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은
파올라 퀸타발레 지음, 미겔 탕코 그림, 정원정 외 옮김 / 문학동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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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작은 행운을 찾다 보면
하루의 끝에서
반갑게 밤을 맞을 수 있을 거예요.

봄과 어울리는 노란색이 잔뜩 있어 공원에 가서 읽었다. 글은 마치 시를 읽는 거 같았다. 하루를 살아내는 건 인생을 사는 것과 같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 문학동네에서 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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