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 만나요 1
로즈빈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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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이런 로맨스를 읽어도 되는건지... 주책은 아니겠죠? 두근두근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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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황후 2
알파타르트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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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타의 가면을 벗기고 싶더라는... 퀸과의 만남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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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탐정 나조노 신지쓰 1 : 과학 탐정 vs. 학교 7대 불가사의 과학 탐정 나조노 신지쓰 1
사토 미도리 외 지음, 키키(kiki) 그림, 남궁가윤 옮김 / 아이노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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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을 양성하는 엘리트 학교 홈스 학교는 장소는 어디에 있는지도 어떻게 들어가야 하는지도 모르고 소문만 무성하다. 

그 유명한 홈스 학교에서 아이큐 200의 천재 소년 나조노 신지쓰가 하나모리 초등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다.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학교로 오게 되었나는 신지쓰는 "과학으로 풀지 못하는 수수께끼는 없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지극히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하나모리 초등학교에서 만나는 흥미진진한 사건을 과학으로 해결해 나가는 신지쓰와 그의 친구 겐타의 모험 이야기를 들려준다. 


<과학 탐정 나조노 신지쓰>는 이야기의 흡입력을 도와주기 위해 학교 안내도를 이미지로 설명하고 등장인물도 소개한다. 

천재적인 두뇌와 폭넓은 과학 지식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 나조노 신지쓰, 평범함을 자랑하며 신지쓰와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미야시타 겐타, 취재 실력과 사진 솜씨를 자랑하는 신문부 부장 아오이 미키, 과학 동아리 담당 오마에 선생님, 학년 부장 하마다 선생님, 묘한 소문을 가지고 있는 하야시무라 교장 선생님, 범생이라는 별명을 가진 진지한 학급회장 스기타 하지메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각장의 이야기들이 사건 편과 해설 편으로 나누어져 있고 글과 그림 속에 힌트가 숨어있고 어려운 단어를 보충 설명해 주는 도움 설명도 있습니다. 과학 트릭 데이터 파일 코너에서는 다양한 트릭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글 밥 사이에 일러스트도 곳곳에 있어서 지루할 틈을 주지 않고 궁금함에 계속 읽게 되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과학 탐정 나조노 신지쓰>

아이들이 읽어주기 바라는 마음에 선택한 <과학 탐정 나조노 신지쓰>을 제가 먼저 읽어버렸습니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추천해도 좋은 도서입니다. 



천재 소년 신지쓰와 친구 겐타와 수수께끼를 풀러 고고고~~~~



※ 본 포스팅은 북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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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문명 1~2 - 전2권 고양이 시리즈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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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접해봤던 게 아마도 고등학교 시절 <개미>였던 것 같다.

그때부터 <뇌>, <나무>, <제3인류>를 읽으면서 어떻게 매번 이런 상상력으로 글을 쓰는걸까? 하고 놀라곤 했다.

생각치도 못한 주제로 상상력을 펼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이야기는 감동을 준다. 

이번엔 어떤 상상력의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해본다.


짐승에 불과한 고양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문명>에서는 고양이의 시선으로 

인류에 대한 이야기와 모험담을 이야기해준다.

무슨 말을 전달하고 싶은걸까?



이야기되지 않는 모든 것은 잊힌다.

잊히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p.14



글을 읽고 싶어하는 고양이가 있다.

한계일거라고 생각할지는 알지만 글을 읽게 된다면 그다음으로 글을 쓰고 싶다는 것이 고양이의 말이다.

고양이 이야기꾼이 되어 모험담을 들려주는 고양이의 길고 긴 이야기를 들어보자.


자기애가 무척 강하고 딱 부러지는 성격의 암고양이 바스테트.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리더십을 지닌 고양이는 한계로 보이는 글을 쓰겠다는 큰 계획을 가지고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이 서로 소통할 수 있게 만드는 것

p.22



인간은 한낮 동물로 표현하며 지구의 최대 포식자는 다름 아닌 인간 자신이라는 것을 알리는 바스테트.

인간 집사 나탈리와 함께 살면서 묻지마 테러, 서로가 서로를 죽이며 짐승으로 변해가는 인간, 문명 쇠락의 전염병이 퍼지는 것을 경험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인간들이 실험체로 쓰던 실험동물이었던 샴고양이 피타고라스를 만나게 된다. 

피타고라스는 제 3의 눈을 가지고 있는 특이한 신체특징의 피타고라스는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기관총부터 페스트라는 전염병이라는 것까지 다양한 지식들을 알려주기도 한다.


난리통에 집사도 죽고, 동료들도 죽고, 인간의 집사들이 사라지고 먹을것이 없어져서 배고픔을 견디다 세상을 나와보니  견디다 세상 밖으로 나와보니 세상은 폐허로 변해있었다. 

인간의 도움을 받아 시뉴섬에서 야영지를 세우고, 시뉴섬을 공격해오는 쥐들을 물리치며 긴장감 넘치는 생활을 하게 된다. 

평화로운 나날들이 이어지기도 했지만 점점 늘어나는 대규모 공동체에는 비상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바스테트는 다른 고양이들을 만나 서로 의지하면서 대멸망속에서 살아남아 시뉴섬에서 시테섬으로 이동을 하고 공동체 생활을 한다. 






고양이와 인간은 세계를 자각하는 방식이 같지 않다. 식사는 하는 횟수, 활동하는 시간대, 시각, 후각 등 감각면에서 우월함을 가진 고양이와 인간의 차이점을 알려주기도 하고 인간의 음료 샴페인, 중세정복자 티무르의 일화, 열기구 비행중에 만난 비둘기, 우리 몸속에 숨어 있는 작은 생물인 기생충, 동물의 지능 등 바스테트의 모험담을 담은 <문명>이다. 


<문명>은 주인공 바스테트의 시선으로 모험담을 이야기하며 문명의 번성이라는 이유를 포장으로 인간의 욕심을 보여준다. 많은 동물을 실험체로 사용하고 잔혹한 일들을 벌인 인간들에게 경고를 던지는 저자는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조금은 편안하게 읽어볼 수 있도록 유쾌한 이야기도 들려주기도 한다.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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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수법 - 살인곰 서점의 사건파일 하무라 아키라 시리즈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문승준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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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 본격 미스터리, 코지 미스터리 등 다양한 추리를 보여준다는

와카타케 나나미의 살인곰 시리즈의 네 번째 <이별의 수법>

나름 검색 후에 순서를 정한 거였는데... 순서를 잘못 선택한 <이별의 수법>의 시간은 <조용한 무더위>, <녹슨 도르래>의 앞 시간이었다. 도야마를 만나게 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하무라 시리즈의 첫 번째 소설이었던 것이다.

정확히 순서를 정리하자면 <이별의 수법>, <조용한 무더위>, <녹슨 도르래>, <불온한 잠>이다. 

시리즈를 모두 읽어볼 예정이라면 기왕이면 순서대로 읽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부디 부디 내 딸을 찾아줘요.

20년 동안 찾은 적 없지만...




주인공 하무라 아키라, 국적 일본, 성별 여자, 졸업 후에 아르바이트로만 전전하다가 서른 살이 넘어 하세가와 탐정사무소에서 10여 년간 프리랜서 탐정으로 일하면서 주변 환경의 운이 좋았던 탓에 높은 수입과 적은 지출을 하며 평탄한 인생을 살았다. 

사무소가 문을 닫으면서도 돈 걱정 없이 느긋하게 살던 하무라도 40대가 되니 미래가 걱정되기 시작했다.

그때 우연히 도야마 야스유키를 만나게 되면서 얼떨결에 '살인곰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유품정리사인 마시마 신지에게 도서 매입건으로 의뢰를 받아 간 곳에서 발견된 백골 시체의 사건을 우연히 해결했지만 하무라는 병원 신세를 진다. 

퇴원하는 길에 같은 병실에서 입원했던 아시하라 후부키의 부탁을 받게 되는 하무라.

20년 전에 집을 나간 딸 아시하라 시오리를 찾아달라는 것이었다. 죽음을 앞두고 딸의 생사를 확인하고 싶다는 후부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당시 여배우였던 후부키는 미혼모인 상태로 시오리를 낳았다. 시오리의 아버지에 대해서는 소문만 가득했고 선을 앞두고 있던 시오리가 자취를 감춘 것이다.  20년이나 지나버린 너무 오래된 사건, 담당했던 탐정의 행방은 묘연, 조사는 막막하기만 하다.


시오리의 행방, 시오리를 조사하던 탐정의 실종, 시오리의 친부의 존재 등 조사를 하면 할수록 심상치 않은 사건들이 늘어나며 많은 수수께끼들을 남긴다. 


시오리는 왜 사라졌는가?

왜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딸을 찾는 것인가?

후부키의 주변 인물들은 왜 자꾸 실종이 되는가?

시오리의 친부는 누구인가?

<이별의 수법>은 하나의 사건으로 시작해서 여러 개의 미스터리한 사건들로 번져간다. 그리고 서서히 밝혀지는 추악하고 비극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이 세상에는 수많은 불행이 존재한다.

다들 불행과는 인연이없는 삶을 살고 싶기에 불행의 냄새가 떠돌면 거리를 둔다. 

p.8




불행에서 벗어나기 힘든 하무라의 사건들, 부상당한 몸으로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난 사건을 재조사하면서 해결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하무라의 불행은 어디까지일까? 평생 안고 가는 것을 아닐까?라는 안쓰러움도 생겼다.

불운하다고는 하지만 은근 운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하무라, 그녀는 운이 있는 걸까?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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