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빨리 끝내는 사람의 42가지 비법 - 일을 잘한다는 건 빨리 끝내는 것이다
요시다 유키히로 지음, 김진연 옮김 / 센시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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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빨리 끝내는 방법을 연구해 정리한 책



일잘러 3만 명이 일을 빨리 끝내는 자신만의 비법을 풀어놓은 책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끼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저자는 한때 수많은 일못러 중 한 사람이었으나, '일하는 시간이 길다=일을 잘한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 일을 빨리 끝내는 방법을 연구해 정리한 책이다.



책에 소개된 42가지 비법을 보다 보면 '아무리 해도 일이 끝나지 않았던 이유가 이거였구나' '그래서 그 사람이 그렇게 빨리 퇴근했구나' 하고 공감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나는 일을 빨리 하는 사람일까, 못하는 사람일까?'를 진단해보는 자가진단 테스트가 들어있다.



매일 업무에 허우적거리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훑어봐도 좋을 듯하다. 금방 저자의 방법을 따라하지는 못하더라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1" 정도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p202여서 가볍게 읽기에 부담이 없는 책이다. 읽을 시간이 없다면 목차만 훑어봐도 도움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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