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과 시작 -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시선집 대산세계문학총서 62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지음, 최성은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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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자의 기품과 열정. 내가 시인이었다면 꼭 이런 시들을 쓰고 싶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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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들 2024-08-08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힘들 때, 내 편이 아무도 없다고 느껴질 때, 그래도 꾸역꾸역 살아야지, 할 때... 그 시간들을 지탱해준 쉼보르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