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초등 자기소개 어린이필독서

실전! 초등 자기소개 - 나를 소개하는 글쓰기
김혜원 지음, 조성헌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22년 2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곧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꼭 필요한것이 뭔지 알기 위해 준비하는 한주 였는데요~

뭐든 시작은 기쁘면서도 바쁜 하루하루가 된다는거,,

아이들은 알까요? ㅎㅎ

금일 3월 2일~~저희집에 새학기를 시작한 두 아이들이 있는데

특히나 둘째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역사적인 날이라~ 더 기대되는 되는 한주이기도 하지요,

오늘부터 시작된 우리집 아이들의 일상에 꼭 필요한 어린이필독서 책인듯 해서

최근에 읽어보았답니다,

다른건 몰라도 학교에 입학하는 순간에 자신을 어느정도 알려서

친구들의 눈에 들어와야 하는방법으로

젤 중요한것이 첫인상!! 실전 초등 자기소개잖아요^^

입학하는 아이들의 어린이필독서로 한번쯤 읽고 교실에 들어서면 든든할것 같은 요 책~

기본적으로 실전 초등 자기소개를 하는것에 대한 개념을 알려주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이야기로 구성해 보여서 쉽게 읽혀나갈수 있는데가

자신이 연습을 해서 잘 보일수 있게끔 이끌어준다는것이 큰 장점인

어린이필독서 인듯 해요.

우리가 흔히들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자기 이름정도를 말하고 나서는

반갑다는 인사로 마무리를 짓는게 대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아이들 앉혀놓고 새학기가 시작하면

실전 초등 자기소개하는 시간이 있다고 하면서

규칙과 하는 방법에 대해 어린이필독서를 읽으면서 같이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뭔가 특별하게 해서 나를 돋보여야 하잖아요^^

실전 초등 자기소개에서의 딱딱한 표현으로 아이들에게 알려주기보다는

이야기 구성으로 술술 풀어가다보니 요런 대회가 있다는거죠^^

어린이필독서 답죠??

그래서 대회에 나가기 위한 작전아닌 작전이 실행이 되는데

규칙과 방법을 알아간 주인공이 1등을 하는^^

우리 아이들도 노력하면 자신을 표현하는게에 익숙해지겠지요??

이야기로 풀어가면서 하나하나의 강점의 소재를 찾아가는 맵으로

나를 소개하는 글쓰기를 해서

실전 초등 자기소개에 능한 멋진 나를 찾는 과정을 재밌게 풀어나간 키위북스의 책이

신학기 새 과정에 딱이구나 싶던 구석~

나에 대해 돌아보고, 정말 잘하는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남보다 앞서서 기발한 특징이 무엇인지를

하나하나 따져보게 되는 멋짐을 보여주는 계기

저학년에게 습관을 잡아주기에도 좋아보이는 어린이필독서~

시간여행 창작동화 추천~ 이야기 열매 시간의 달력

시간의 달력 ㅣ 이야기열매 2
선자은 지음, 정성아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21년 9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있다보면 주로 아이들 시선에서 보는 성장동화나

인물, 교과서수록도서와 관련된 필독서 위주의 책들을 접했다면

최근엔 고학년아이들의 시간여행 창작동화를 추천받아서 읽어보았어요,

아이보다 앞서 읽고 나서 느낌이 든게~

뭔가 잔잔하니 사랑스럽고, 봄같은 기운이 든다??

이번 이야기열매 시간의 달력에서의 우정이야기에

아이의 앞으로 성장과정을 그려보게 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일로 너무 바쁜 엄마~ 아빠는 출장으로 인해 부재중~

매년 한해의 마지막과 시작은 더더 바쁜 엄마임에도 그걸 해내는 능력또한 대단함

메모라는 습관으로 스케쥴 관리를 척척 해내던 어느날~

달력을 구해오라는 엄마의 심부름으로 이야기가 전개가 되는데요~

여기서 시간여행 창작동화의 시작이라고도 볼수 있어요,

이름하야 이야기 열매 시간의 달력

투덜거리며 친구와 지나가던 길에 우연히 마주친 오토바이 배달원이

건네준 시간의 달력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랐던 주인공~

마지막으로 구한것을 좋아하며 집으로 복귀해서 들춰보는데..

엉망진창으로 되어 있는 몇달만 겨우 있고,

숫자도 뒤엉켜서 이게 뭔가 하는데...

엄마의 심부름을 다했다고 안도하는 순간..

또 다른 숨김으로 새로운 세계로의 시간여행이 시작이 되는

창작동화 시간의 달력

우정을 표현해내고. 무 에서 유를 창조하는듯한 식물과의 대화^^

내가 원하는 대로 날짜로 지정을 하는 순간 과거로나 미래로나 시간여행이 시작되는데~

순간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그 날에서의 추억이 생기면서

하나씩 하나씩 엮어가게 되는 남자아이와의 생생한 시간들~

시간의 달력이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를 생각하게 되는데

시간여행으로 5번의 기회를 미래로 현재로 과거로 시간의 달력을 쓰면서

소중한 친구와의 우정을 생각하게되고 그리워 하게 되면서

서로가 같은 걸 겪으면서 더 공감하게 되는 성장 창작동화

어른의 시선이 아니라 아이들의 시선이라 그런가~

너무 잔잔하니 그들을 이해할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거 같아서

마음의 위로를 받는 느낌이였어요

나에게 이런 기회의 시간이 달력이

어떤 시간여행을 하게 될지 ..

창작동화를 통해 나만의 위로를 받아 과거로의 여행을 준비하게 될것만 같은 자세를 갖추고

아이들을 생각하는 하루하루,,

순간 이동하는 시간여행의 시간의 달력처럼~

특별한 재능이 나에게도 왔으면 좋겠다...싶은 요즘^^

아이들을 이해하기에도 그 들의 시선에 맞춰서 읽기 편안했던 순간이 소중하다~

그림책 수상작 「동물공화국 1 권 흩날리는 마르게리트 꽃잎」

흩날리는 마르게리트 꽃잎 ㅣ 동물 공화국 1
자비에 도리슨 지음, 펠릭스 들렙 그림, 김미선 옮김 / 산하 / 2021년 8월

제가 이번에 읽은 책을 소개해 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만화형식이라 아이가 덥썩~ 들고가서 읽어보더라구요 ㅋㅋ

그러다 앞부분을 보고 뭔가 무섭고, 전쟁이 있는 내용인거 같다면서

이건 엄마랑 같이 읽고 싶다고 해서 같이 읽어본 책을 보여드릴께요,

바로바로바로~~

그래픽노블 그림책 수상작 동물공화국 흩날리는 마르게리트 꽃잎이예요,

아이가 요즘 영어책으로 리더스와 챕터북을 읽고 있으면서도

그림책을 종종 읽고 있거든요~

지금은 일단 그래픽노블을 읽는것이 목표인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그림책 수상작 동물공화국 흩날리는 마르게리트 꽃잎을

동물 우화를 통해 그 시대적인 비극을 잘 묘사한 것으로

그들에 맞써 싸우는 동물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표현해 내고 있더라구요,

그림책 수상작 작가인 자비에 도리슨이 이번에 동물공화국 흩날리는 마르게리트 꽃잎이 첫번째 책과

어둠을 몰고 온 하얀 시간책을 통해 보면

그림이 글로 표현해 내지 않아도 내용을 파악할수 있도록 생생함이 전해지는것 같아요,

이책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을 오마주 한책이라 많이 접해본듯해서 더더 좋은거^^

총 5권중에 2권이 출시되었는데 이번에 2권도 나왔다는~

모든 사람이나 나라를 보면 권력이라는게 존재하는 법인데

해당되는 국민들이나 주권을 가진 사람들이 무력이나 증오, 분노나 복수심 만으로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될 수도 있는터라 그것의 반전을 읽고 있는 그림책이라 너무 즐겁게 봤어요,

결말이 더 궁금해지는??

여기서 등장인물을 간단하게 소개해보자면

방갈로르

홀로 새끼를 키우는 암고양이. 싱글맘. 거위 마르게리트의 죽음을 겪고 아젤라르의 조언을 통해, 저항에 대한 의지를 갖게 된다.

세자르

인기 있는 점쟁이. 때로는 거짓말 같은 점괘로 동물들을 홀리지만 누구보다도 마음이 따뜻한 토끼.

특유의 익살로 험악한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든다.

아젤라르

떠돌이 생쥐. 연극을 통해서 비폭력의 메시지를 전한다.

방갈로르에게 조언을 해주는 역할을 한다.

마르게리트

마음씨 착하고 정의로운 거위.

배급이 준 것을 문제 삼다가 죽임을 당한다.

실비오

대통령.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데 급급하지만,

동물들 앞에서는 늘 동물들을 위하는 척 위선을 떤다.

1호

실비오를 보좌하는 친위대 대장.

폭력적인 행동을 일삼으며 자기중심적이다.

2호

1호를 시기하며 1호 자리를 넘본다.

전략가적인 면모가 있다.

각각의 캐릭터에 다양한 표현과 동물들의 세계에서의 폭력과 억울함의 대항하여 맞서 싸우려는

협동과 의지로 비폭력으로 저항을 해서 서로 으쌰으쌰하여

하나의 꽃을 반복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결국 승리하게 되는 동물 공화국 흩날리는 마르게리트 꽃잎

약한 동물들의 자유의 의지라고 볼수 있지요,

그림책 수상작이라 표현법이나 내용을 그대로 전달해주는 느낌이 남다른거 같아요,

비폭력이 얼마나 위대한 힘이 되는지를 절실하게 보여주고 있고요.

작은 웃음이 하나하나 모이다 보니 권력으로 힘을 쥐고 있던 실비오를

무너뜨리던 장면~

여리고 약한 동물들의 희망을 탄생시키고, 그 이후로도 즐거움과 기적이 이루어지고

그림책 수상작 동물공화국 흩날리는 마르게리트 꽃잎으로

빛을 보게 해준 그들의 자유를~~

어린이학습만화 삼국지 대모험 역시 설민석!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 - 전설의 시작 ㅣ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
단꿈아이 지음, 스튜디오 담 그림 / 단꿈아이 / 2021년 4월

안녕하세요~

초등 2학년이 되면서 아이가 역사책에 관심을 보이면서

재미나게 술술 읽힐만한게 뭐가 있을까 해서 찾게 된

설민석 어린이학습만화 삼국지 대모험 이예요,

기본적으로 아이랑 함께 한국사책을 먼저 접해서

도서관이나 친구한테 빌려서 읽다보니

점점 영역을 넓혀가는게 보여서

관심을 가지니 엄마는 열심히 또 찾아봤거든요^^

뭐든 공부라는건 즐겁고 쉽게 접근을 해서 익숙해져야

깊이가 깊어지는 법이잖아요~

여기서 설민석 샘이 풀어낸 삼국지 대모험이라는 어린이학습만화는

웹툰스타일로 한가지에만 국한되어 있는게 아니라

전설로시작하는 영웅들이 지위나 자리가 있지않고

다같은 위치에서 주인공들로 나와 재미를 더해가는 역사책이랍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예전에 삼국지라고 하면

멀다한 얘기에 속하곤 했었는데요

이번에 어린이학습만화를 접하면서 왜~ 이렇게 설민석에 열광하는가 싶었는데

아이가 너무 재밌게 읽는걸 보다가 알게 모르게 빠져든 엄마를 보게 되더라구요^^

간략하게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의 어린이학습만화를 소개하자면~

누구나 쉽고 재미나게 읽을수 있는 책이라고 알려주고싶고,

아이들이나 어른들도 이해하기 힘든 복잡한 직책들을 하나로 통일한데가

반복되는 사건들은 간결하게 정리까지 되니 훨씬 편하게 접근이 가능하더라구요.

더구나 웹툰 스타일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소재들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그림으로 매료되기 쉽게 만들어진

삼국지 대모험 어린이학습만화였어요,

더구나 역사책 하면 지루할법이 있음에도

저학년인 우리 아이가 설민석 샘의 팬이 되면서

다양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사실~

엄마인 제가 같이 읽어도 폭 빠져서 보게 되었는데요~

특히나 삼국지연의와 이 책의 다른점을 비교하며 읽을수 있게

조금은 다른듯 하지만 흥미롭게 표현해서 인지

어려울법한 내용이 이렇게 술술 넘어갈 줄이야~

현재의 상황과 비슷해보이는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인물들의 특성을 이해하면서

멘토가 될수 있는 위인전 같은 계기가 된듯 싶었어요,,

어린이학습만화로 짧게 표현해보기 아까운 삼국지 대모험^^

라떼는 말이야~하며 말하지않아도

독서를 통해서 얻어지는 지식이야말로 진심 내것이 되어

스스로의 목표를 정하고 학습되어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이번 주말에도 도서관에 가서 아이랑 같이 설민석의 세계사, 역사책을 둘러보면서도

아이는 이번 어린이학습만화 삼국지 대모험 다음편도 읽고 싶으니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괜히 뿌듯했던 순간들~

초등수학참고서 핀란드교과서로 2학기 준비

핀란드 2학년 수학 교과서 2-2 - 전3권 ㅣ 마음이음 핀란드 수학 교과서
마아리트 포슈박 외 지음, 마이사 라야마키-쿠코넨 그림, 이경희 옮김 / 마음이음 / 2021년 4월

안녕하세요~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매일 학교에 가는 우리집 2학년이 있어요,

아이와 코로나로 인해 작년 한해도 거의 집에서 홈스쿨을 타의적으로 했던 시간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학교간다고 바쁘게 하루하루 지나가는거 같아요,

그래도 미리 예습하고 복습하는 과정은 놓칠수 없잖아요 ㅎㅎ

학교를 매일 등교하면서 조금씩 부족한것이 보이는게 있는데요~

특히나 매쓰를 재밌게라기 보다 해야 하니깐 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선택한 초등수학참고서를 1학기에 이어서 2학기에도 이어서 하려고

핀란드교과서로 준비했어요,

아이가 즐겁게 하면서 엄마도 연산, 사고력, 재미까지 더해지다 보니 선택을 안할수 없는거 같아요^^

소개에 앞서서 왜 핀란드교과서를 초등수학참고서를 선택했나~ 하는

설명을 먼저 하고 싶네요,

우선 이 나라 자체가 아이들이 즐기면서 매쓰를 접한다는거에 가장 큰 장점을들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우리나라 현실과는 다르게 짧은 시간을 투자하는거 대비 성적은 월등하다는 결론~

또한 한권의 책으로 해결할수 있다는 장점이 제일 컸어요!!

집에서도 해야하는....학교를 가니 또 해야하는 문제점들이

꾸준한 홈스쿨은 여전히 겸비해야하는 것들이더라구요~

그러다 보면 아이와 언쟁이 오갈땐 진짜 이렇게라도 해야하나,,싶을정도였는데..

나름의 자기주도습관으로 핀란드교과서가 자리매김 했답니다,

하루 얼마나 해야 하는지 정해주기만 하면 아이가 스스로 읽고 풀어서

채점받는곳에 두더라구요,

이거만 바뀌여도 이렇게 좋은걸~~

알게 모르게 사고력, 연산까지 합쳐져 있는 초등수학참고서로 딱인거 같죠~

그래서 우리아이에게 딱 맞는 핀란드교과서로 초등2학년 2학기도

초등수학참고서로 꾸준히 이어서 하기로 결심했답니다,

한장씩 한장씩 매일의 습관의 힘이 엄청 크다는걸 새삼느끼고 있는데요~

사진으로 보다시 빡빡한 연산문제집과 다르게 재미를 더해지는 느낌이 들지요?

아이도 그걸 아는듯 해서인지 쉽게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요즘은 문해력이라고 해서 수학도 문맥을 이해해야 풀수 있는 문제가 주로 나타나는 경향인데요~

중간중간 연산 플러스 사고력 문제까지 이어지는 핀란드교과서가 딱딱하지 않게

재미난 초등수학참고서예요,

매일의 습관으로 아이가 이미 1학기 수준을 넘어서 2학기를 준비하는 자체도 기특하고^^

매일습관의 힘을 길러주게된 계기라 더 맘에 들거든요~

글을 통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1학기도 핀란드교과서로 새로운 학년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2학기 준비에도 여전한 문제집 사랑~ ^^

실제로 그 나라 이웃인 스웨덴에서도 우수성을 알고 도입해서 실제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거든요~

재미없을 법한 수업도 즐겁게 하고 결과적으로 우수하니 자체적으로 홍보를 제대로 하고 있다는 느낌~

더구나 전국수학교사 모임에서도 핵심이 되고 있는 교재다 보니

응용하고, 연산훈련, 사고력 심화까지 이어지는

내실이 튼튼한 초등수학참고서~ 핀란드교과서는 학년이 진행될때마다

이어서 쭈욱~~갈것 같아요,

우리 모두 재미나게 매쓰 극복하자구요^^

아이와 즐겁게 학습하는걸 알려줘야하는게

우리도 정보를 알수 있는거잖아요,

제대로 아이와 함께 쑥쑥 성장해 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