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지 못한 여자 스토리콜렉터 10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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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마지막에 읽은 1편으로 그 동안의 퍼즐이 맞춰졌다. 6권을 한 권씩 읽으며 때론 가슴 졸이고 또 때론 슬픈 여러 가지 감정과 함께 했지만 뭐니뭐니 해도 재미있었다. 남은 넬레 노이하우스 작가의 책들도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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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상처 스토리콜렉터 13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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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레 노이하우스의 작품을 모두 읽어 보기로 했다. 이 작품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비슷한 아픔을 가진 독일의 비극을 바탕으로 두었다. 인간의 잔혹성과 탐욕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듯 이 또한 같은 맥락이다. 책에서는 비극이 끝이 아닌 작은 희망의 불씨를 남겼으나 현실은 결코 그렇지 않을거란 생각에 맘이 편치않다. 권선징악 해피엔딩이 결코 바램만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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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딱 한 개만 더 현대문학 가가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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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 단편 모음이다. 단편이라 구성도 장편보다 단순하고 치밀하지 못한 느낌. 이 글처럼 매 사건의 해결이 쉽다면 미제 사건도 없겠지... 인간의 복잡한 본성과 그 사람이 가진 상황과 처지 등이 복합적으로 사건의 해결 열쇠가 되지만 찾기는 쉽지 않은 법. 이런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형사는 인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까? 인간의 어둡고 잔인한 모습을 주로 보는 그들의 생각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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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악마 1 로버트 랭던 시리즈
댄 브라운 지음, 홍성영 옮김 / 문학수첩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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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미술, 과학의 합작품... 인간에게 과연 종교란 과학이란 무엇인가? 신의 존재를 믿는가 아니 믿지않는가. 과학 문명의 발달로 과연 인간은 더욱 행복해졌는지, 종교는 수천년 동안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타락하지 않았는지. 무엇을 위한 과학의 발달이며 누구를 위한 종교인가. 인간의 탐욕으로 얼룩진 그것들이 과연 미래에는 어떤 모습일까? 자연에서 그 답을 찾는건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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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풀꽃도 꽃이다 - 전2권
조정래 지음 / 해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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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백년지대계... 우리의 교육은 어디부터 잘못된 것일까? 지나친 경쟁과 1등만이 중요한 교육. 아이들의 선택, 자유 등은 철저하게 억압받고 미래를 위해 현재의 희생을 강요당하는 지금 현 교육의 현실을 내 자식 하나만 잘살라는 이기심으로 눈감아야 하는가? 진보나 보수 그곳에 답이 있다고 믿지 않는다. 정말 삶에서 중요한게 뭔지 잊지 않고 함께 사는 참된 가치의 중요성을 아는 보통의 부모들에게서 그 답을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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