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지 않고 내 아들 키우기 - 남자아이 육아는 이것이 다르다
고자키 야스히로 지음, 하진수 옮김 / 경향미디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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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읽어버렸다.
약 두시간 정도 걸린듯 하다.
초반에는 너무 웃기고 재미있고 공감이 가서 키득키득 웃었고 후반에는 내 자신의 잘못된 행동이 회상이 되어 부끄러웠다.

저자는 나처럼 아들 셋이다. 그리고 삼형제로 자랐단다. 거기다가 유치원교사라고 한다.
정말 탁월했다. 남자 아이에 대한 남자에 대한 서술이 이제까지 읽어본 아들 육아서 중에서 가장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었다.
나름 나도 아들 육아서 꽤 읽었었다.
그런데 이 책은 그 중에서도 탑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남자 아이의 특성에 대해 아주 명확하고 간략하고 핵심만 딱 적은 책 같다.

1장은 서론
2장은 남자 아이들의 특성에 대해 나온다. 이 부분에서 엄청 웃었다. 너무 공감이 되어서... 우리 아들들의 일상과 오버랩되며 ㅋㅋㅋ 너무 실감나서 키득키득 소리내서 웃었다.
3장은 남자 아이 훈육 코치인데 기존적 개념? 까지는 아니고 기본적인 것에 대해 말한다. 중요한 핵심을 아주 간단하고도 명확하게 말한다.
4장은 화내지 않고 꾸짖는 것에 대해 말한다. 또한 이 책의 핵심이다. 결국 화내지 않는 것이지 꾸짖지 말라는 것은 아니였다.
5장은 아빠가 육아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동시에 아빠의 길들이기 팁도 있어서 아주 유용했다.

내가 읽으며 특별히 생각한 것은
6가지 정도이다.
아주 쉽고 간략하며 어렵지 않은 책이지만
읽고 생각한 바가 크다.
아들셋... 8살 6살 4살 그리고 막내딸 7개월...

특히 요즘 4살짜리 셋째가 아주 기이한 행동특성을 나타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제까지 형들의 행동을 뛰어넘는 남성성을 나타내고 있어서 나는 감당이 안되던 때였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큰 도움을 얻은듯 하다.

첫째, 남자는 자존심이 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말이 문장 그대로가 아니라 저자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명확히 이해했다. 여자들의 자존심과는 다르구나... 정말 다르구나 알게 되었다. 나는 오히려 여자들이 주변을 의식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앞으로 남편과 아이들을 더 치켜세워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제껏 남편과 아이들의 자존심을 마구 짓밟은 내 행동과 반응을 떠올리며 괴로웠다ㅠ

둘째, 훈육규칙을 세워야겠다고 다짐했다. 또 함께 저자가 말하는 엄마의 깊은 뜻 즉 육아신념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정립하고 문자화 해야겠다고 다짐한다. 멀리 보고 엄마의 깊은 그 뜻만 알아준다면 육아는 성공한거라고 한다. 지금 당장 아이의 현상적 문제가 아니라 나의 육아 신념 이것만은 중요하다는 그것만 떠올리며 기억하고 훈육하기... 조금 느슨하게 말이다.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

셋째, 생각과 의견을 전달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했다. 워낙 삼형제라 다툼과 싸움이 잦다. 결국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잘 전달하고 주고 받지 못하는 소통의 문제이다. 이 부분을 여자들은 어느정도 쉽게 배우지만 익숙하게 익히기 어려워한다고 한다. 더 힘써 가르쳐야겠다.

넷째, 아이의 못된 장난이 엄마 파워의 결핍 현상이라는거.... 내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눈치챌것!! 그 행동을 멈추게 하고 말로 예측되는 결과를 설명하고 변해야할 행동을 명확히 제시하기!!! 저자가 가르쳐준 방법이다. 그저 그 행동에 화내기 일쑤였는데... 당장 실천해 봐야겠다.

다섯째, 화내지 말고 꾸짖기
나도 모르게 잊었다. 화냄과 꾸짖음의 차이... 내 감정에 휘둘려 분노하고 화내지 말고 그저 꾸짖기... 심호흡 한번 하고 하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심호흡 연습하기... 그리고 낮은 목소리로 반응하기...

여섯째, 더욱 칭찬하기... 이론적으로 수도없이 듣고 읽은 말이지만 실천이 쉽지 않다. 이 책 읽으며 다시한번 내가 칭찬에 참 인색하구나 깨달았다. 꾸짖고 나서도 행동을 바로 했다면 바로 칭찬하기... 그리고 이전과 다르게 엄마의 뜻을 잘 헤아려 잘해냈다면 칭찬하기... 난 자꾸 부족한 부분만 봤던거 같다
사실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더욱 칭찬하기 아니 애써서 억지로라도 찾아내어 칭찬해주어야겠다... 칭찬에 인색했던 내 모습을 반성한다ㅠ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였다. 아들셋 덕분에 힘들었던 내게 다시 돌아볼수 있는 기회를 주고
기쁘고 즐겁게 아들 육아 할수 있게 알려주는 책
한줄평은
아들 키운다면 반드시 한번은 읽어보길 권한다. 특히 둘이상이라면... 아들에 대해 명확하게 알게 될 책이다.

아무래도 내 상황이 지금 이 책이 꼭 필요했던 상황이였다. 아주 큰 도움 되었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이제 실천인데.... 내일부터 해보기로 다짐한다.

<읽으며 기록한 부분>

아들을 사랑하는 것과 아들을 이해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P19

남자 아이들이 바라는 것은 놀이와 재미입니다. P26

아들이 소리를 높여 어필을 강하게 할 때는 반대로 목소리 볼륨을 낮추어 아들에게 말해 보세요p50

엄마는 아들이 도를 넘을 때 가라앉히는 방법을, 약해졌을 때에는 북돋우는 방법을 알아야합니다. 가라앉히는 방법으로는 ‘목소리 볼륨 낮추어 말하기’가 좋고 북돋우는 방법으로는 ‘자신있어 하는 점을 찾아 칭찬하기’가 좋습니다 p65

강자를 동경하는 것은 남자아이에게는 지극히 당연한 감정입니다 p70

왜 남자아이는 ‘개그’나 ‘바보짓’에 매진할까요? 남자 아이의 마음속에 ‘나를 인정해주면 좋겠어’라는 바람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p77

자존감은 신경쓰지 않아도 저절로 길러지는게 아닙니다. 아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엄마 아빠, 할아버지 선생님 등이 아이를 직접 칭찬해주고 인정해주느냐에 따라 길러지는 감정입니다. P78

눈앞의 현상에 대응하는 데에만 마음을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예의범절 훈육의 비법은 ‘축적’입니다. 자그마한 가르침이 하루하루 아이 안에 쌓이고 쌓여서 개성과 습관이 만들어집니다. P102

이러한 육아신념, 즉 ‘엄마의 깊은 뜻’은 어이에게도 전해집니다. 이는 아이의 행동을 규정하고 또한 행동에 영향을 줍니다. 부모의 참 뜻이 아이에게 전해진다면 성공한 육아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P107

잘 알지도 못한 채 엄마 말에 반대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 행동은 엄마나 주변 사람에게 미움받으려는 의도가 아니라 그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서 저지르는 저항감의 표출입니다. P114

남자 아이는 다음과 같은 일련의 과정을 어려워합니다. 1) 자신의 생각을 말로 전한다.
2) 상대와 의견을 주고 받는다.
3) 상대의 허락을 얻는다.
P121

남자아이들은 사람과의 다툼이나 싸움을 통해 사람과 사귀는 소통능력을 현장에서 배웁니다. 그것은 매우 귀중한 경험이며 중요한 훈련입니다. P139

아들의 못된 장난은 이른바 ‘엄마 파워의 결핍 시인’입니다. 그러니 무시하지 말고 화내지 말고 똑바로 마주해주세요. 아주 잠시라도 좋습니다. P148

한마디로 말하자면 엄마의 생각만 일방적으로 전하는게 ‘화냄’, 엄마의 생각을 아들과 공유하는게 ‘꾸짖음’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P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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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보혈의 능력 세계기독교고전 29
앤드류 머레이 지음, 원광연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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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책이였다.
거의 일주일 가까이 붙잡고 있었다.
나는 육아 중이기에 틈틈히 짬내 책을 읽는데
이 책은 그렇게 읽을 수 없었다.
집중해서 온 정신과 마음과 영혼을 다해 읽어야 했다.
사실 1부 예수의 보혈의 능력은 이론 같다.
이렇게 저렇게 설명하고 왜 예수 보혈의 능력인지를 알려주는 것에 가까웠다면
2부 십자가의 보혈에서는 설교에 가까웠다
읽으며 눈시울을 붉히지 않을수 없었다.

1부에서는 내용이 살짝 어려워 꾸벅 졸기도 했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그냥 읽고 넘어가기도 했지만
2부에서는 구절 구절이 내 마음에 다가와 막 후벼팠다. 회개하지 않고서는 견딜수 없는 부분, 은혜가 아니면 경험할수 없는 부분이 많았다. 울면서 읽었다...

크게 4가지 인상적인 내용으로만 요약해 본다면
첫째, 참된 거룩에 관한 이야기이다.
결국 거룩함은 그의 보혈로 인함이며 그 보혈로 인한 하나님과의 연합이 참된 성화로 나아가게 한다는 것이다. 그 거룩함 안에 거하게 됨이 하나님과 연합됨이며 하나님과 교제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것에 보혈이 전적인 능력을 담당한다는 것이다. 보혈의 능력에 대해 그동안 나는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 보혈의 능력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 그 보혈이 어떤 능력이 있는지 알지 못했던 나 자신을 돌아보았다.

“거룩하게 함, 혹은 성화란 하나님과의 연합을 의미하며, 하나님의 뜻 안에서의 교제를 의미하며, 하나님의 생명을 함께 나누고, 하나님의 형상에 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P82

둘째, 성찬의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그 피로 인해 내게 부어지는 그 능력 말이다. 그저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아니라 그의 몸과 피로 인해 나누며 내게 부어지는 그 능력과 거룩함 그리고 그 순종함과 헌신.... 그것이 바로 성찬의 의미인 것이다. 그 피로 인해 내게 능력 부어주심과 성령의 역사하심 결국 그 피를 계속 묵상하고 생각하고 바라보고 집중할 때에 내게 그 피의 거룩한 능력이 임한다는 것이다. 결국 내 안의 성령님이 살아 역사하시고 더 크게 능력을 나타내시려면 내 보는 눈이 내 하는 생각이 내 하는 말이 그분의 보혈의 능력에 집중하여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내가 보고 듣는 것 그리고 알게되고 말하게 되는것, 행동하게 되는것 까지 모두 그분 앞에 내어 드리리라 다짐했다.
“우리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부터 영양을 받아서 심지어 우리 몸조차도 주님의 몸의 능력을 통하여 영생의 능력에 참여하는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P124

셋째, 십자가의 사랑이다.
결국 십자가의 보혈은 그의 내적인 성향을 드러낸다. 그가 죽기까지 굴복하신 그 순종, 그 헌신 그것이 바로 십자가의 사랑이며 능력이다. 그 보혈이 내게로 올때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그 내적인 성향도 내게 물들수 있다는 것이다. 그분의 죽기까지하신 그 굴복함 순종함 헌신함에 대하여 묵상하고 나 자신도 나 자신을 내려놓고 내 뜻과 내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뜻과 의지 앞에 내려놓는 굴복과 헌신 순종함... 그것을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나도 얻게 된다는 것이다.
나의 자아는 아직도 강렬하여 그분의 뜻과 의지 앞에 온전히 굴복하고 순종하기가 참으로 어렵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그 피와 그 순종 십자가를 가까이 할수록 그분의 그 성향을 닮으며 배워갈수 있다고 하니 더욱 십자가와 그 보혈을 묵상하며 가까이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했다.
“그 거룩한 피를 즐거워 하여 우리 자신을 거기에 몰입시킬 때, 주 예수님을 감동시켰던 바 하나님의 뜻과 그의 영광에 전적으로 굴복하는 능력이, 모든 것을 희생시키는 능력이,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능력이 우리 속에서 효력을 발생하는 것입니다”p152

넷째, 제단위에서 거룩하여짐에 대해 깨달았다.
피로써 거룩하게 되어지는 제단 같이 결국 내 몸도 그 제단위에 드려짐으로 거룩하여진다는 것이다. 모든 생각까지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우리 몸의 여러 지체는 정욕과 접촉하기 때문에 더렵혀지기 쉬운데 거룩케 하는 그 피로 말미암아 제단위에 드려지는 거룩함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보혈이 십자가를 나의 제단으로 거룩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는 정말 울었다. 눈물이 앞을 가려 읽을수 없었다. 나의 정욕에 가로막혀 더렵혀진 온 생각 마음 육체까지 모두 그분의 보혈로 인해 거룩하여 질수 있다는 것이...
“그 어떠한 일에서도 나의 뜻이 시행되어서는 안되고,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이 시행되어야 하는 것입니다”p227

이 책은 결코 한번 읽어서는 안된다. 과연 기독교 고전 답다. 두번 세번 읽고 묵상하고 생각해야 하는 책이다. 결코 쉽지 않지만 그리스도의 보혈을 더 깊이 알고 묵상하고 싶은 이라면 반드시 읽기를 권한다. 그러면 그 깊은 은혜에 빠질수 있을 것이다.

<읽으며 기록한 부분>

영혼, 혹은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입니다. 영혼, 혹은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의 가치는 바로 생명의 가치와 같습니다. P29

우리의 거룩함이란 바로 다름 아닌, 하나님과 하나인 것입니다. P71

거룩하게 함 속에는 자기 자신을 주님의 것으로서 주님께 드리는 인격적인 헌신이 내포되어 있는 것입니다. 거룩하게 함, 곧 성화가 우리의 개인적인 삶의 가장 깊은 곳에, 우리의 의지속에, 우리의 사랑 속에까지 그 뿌리를 내려 그 속에 거할때 만이 , 비로소 그것이 우리의 것이 될 수가 있습니다. P72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간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며, 하나님과의 교제와, 그의 보호하심과 축복을 누린다는 뜻이라는 것을 그들은 잘 깨닫고 있었던 것입니다. P86

기도의 주제가 되는 다른 사람들의 죄와 필요를 자기의 집으로 취하고서, 마치 그것들이 자기 자신을 위한 것처럼, 그것에 관한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드는 것입니다. P92

믿음은 내가 붙잡고 있는 어떤 생각만이 아닙니다. 나를 사로잡는 어떤 확신만리 아니라 그것은 생명입니다. P143

여러분의 존재 자체를 예수님의 피의 능력이 들어오도록 활짝 열어 놓으십시오. P144

주께서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수 있으려면, 먼저 죽으셔야 했습니다. 피는 사람의 생명이요 성령은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P172

그의 피의 능력을 체험하기 위하여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나의 연약함을 의식하고서 하나님의 어린양께 전적으로 굴복하면, 성령께서 자기의 일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P177

그 피는 하나님과 그의 뜻을 향한 사랑과 헌신으로 번쩍였으며, 그 피 속에 있는 생명은 바로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헌신과 순종이였습니다 .... 그 피가 우리에게 “자기”를 희생시키는 성향을 주게 됩니다. P203

그리고 내가 십자가의 거룩하게 하는 능력을 믿고 그 십자가와 교제하는 삶을 추구하는 정도만큼, 내가 점차적으로, 그리고 점점 더 거룩함에 참여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P223

믿음은 듣는바 말씀에서 얻어진 감동에 자기 자신을 굴복시키며, 눈에 보이지 않는 대상들의 영향력 아래에 자기 자신을 놓음으로써, 그것들이 마음 속에 자리를 확보하여 천상의 생명을 주는 능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P237

그는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자기 자신의 뜻과 생명을 희생시키셔서 죽으셨고, 그리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새 생명을 받으신 것입니다. P259

“여러분 스스로 하나님께 순종하리라고 결심하십시오. ‘나의 뜻은 아무것도 아니요 하나님의 뜻이 전부라’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으십시오. 여러분를 구속하신 주님의 피가 가르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p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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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학교입니다 -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읽고 나누는 특별한 가정통신문 함께교육 1
권재원 지음 / 서유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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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교사와 부모간의 무슨 협력을
말하는 책인지 알았다
물론 그 협력 안에 들어가겠지만....
읽으며 느낀것은
저자의 처참한 외침이였다

정말 이 시대 교육에 대해서
학부모와 교육기관 현장 이 사회가 몰아가는 교육풍토에 관해서
이것이 아니다 이렇게 가서는 안된다
울분을 토하듯 외치는 소리 같다는 것이다
저자가 참으로 답답해하며
너무나 안타까워서 마구마구 열정을 품어 소리치는 책이랄까 난 그렇게 느꼈다

왜 이 저자처럼 생각하지 못했을까
읽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침 튀기며 열변을 토하는 저자의 강의에
얼굴만 붉어지며 듣는 청중이랄까...
교육 현장에 종사하면서도
또 이제는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이면서도
이렇게 생각해보지 못했던 나 자신의 무지함과 관심없음에 ㅠ 부끄러웠다

저자의 생각은 이렇다
두 파트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학부모에 대해서
두번째는 공부에 대해서이다

학부모들이 생각하는 사교육의 의미부터 바로 잡아 준다. 교육 전문가 답다.
난 진짜 사교육의 의미를 몰랐었다. 우리가 보통 말하는 사교육 그저 학원가가 사교육이 아니였다
저자가 말하는 진정한 사교육은 정부나 나라에서 제공하는 정해진 커리큘럼에서 벗어난 교육이 사교육이라고 한다 즉 공교육이 아닌 사교육
엄밀히 말하면 학습을 가르치는 학원가는 사교육이 아니라 가짜 공교육이라는 것이다 그 커리큘럼이 학교 교육과정에 근거하고 있으므로...
그리고 진정한 사교육을 하라고 말한다
학교 공교육에서 할수 없는 예체능이나 특기 등 일대일 교수로만 이뤄질수 있는 공교육의 한계가 있는 그런 교육들... 아이들의 특기와 적성에 맞는 그 사교육 말이다
그리고 수요자중심의 교육에 대해서도 너무 몰랐다
내가 임용공부할때만 해도 갓 뜬 교육사상(?) 같은 것이였는데 그것의 잘못된 인식과 그 수요자 중심교육을 외침으로 인해 학교 공교육이 얼마나 무너졌는지를 저자를 통해 알게 되었다
공교육은 서비스 일수 없다는 것이다
이 나라와 사회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사회 구성원을 길러내는 것이 공교육의 목적이므로
누구는 받아도 되고 안받아도 되는 서비스 처럼
수요자중심의 교육이 오류(?)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
물론 학생 중심의 교육이라는 것의 개념이 살짝 차이가 있는데 이를 부모나 학생이 온전히 모두 선택하게 하는 것은 무리라는 것이다
마치 어린아이에게 칼을 맡긴 것처럼...

그리고 부모에게 말한다 내 아이가 내아이가 아닌 ‘나라와 민족과 사회의 아이’ 가 되어야 한다고
너무 내 아이 내아이 그렇게 고슴도치처럼 키워서는 결국 사회의 구성원으로 익혀야 할 가치들을 배우지 못한다는 것
또한 학부모도 바로 삶의 교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저 학교에 교사에게 맡겨선 안되는 삶의 교사로 같이 협력하며 가르치며 나아가야 할 사람이 학부모라고 한다. 내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두번째 파트의 공부에 대해서는
역시 진정한 공부에 대해 역설한다.
그리고 의외인 말을 던지는데
자본주의 사회는 도덕성이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는 것.
믿지 못하고 신뢰하지 못하면 어찌 인터넷 상의 물건을 보지도 않고 사느냐는 것이다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도덕성의 여부가 경쟁력이 될수 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또한 시험을 위한 공부와 진정한 공부에 대한 차이점 그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고 결국은 아이에게 공부하는 목적을 알려 줘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보통 부모들이 원하는 공부하는 목적이 뭐냐? 위대한 꿈이 아니라 학위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차라리 무슨 전문가가 되던지 인류를 위해 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꿈을 가지게 하던지 그래서 공부를 하는 목적을 알려주라는 것
그렇지 않더라도 이 사회는 80퍼센트의 평민들이 사는데 평민으로 살아가길 원한다면 그렇게 공부로 억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위대한 평민으로 살아가도록 지도하라는 것이다.
공부의 목적은 결국 꿈과 연결지어야 한다는 것이다.

읽으며 많은 생각을 했다

먼저 내가 학부모이기에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고민하게 되었다 이제 아이들에게 무엇을 독려해야하는지도 생각하게 되었고, 아이 각각의 특성과 장점에 대해 더욱 생각하고 제일 잘 아는 이로써 교육적 협력자 역할을 담당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두번째는 아이에게 도덕성을 더 집중적으로 가르쳐야겠다고 다짐했다. 저자가 말한대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더욱 도덕성이 경쟁력이 된다면 물론 인간이기에 또 사회 구성원으로써 무엇보다 중요한 도덕성이기에 더욱 열심히 가르치고 내 삶으로도 본을 보여야 겠다고 생각했다. 이제껏 자꾸 학습 쪽으로만 아이이게 잔소리 한듯해서 미안한 맘도 들었다.

세번째는 공부의 의미와 꿈을 찾아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가끔 첫째가 “엄마, 이거 왜 해야해?” 라고 묻는데 대답을 옳게 해주지 못했다. 왜 책을 읽어야 하며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나 스스로 먼저 생각하고 아이의 수준과 사고에 맞게 말할 수 있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꿈에 대해서도 무엇이 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더 자세히 자주 이야기하고 아이에게 더욱 큰 꿈을 심어주고자 노력해야겠다. 더 큰 꿈 바로 인류에 공헌하고 주위 사람들과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는 꿈 말이다.

이책은 학부모나 교사나 모두 읽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학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면 좋겠다. 초등학교 이상 학부모 특히 중고등 학부모는 필수로 읽어봐야할듯하다.
한줄요약은
결국 공교육 학교 교육을 이루어가고 가꾸어가는 이는 교사와 학부모 같이 책임을 져야한다. 그 가운데 학생을 사회 구성원으로 바람직하게 공부시키는 것 그것에 관한 고민과 관심이 학부모에게도 교사만큼 동일하게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읽으며 기록한 부분>

학부모가 된다는 것은 그냥 부모가 아니라 공부하는 학부모가 된다는 뜻입니다. 그 공부는 홀로 하는게 아니라 자녀와 함께, 교사와 함께, 그리고 다른 학부모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P17

교육이란 기성세대가 다음세대에게 자신을 이어 받도록 함과 동시에 자신을 부정하고 넘어서게 하는 모순적인 행위입니다. P56

지식 일반, 성장기 학생일반에 대한 전문가인 교사, 그리고 개별 학생에 대한 전문가인 학부모, 그래서 학부모는 결코 교육의 수요자가 아닙니다. 학부모는 교사와 함께 학생을 교육하는 협력자입니다. P69

공교육제도의 일차적인 목표는 자녀의 필요, 부모의 필요를 충족시키는게 아니라 사회의 필요를 충족시키는데 있습니다. P97

교육열이 높은 것과 교육에 관심이 많은 것은 별개의 일입니다. P115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는 자녀와 많은 대화를 나눕니다. P119

행복은 이런저런 조건이 갖춰지면 저절로 온다고 생각했지만, 행복이란 것 자체가 행복해지기 위한 의식적 노력의 결과라는 것, 행복해지는 것 역시 공부하고 연습하고 익혀야 한다는 것을 간과했던 겁니다. 행복해지는 연습을 하지 않은 사람은 행복의 조건이 다 갖춰진 상태에서도 행복을 찾지 못합니다..... 청소년에게 가장 중요한 공부는 바로 행복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P130

즉, 많은 부모가 ‘요즘 아이들’의 도덕성은 걱정하고 있지만 ‘우리아이’의 도덕성은 걱정하지 않는 겁니다. 걱정하는 것은 오직 공부입니다. P155

이렇게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여기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는 것을 무엇이라고 부를까요? 그게 바로 도덕입니다. 즉, 자본주의 사회에서 먹고 살기 위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는 바로 도덕입니다. P178

칭찬이 아니라 의미가 고래를 춤추게 합니다.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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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권 독서법 - 하루 한 권 3년, 내 삶을 바꾸는 독서의 기적
전안나 지음 / 다산4.0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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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어서 단숨에 다 읽어버렸다
저자의 삶과 내 삶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 큰 공감이 되면서 술술 읽혀갔다
저자는 두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자신을 루저라고 표현할 정도로 절망에 빠져있다가
“독서”라는 구원을 만났다고 한다
그 삶이, 그 삼년의 치열한 독서가, 그 독서로 인한 변화와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너무 신나게 읽었다^^

우선 이 책을 읽고는 살짝 내 말로 바꾸어 요약을 해보았다
모두 6 부로 이뤄져 있고 마지막에 저자의 필독서 즉 추천도서가 실려있다

1 부 는 저자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저자가 독서를 시작하게 된 배경 그리고 이유... 아주 솔직 담백하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한다 나와 비슷한 처지라 큰 공감이 되었다

2 부는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하는듯하다
결국 저자도 다독을 주장한다 그리고 책을 읽어야만 한다 아무리 독서가 좋다고 그 필요성을 이야기 한들 읽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3 부는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읽을 것인가에 대해 말한다 저자가 직장생활에 대학원까지 다니며 집안일 중에서도 천권을 읽을 수 있었던 그 비결을 자세히 알려준다 가장 핫하고 배울 점이 많은 파트였다
우선 독서에 우선순위를 두며 시간활용을 하는 자세하고 구체적인 예를 잘 제시해주어 유용할듯하다
바로 저자의 독서 시크릿 비법이다

4 부는 어떤책을 고를것인가?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다
저자는 내가 좋은 책이여야 한다고 말한다 고전도 좋지만 너무 어려운책은 과감히 포기하라고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너무 어려운 책은 청소년용이라 해법서 부터 먼저 읽으라고... 차라리 안읽는거보다 그게 나을지도 모른다

5 부는 조금 더 풍성한 독서의 세계를 소개한다. 독서에 빠지면 알게되는 더 풍성함...

그리고 마지막 6 부는 독서를 통한 더 높은 꿈을 이야기하는듯 하다

정말 술술 읽혔다
그리고 더욱 용기가 솟는다
저자의 솔직하고 담대하고 끈기있는 그 실천력이 도전할수 있는 힘을 준다

나도 천권 읽고싶어 졌다. 내가 읽은 다른 수많은 책들에서도 책 1 천권을 읽으면 뇌가 변한다는 등 많이 들어왔다. 그 임계점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나도 경험하고 싶다. 나도 우선 1 천권에 도전해 보리라 맘 먹었다. 저자처럼 하루 한권은 ㅠ 쉽지 않지만 저자의 말대로 매일 책을 펼쳐볼 것이다.

그리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 읽고자 마음 먹었다. 지금도 나름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티비를 끊었고 쓸데없는 인터넷 쇼핑을 끊었다. 하지만 아직도 스마트폰을 쥐고 자극적인 기사를 읽고 있는 나를 본다. 더 끊고 짜투리시간을 더 짜내어 독서를 더 열심히 하고 싶다.

또한 내 주변에 저자가 말하는 대로 ‘독서전염병’을 옮기고 싶다. 이미 우리 신랑도 차츰 책을 펼치기 시작했다. 육아중인 나로써는 책 이야기 할 사람이 신랑밖에 없어서 신랑과 책나눔을 한다. 그리고 아이들과도 책에 대해 더욱 나누고 이야기 하고 싶다. 독서 전염병을 퍼트리고 싶다. 내 주변에도 적극적으로 같이 독서 하자고 권하고 싶다.

이 책의 한줄 평은
1 천권의 독서를 통해 삶이 변한 저자의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용기가 생긴다. 독서에 한번 도전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 같다.

<읽으며 기록한 부분>

독서를 하면서 달라진건 바로 ‘나’이다. 우주를 바꾸기보다 ‘나’를 바꾸기가 어렵다는데 바로 그걸 내가 해냈다. P7

중요한 건 책을 얼마나 많이 빠르게 읽느냐가 아니라 ‘매일 책을 읽는다’는 사실이다. P55

독서는 삶에 대한 만족감을 업그레이드 시킨다p56

여러분이 매일 책을 읽는다는 것, 독서를 한다는 것 자체가 성공이다. P65

배경지식이 필요한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이해가 잘된다 p75(재독을 말함)

‘질적 변화’가 생기기 위해서는 ‘양적변화’의 축적이 전제되어야 한다. 양적 변화가 쌓이지 않으면 질적 변화는 결코 찾아오지 않는다 p90

먼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이어야 한다 p168

그냥 내가 마음에 드는 책이 있다면 그 책이 좋은거다 p170

작가의 말처럼 책을 읽는다는 건 우리의 삶을 더 성숙하게 만드는 과정이다.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멀리하지 않고 오히려 기쁨으로 변환시키는 힘, 그 힘이 바로 책 안에 있다 p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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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만이 무기다 - 읽기에서 시작하는 어른들의 공부법
시라토리 하루히코 지음, 김해용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7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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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확 끌렸다
지성을 추구하고 싶은 나에게
도대제 작가는 무슨 말을 하는지 궁금했다

추석연휴를 끼고 읽어서
삼일 안에 읽지 못했기에 살짝 감흥이 잊혀지긴 했지만
무척 탁월했다

저자의 충고 가슴 깊이 와 닿는다
세가지만 우선 꼽아 보자면

첫째, 나의 책을 읽는 태도에 대한 반성이다
다독을 추구해왔던 나에게 저자는 정독을 이야기 한다
안그래도 책을 읽으며 살짝 내가 왜 읽어가는지에 대해 회의감도 들 무렵
니힐리즘 .... 허무주의
많은 사안에 대해 가치를 도출해내지 못하는 상태
그것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경제적인 유용성과 사회적 유용성이 없으면 허무한 상태가 되어버리는...
이부분도 좀 더 탐구하고 연구해보아야겠지만
결국 저자는 이 문제 해결방안을 독서라고 주장한다

결국 자기 자신이 의미나 가치를 찾아내야 하는 것은 독서 행위로 치유될수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여러권의 책을 읽어가는 것에 목표를 두었던 나로써는 다시 정독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둘째, 내가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무엇을 읽고 싶은가? 내 안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저자는 정말로 알고자 하는 것
지식에 대한 탐구하고자 하는 의지 그것이 공부에 대한 동기가 된다고 했다 그것은 누군가로 부터 되어지는 것이 아닌 외부로부터 주어질수 없는
바로 자기 자신의 내면으로 부터 나타나야 하는 것이라고.... 이틀 정도 외부와 소통(?)을 끊고 나 자신이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지 알아보라고 권한다
일리있는 말 같다
내가 정말 무엇을 읽고 싶어하고 무엇을 알고자 독서하는지 ... 내 안에 그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도 알아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독서 하면서도 알아가고 있지만
더 구체적이고 더 자세하게 그리고 또 집요하게 알아가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셋째, 평생 공부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억지로 주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닌 결국 내가 즐겁기 위해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 독서하고 공부하게 되므로 평생 어느때나 언제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저자의 권면 처럼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을 탐구하는 그 독서를 평생 해보기로 맘 먹었다

읽으며 도전되고 깨달아지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나 저자가 무척 유식하고 지식이 많으며 이미 걸어온 공부 내력을 알려주는 것이 참 감사했다
무엇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지 도서 추천부터 메모의 기술까지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 가지는 방법과 시간을 내는(?)기술까지 알려주어서 넘 고마웠다
성인의 공부법 그 진정한 깨달음의 즐거움을 알게 해줄것 같아 벌써부터 나도 두근거린다
나 또한 저자의 안내에 따라
독서와 공부에 매진해보기로 한다

저자의 말처럼 나 자신에 대한 진정성을 찾기 위해
창조적 독서의 행위로 더욱 정진해보기로 맘 먹는다

이 책의 열자평은
이미 학업을 졸업한 성인이라도 독서를 통해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책
이 책의 한줄 요약은
인생에서 탐구하고 공부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독서를 통해 자기 자신의 배움을 이뤄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읽으며 기록한 부분>

독서의 가장 큰 의미는 자신과 타인을 ‘알아가기’위한 것이다 p35

공부는 질질 끌면 끌수록 지겨워진다 피곤하지 않을 때 빨리 끝내도록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한 집중력이 필요하다 p42

포기하지 않고 어떤 의문을 풀기 위해 이것저것 조사하다 보면 문제의 본질이나 방향이 구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p43

왜냐하면 책을 읽는 것은 그 책에 쓰여있는 것을 곧이 곧대로 다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 글속에서 어떤 의미나 가치를 헤아리는 적극적인 행위이기 때문이다 p82

책을 읽음으로써 사람이 변하고 인격이 변용되는 이유는 그 책에 의해 인식 즉 사물을 보는 방식이 훨씬 크게 변하기 때문일 것이다 p84

자신이 도구화되어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 손쉬운 방법이나 비결을 원한다 p97

책 한권을 최대한 정밀하게 읽는 행위만으로 어떻게 자신을 바꿀 수 있을 것인가 정독은 많은 지적 경험과 발견을 가져다 주고 그로 인해 자신의 인식이 완전히 새로워질 수 있다 p100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해서 많은 지식을 흡수했다는 증거가 되지 않으며, 책을 계속해서 오독했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소장한 서적의 양을 자랑해서는 안된다 p105

세속적인 욕망에 사로잡히는 것은 결코 채울수 없는 갈등과 마찬가지다 p169

진정한 동기부여는 외부에서 주어지지 않는다 자신의 내부에서 부글부글 솟구치는 힘이다 p171

자신이 진짜 무슨 공부를 하고 싶은지는 자기 자신에게 묻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다 p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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