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미술, 과학의 합작품... 인간에게 과연 종교란 과학이란 무엇인가? 신의 존재를 믿는가 아니 믿지않는가. 과학 문명의 발달로 과연 인간은 더욱 행복해졌는지, 종교는 수천년 동안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타락하지 않았는지. 무엇을 위한 과학의 발달이며 누구를 위한 종교인가. 인간의 탐욕으로 얼룩진 그것들이 과연 미래에는 어떤 모습일까? 자연에서 그 답을 찾는건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