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마지막에 읽은 1편으로 그 동안의 퍼즐이 맞춰졌다. 6권을 한 권씩 읽으며 때론 가슴 졸이고 또 때론 슬픈 여러 가지 감정과 함께 했지만 뭐니뭐니 해도 재미있었다. 남은 넬레 노이하우스 작가의 책들도 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