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지키는 사람
류츠신 지음, 곽수진 그림, 허유영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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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샤가 리디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아름답다. 내가 생각하는 사랑도 그렇다. 상대를 생각하는 것. 사샤가 약속을 지킬 거라는 확신이 생기자 불지기는 일을 가르치기 시작하고 사샤는 자신으로 인해 리디나가 햇빛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_P.73
그에게 가장 큰 위안은 리디나가 이 햇빛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 인플루엔셜에서 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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