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직접 쓰고나서 느낀 후기이 책을 하고 나서 나의 많은 꿈 중에 작가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다. 또 이 책을 함으로써 실제로 있는 글을 내가 바꿔서 쓸 때 잠깐이라도 작가가 되는데 것 같아서 기분이 좀 좋았다. 나는 이 책을 하면 왠지 딴짓을 안 하게 되고 놀이처럼 재밌었다. 또 나는 이 책을 하고 나서 책 읽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걸 하면 재밌어하고 핸드폰만 보는 사람들은 이 책을 하면서 잠시 머리를 쓰고 눈을 쉬게 하고 행복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글쓰기는 너무나도 많지만 아이가 재미있어하고 신나게 글 쓰는 책은 거의 찾기 힘든 것 같아요. 탈무드 같은 이야기책의 서평 쓰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안성맞춤인 책 같아요. 권장 연령에서는 빗나가지만 아이가 좋아하고 잘 쓴다면 동화책인들 어떠하겠어요. 엄청난 글을 써보라는 것이 아닌 자기 생각이 담긴 글을 장문으로 받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