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햇살 같은 마음으로사랑하며 살아간 이야기❞ 📚 『오월 햇살 같은 사랑』_ 김화숙 저 | 도서출판 이곳 🌹이 책은 선물로 받은 삶을 절대 긍정하며지금 모습 그대로 만족하고 즐거워하며살아간 기록이에요. 서른둘에 자신을 찾아 다시 태어나,창조된 목적대로 살며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 속에서자유와 평안을 누리는 이야기🙏 읽는 내내 느껴지는 건작가님의 글이 참 따스하고 위안이 된다는 점이에요.삶의 고난과 절망 속에서도사람들이 소중한 삶을 포기하지 않도록한 줄기 빛이 되어줍니다💫 📖 마음에 남은 문장들 "우리는 더 낮고 깊은 곳으로 내려가가진 좋은 것으로 서로를 돕고 품어야 한다.""세상의 모든 깊은 것들은그들만의 적절한 무게를 지니고 있다.""베어 넘겨져 생명이 끝난 것 같았던 나무도새순을 올려 두 번째 삶을 살듯이우리도 그렇게 살면 된다.""작은 관심이 사람 사이에 다리를 놓아서로의 삶으로 건너가게 한다." 죽음과 가난, 질병, 고독, 인내의 시간을 지나세상 무엇에도 매이지 않고자유로운 삶을 살아온 작가님. 그 길에서 얻은 깨달음과 사랑이글마다 묻어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줘요. ✨️ 작은 관심과 사랑,서로를 돕고 품는 마음,사람 사이에 다리를 놓아 삶으로 건너가는 순간들.이것이 바로 작가님이 말하는진짜 삶의 방식이에요💜 🫂읽는 동안 마음이 포근해지고,삶과 사랑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갖게 돼요.절망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희망과 위안을 전해주는 책 :) 사람을 살리는 글,담담하지만 진심 어린 이야기,읽고 나면 사랑이 최고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