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 열어 줄게 스콜라 창작 그림책 49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유문조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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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크면 무엇이든지 열 수 있어

나는 아직 어리고 약해서 과자 봉지를 열 수 없어. 그러나 조금 크면 무엇이든지 열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해!

ボクはまだ小さくて力も弱いから、おかしの袋があけられない。でも、もう少し大きくなったらなんでもあけられるようになると思うんだ! 


내가 다 열어줄게

많은 것을 열어보고 싶은!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은!

조금만 더 크면 다 열 수 있을까?

아니~ 열어 줄 사람을 찾아도 되지 않을까?


요시타케 신스케 (ヨシタケシンスケ)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1973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다.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일본 그림책 잡지 모에(MOE)에서 주관하는 제6회 그림책서점대상 1위를 차지했고 《이유가 있어요》가 제8회, 《벗지 말걸 그랬어》가 제9회, 《뭐든 될 수 있어》가 제10회, 《오줌이 찔끔》이 제11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지금까지 총 다섯 번이나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심심해 심심해》로 2019년 뉴욕타임즈 최우수 그림책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그것만 있을 리가 없잖아》 《있으려나 서점》 《만약의 세계》 《이게 정말 마음일까?》 《이게 정말 뭘까?》《더우면 벗으면 되지》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최근작 : <그렇게 그렇게>,<불만이 있어요>,<더우면 벗으면 되지> … 총 122종 (모두보기)


요시타케 신스케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작가이다.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독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그리고 상상의 나래를 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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