제집은 엄마에게는 대환영입니다.
영작을 하고 싶어도 글 쓰는 것을 몹시 싫어하는 초등 고학년이기에 시도해 봤는데엄마 이거 너무 재밌는데이러면서 하루에 Unit 5번까지 했어요. ㅋㅋㅋ어머 대박일세 이 책!!!!속으로 심봤다를 외치면서 잘 쓰네만 연속 반복했네요.진작 바빠 시리즈를 할걸 그랬어요.아직 늦지 않았으니 방학 동안 소설을 한편 ㅋㅋㅋㅋ 엄마의 바람은 서울대이고 아이의 바램은 그 순간의 재미네요.[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서 아주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자기만의 단어장을 만들고 있는 초등 고학년의 딱 맞춤 책이에요.재미있는 만화로 신나게 보다가 자기만의 단어장으로 뜻을 축약해서 옮겨 적으니 너무 좋은 책을 만나게 된 것 같아요.요즘 토론을 하면서 모르는 단어는 찾고 있는데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우리말 (읽다 보면 문해력이 저절로)'에 다 있네요.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것이 이런 경우에 쓰는 거였네요.예문도 만들어보고 비슷한 단어도 찾아보고 한자어도 찾아봐야겠어요.방학 동안 더 뜻깊은 시간을 한번 만들어보자꾸나~[도서를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